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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Review491

[시승기] 캐딜락 CT6 용인 스피드웨이도 부담스럽지 않은 플래그십 세단 + 캐딜락 CT6 시승기 - 용인 스피드웨이도 부담스럽지 않은 플래그십 세단오랜만에 캐딜락의 차량을 시승하면서 아주 재미있는 경험을 했다. 캐딜락 익스피리언스라는 이름으로 열린 용인 스피드웨이 서킷에서 경험한 캐딜락 의 플래그십 세단인 CT6는 익히 잘 알고 있는 캐딜락 본연의 드라이빙 퍼포먼스가 플레그십 세단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다.서킷이라는 공간은 최고의 스피드와 퍼포먼스를 요구하는 자동차 메이커에 있어서는 도전을 하는 공간이고, 쉽게 경험할 수 없는 공간이라는 점 그리고 캐딜락의 플래그십 세단이 CT6로 서킷을 주행한다는 것 자체가 오버스러운 설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캐딜락은 자사 차량에 대한 퍼포먼스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캐딜락 오너를 대상으로 용.. 2017. 6. 20.
돌아온 10세대 혼다 시빅 가격 경쟁력 갖추고 시빅 타입 R을 기대하게 만들다 + 돌아온 10세대 혼다 시빅 가격 경쟁력 갖추고 시빅 타입 R을 기대하게 만들다!!한때 강남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었던 수입차였던 혼다 시빅이 10번째 변화를 거치며 국내 출시를 알렸다. 혼다 시빅은 가격 대비 성능이라는 가성비에서 압도적인 수준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국내 수입차 시장의 한 축을 담당하기도 했었다.하지만 유럽 프리미엄 수입 메이커들의 신차들이 대거 국내에 투입되고 인기를 얻고, 일본차에 대한 소비 의식의 변화로 시빅은 시장에서 소리소문 없이 사라졌다. 혼다의 엔트리 세단이면서 가격 대비 성능 그리고 국내 준중형과 중형 세단 고객들을 혼다의 고객으로 끌어들이는데 큰 역활을 하게 될 10세대 신형 시빅이 다시금 가성비의 매력을 어필하며 국내 시장에서 1,000여 대의 판매 목표를 세.. 2017. 6. 15.
BMW 5시리즈 GT 대신 6시리즈 GT로 네임벨류 높인다?! + BMW 5시리즈 GT 대신 6시리즈 GT로 네임벨류 높인다?!BMW의 볼륨 모델이자 가장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신형 5시리즈가 국내에서 기대 만큼의 충족을 시켜주지 못하고 E 클래스에게 선두를 내어주고 있는 가운데 5시리즈의 트렁크 용량을 대폭 확대한 5시리즈 GT를 대신 해 6시리즈 GT를 선 보이며 GT, 그란투리스모에 대한 네임벨류를 높이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BMW의 GT 시리즈는 국내에서 왜건, 해치백에 대한 수요가 높지 않은 시장 임에도 불구하고 GT 시리즈는 월 400~500여대를 꾸준히 판매하여 시장을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컨셉카를 공개한 8시리즈 그란쿠페의 등장과 함께 기존 6시리즈 그란쿠페는 단종이 되고 그 자리를 6시리즈 GT가 채우면서 GT 시리즈의 네임벨류를 높이는.. 2017. 6. 14.
현대차의 첫 소형 SUV 코나 시작이 절반?! 가격 경쟁력 또한 빼 놓지 않아... + 현대차의 첫 소형 SUV 코나 시작이 절반?! 가격 경쟁력 또한 빼 놓지 않아...국내 및 글로벌 소형 SUV 시장에 도전장을 던진 현대차의 첫 소형 SUV 코나가 월드 프리미어로 글로벌 시장의 진출을 알렸다. 현대차 코나는 국내 소형 SUV 시장의 절대강자인 쌍용 티볼리, 쉐보레 트랙스, 르노삼성 QM3 그리고 닛산 쥬크, 미니 컨트리맨, 푸조 2008 등과 경쟁을 벌이게 된다.현대차는 처음으로 선 보이는 소형 SUV인 만큼 많은 공을 들였다고 밝혔다. 특히 첫 인상을 좌우하는 외관 디자인에서 그 의지를 확인할 수 있는데~ 현대차 코나의 외관은 쌍용 티볼리가 컨셉 모델을 그대로 양산 모델로 출시하면서 디자인 하나만?! 으로도 국내 소형 SUV 시장을 독식할 수 있었던 점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고 해.. 2017. 6.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