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를 위한 아이패드 케이스 'iVolution TOP GT'

+ 남자의 영원한 장난감 '자동차'를 모티브로 한 아이패드 케이스 'iVolution TOP GT"
애플의 아이폰, 아이패드의 새로운 모델이 나오는 만큼이나 이를 보호하고 나만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액세서리가 쏟아져 나옵니다. 고가의 휴대용 디바이스를 보호가기 위함으로도 그 기능적인 측면이 있지만 다~ 똑같은 아이패드에 식상한 현실에서 그만의 색과 아이덴티티를 만들어 갈 수 있는 것이 케이스를 비롯한 주변기기이기 때문에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경우도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개인적으로 스마트폰을 비롯해 아이패드 케이스, 노트북 파우치 등을 그다지 선호하는 편은 아닙니다. 원래 그대로의 모습을 좋아하는 이유이기 때문인데.... 그 덕분에 자칫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면 상처만이 가득한 스마트폰과 아이패드를 들고 있는 현실을 외면하고 싶어지는 경우도 종종 발생합니다.

특히 갤럭시S2의 경우 기능이나 성능에서 매우 만족하면 사용하고 있지만 늘 소지하고 휴대하고 함께 하다보니 낙상과 충격으로 인해서 상처만 가득한 모습을 하고 있어서... 갤럭시S2가 맞는지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일치감치 보호필름이나 케이스 등을 준비했다면 지금의 갤럭시S2는 새것과 다름없는 모습을 하고 있겠지만 보호필름이나 케이스를 선호하지 않는 덕분에 지금은 어디가서 꺼내 놓기 민망할때도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옛말에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라는 말이 있듯이 지금 손에 쥐고 있는 갤럭시S2가 그 예가 아닐까 싶습니다.


+ 남자를 위한 아이패드 케이스....iVolution TOP GT

아이패드2가 나온면서 기억에서 사라지고 있는 것이 지금의 아이패드1의 모습일 것입니다. 아이패드2의 모습이 공개되고 아이패드2로 옮겨타야 하는 것인지 고민한 것도 사실이지만 실제 체감적인 부분에서 아이패드1과 2로의 변경에 따른 효율성과 기대치는 그리 높지 않아서 아직도 아이패드1를 잘 활용하고 있는데... 

그런 성능이나 기능적인 측면이 가장 크지만 아이패드1을 아직도 새것처럼 사용할 수 있게 도와준 케이스나 보호필름의 역활도 상당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 아이패드1을 위한 또 하나의 케이스!! 'iVolution TOP GT'는 기존 케이스와 다른... 남자들의 전유물이라고 할만큼 강한 개성을 가진 케이스를 만났습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GT라는 단어만으로도 남자를 위한 아이패드 케이스임을 충분히 눈치 챌 수 있을 것 입니다. 남자들의 영원한 장난감이라고 불리우는 자동차의 GT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 된 iVolution TOP GT는 강력한 성능과 퍼포먼스를 가진 GT모델의 고유 아이덴티티라고 할 수 있는 두줄의 스트라이프가 남자의 감성을 흔들기에 충분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정열적인 레드 컬러와 화이트 스트라이프는 더 이상 할말이 필요 없을만큼이나 말이죠...

iVolution TOP GT는 케이스가 가지고 있는 고유의 기능은 굳이 부각하지 않아도 남자를 위한 모델임을 알 수 있습니다. 왜냐구요?? 레드 컬러에 화이트 스트라이프가 전해주는 이미지만으로 충분한 매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덕분에 여성의 눈길과 손길에서는 외면 받게 되는 것이 사실이지만 남성의 마음과 감성을 사로잡는 것만으로도 그 이상의 가치를 하고 있는 것으로 충분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IT관련 주변기기를 보면 남성의 전유물에서 여심을 사로잡기 위한 디자인과 컬러, 개성을 가진 제품들을 쉽게 볼 수 있을만큼 쏟아지는 주변기기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부단한 노력과 개성을 뽐내고 있습니다. 주변기기... 특히 케이스의 경우 트렌드에도 상당힌 민감한 제품이고 신제품이 출시되고 짧은 시간에 지갑을 열지 못하면 곧 사장되는 안타까운 현실을 맞이하고 있기 때문이지만 iVolutin TOP GT의 경우 대중적이기 보다는 마니아 성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확실한 자기만의 색깔과 개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고각의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레어 아이템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남성을 위한 아이패드 케이스입니다.

 

iVolution TOP GT는 보통의 케이스와 조금 다른 모습을 하고 있는데 일체형 케이스가 아닌 분리형 케이스로 상판과 하판이 분리되는 타입으로 기능성 보다는 이 제품이 가지고 있는 디자인과 아이덴티티를 확실히 살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렇다고 기능적인 측면보다는 디자인만 살리는 제품이고 치부하기에는 퀄리티 높은 마감과 외부로 부터 충격을 흡수하도록 설계된 모습과 작은 부분까지 살아있는 디테일은 그만한 가격을 지불하고서라도 충분히 갖고 레어 아이템의 퀄리티를 가지고 있습니다. 외부로 받을 수 있는 충격을 흡수할 수 있는 흡수제는 촉감이라는 부분에서도 만족스러운 모습을 하고 있고, 케이스라기 보다는 파우치에 가까운 느낌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케이스 내부는 제품의 로고가 각인되어 있어 품질면에서도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고, 무엇보다도 화이트 컬러를 적용하고 있어 보이는 모습만 신경쓰는 여타의 모델들과 다른 퀄리티를 보이고 있어서 만족스러운 모습입니다. 일체형 케이스는 아이패드의 외부를 잘 감싸고 들뜨지 않는 마감을 보이고 견고한 구조는 아이패드를 더욱 든든하게 보호해주는 기능적인 측면에 충실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때~ 지난 아이패드1의 케이스이지만 아이패드2만큼이나 아이패드1를 사용하는 유저가 많고, 앞으로도 아이패드1은 많은 사용자의 손에서 태블릿PC로서의 역활을 톡톡히 할 것입니다. 그만큼 본체를 보호하는 기능에서부터 iVolution TOP GT가 가지는 나만의 개성과 아이덴티티 또한 계속해서 이어질 것입니다. iVolution TOP GT는 가격대에서 기존 케이스보다 높은 포지션을 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그만큼의 제품 퀄리티와 기능척인 측면을 만족시켜주는 남자를 위한 아이패드 케이스라고 해도 전혀 손색이 없는 모델임에는 틀림 없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