애플, MAC을 더욱 쉽게 만나는 방법 - 애플 맥컨시어지

+ 컨시어지는 호텔에서만? 애플 컨시어지데이에서 제대로 된 서비스를 받자...
한때 영상 전문가, 사진 전문가, 디자이너 등의 전문 직종에 몸을 담고 있는 사람들의 전유물이었던 애플의 맥북, 아이맥, 맥 프로 등... 이 아이폰의 인기와 함께 애플의 PC제품에 대한 사용 비율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것을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카페나 공공장소에서 화이트 컬러와 실버 컬러의 맥북 등이 기존 윈도우 계열의 PC보다 더 많이 보이는 것도 사실입니다.

윈도우에 익숙한 국내 PC환경에서 애플이 아이맥, 맥북 등의 사용자가 증가하고 있는 것은 애플만의 아주 간결하고, 아주 심플한 매력, 거기에 애플만의 디자인이 큰 역활을 하고 있는데 아직까지 그 사용자가 애플의 OS를 완벽하게 이해하고 제대로 활용하기는 상당히? 어려운 것도 사실입니다. 그렇다 보니 아이맥이나 맥북을 사고 싶어도 OS 때문에 망설이기도 하고, 맥 OS에서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윈도우을 맥에서 사용하게 됩니다. 즉 겉으로 보이는 모습은 애플이지만 그 속은 기존 윈도우 PC의 환경으로 무늬만 애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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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의 MAC를 조금 쉽게 만나보자...애플 컨시어지데이

지난 상해 모터쇼를 다녀 올 기회가 되어서 모터쇼도 구경하고 상해 중심가의 애플 매장도 둘러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는데 그때 상해 애플 매장에서 재미있는 광경을 목격했습니다. 그 모습은 대형 사이즈의 애플 매장에서 각 부스별로 애플의 제품에 대한 이해와 OS를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컨시어지 서비스를 하고 있는 것을 보고 국내 애플 매장에서도 이러한 서비스를 진행하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애플의 손쉽게 사용하고 그 활용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런 컨시어지 서비스가 국내에서도 론칭을 하면서 보다 많은 사람들이 애플을 좀 더 이해하고 활용도를 높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컨시어지데이 론칭을 시작한 매장은 노원역에 위치한 애플 컨시어지 매장을 찾았습니다. 애플 컨시어지데이는 컨시어지 노원점, 컨시어지 압구정점, 컨시어지 건대점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모바일 컨시어지 매장은 대학로점과 신촌점에서 모바일에 관한 다양한 컨시어지 서비스를 누릴 수 있으니 가까운 매장을 방문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날 참여한 애플 컨시어지데이는 말 그래도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애플 OS를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아이맥, 맥북 등의 다양한 기능을 시연과 체험을 통해서 사용에 편리함을 느끼고, 애플 제품의 성능과 퍼포먼스를 느낄 수 있도록 프로그램 되어 있습니다. 

요즘 핫한 아이템인 27인치 아이맥(iMAC)으로 하드웨어의 성능과 이해, 프로그램의 접근성을 높여주는 전문 서비스 매니저의 설명으로 애플 OS나 맥을 잘 모르는 고객이라고 하더라도 몇번의 체험을 통해서 맥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아이맥 27인치 제품이 출시되고 약 2개월간 그 성능과 활용도를 어느정도 알고 있는 상황이었지만 이날 프로그램을 통해서 혼자 공부하고 또는 지인에게 물어봐서 사용했던 기능들 보다 실제 활용도를 높이는 다양한 애플OS의 장점과 기능을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해 주고 있어서 다시 애플로 돌아가야 할까? 라는 생각을 잠시 하기도 했던 것이 사실이기도 합니다. 

애플 컨시어지데이에서는 가장 많은 활용도를 보이는 인터넷 기반의 프로그램과 활용 등을 배우고 직접 체험을 통해서 윈도우 기반과는 전혀 다른 또 다른 즐거움과 새로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 사진과 동영상 등의 멀티미디어를 활용하는 시간으로 이어져 전문가 영역이 아닌 실제 구매자의 눈높이와 입맛을 잘 맞추고 있는 유용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요즘 같이 사진과 동영상 등을 많이 활용하는 환경에서 애플의 아이맥, 맥OS가 가지고 있는 장점은 누구도 탐내지 않을 수 없는 매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뽐뿌를 잠재우기가 무지 어려운 것도 사실입니다. 애플의 아이맥이나 맥북 등의 구입을 망설이고 고민하고 있다면 먼저 애플 컨시어지데이를 이용해서 직접 참여해보고 체험해 본 후 구입의 결정을 하면 보다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더불어 애플 컨시어지 매장에서는 컨시어지데이를 7월 1일 부터 3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데 압구정, 건대, 노원점의 가까운 매장을 찾아서 프로그램에 참여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컨시어지데이를 맞이하여 애플 컨시어지 매장에서는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니 할인이라는 부분을 찾을 수 없는 애플 제품을 현명하게 구입하는 선택을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컨시어지데이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재미있는 이벤트 또한 진행하고 있어 즐거움을 더 할 수 있는데 프로그램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행운권 추첨을 통해서 크레신 이어폰, 아이폰 바이블, 머그컵, 아이팟 나노 등을 경품으로 제공하고 있으니 이를 잘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 애플의 모든 것을 한 곳에서...

애플 컨시어지 매장은 진정한 애플의 모습을 만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애플의 공식 인증을 받은 매장으로서 진열대, 색상, 테이블 등 매장의 모든 것은 애플의 공식 규격과 인증에 맞게 설계되고 구성된 매장으로 애플의 제품 뿐만 아니라 애플에 관련된 모든 공식 제품을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글로벌 기업, 브랜드가 그렇듯이 단순히 하드웨어를 가져다가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매장의 거치대, 테이블 하나까지 애플의 규격과 공식에 맞게 설계되기 때문에 애플의 본국인 미국의 매장에서와 동일한 환경을 느낄 수 있는 애플 컨시어지 매장만의 특별함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애플의 최신 아이맥을 비롯해 매북, 맥북에어, 맥북프로 등은 기본으로 체험할 수 있고, 애플의 관련된 소프트웨어와 정품 액세서리, 애플 인증을 받은 다양한 제품들을 만날 수 있어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신뢰감을 제공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애플의 하드웨어와 더불어 헤드폰의 명품인 닥터드레를 비롯해 아이팟, 아이폰의 독 스피커, 가방 등 활용성도을 높여주는 주변기기도 꼼꼼하게 준비하여 제공하고 있으니 애플에 관한 모든것을 정품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애플 제품을 구입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은 젊은층이 많고,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라면 어김없이 오픈,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소비자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기 때문인데... 정작 애플의 제품과 주변기기에 대한 정보에 대한 부족함을 느끼기도 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는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것에 집중되기 때문이기도 하는데 그렇다 보니 지인이나 웹을 통해서 그 성능과 활용을 익히기도 하지만 실제 사용환경에서는 많은 부분 부족한 것이 생기기 마련인데~ 애플 컨시어지데이를 통해서 실제 사용자의 눈높이와 환경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애플에 대한 선입견과 활용도, 정보를 직접 느껴보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