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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Review491

[시승기] SM6 아메시스트 블랙 외장 컬러의 중요성을 보여준 프리미엄 중형 세단 + SM6 아메시스트 블랙 시승기 - 외장 컬러의 중요성을 보여준 프리미엄 중형 세단2016 그리고 2017년 쏘나타를 위기로 몰아 넣은 주인공 중 하나인 SM6는 프리미엄 중형 세단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시장에서 많은 소비자의 선택을 받았다. 쏘나타, K5가 주도하던 시장에 올 뉴 말리부와 함께 시장의 변화를 시킨 주인공이고~ 쏘나타 뉴 라이즈라는 풀 체인지 못지 않은 페이스 리프트를 거친 쏘나타의 등장하면서 다소 주춤했던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여전히 4~5천 여대를 판매량을 보이면서 프리미엄 중형 세단 시장을 확고히 지키고 있는 모델이다.그런 SM6가 새로운 컬러인 아메시스트 블랙이라는 새로운 외장 컬러를 선 보이며 프리미엄 중형 세단의 슬로건을 다시금 확인시켜 주고 있다. SM6 아메시스트 블랙은 .. 2017. 5. 27.
[비교 시승] 용인 서킷에서 만난 올 뉴 크루즈 vs 아반떼 + 비교 시승 - 용인 서킷에서 만난 올 뉴 크루즈 vs 아반떼오랜만에 용인 서킷을 찾았다. 최근 모터스포츠에 대한 관심과 펀 투 드라이빙을 즐기는 오너가 늘어나면서 인제, 영암 서킷의 트랙 데이에는 예전에는 볼 수 없었던 풍경이 펼쳐지기도 할 만큼~많은 오너들이 서킷에서의 스포츠 주행을 즐기기 위해 트랙 데이를 찾고 있다. 이는 국내 자동차 문화라는 시각에서 가장 안전하고 합법적인 공간에서 자신의 차량으로 퍼포먼스를 마음 껏 즐기는 문화가 자리 잡아가고 있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부분이기도 하다. 오래만에 찾은 용인 서킷은 쉐보레 올 뉴 크루즈 그리고 경쟁 모델인 아반떼를 서킷이라는 공간에서 성능과 주행 질감 그리고 퍼포먼스를 직접 비교하고 경험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로 두 라이벌의 진면목을 확.. 2017. 5. 26.
i30 N 대신 할 벨로스터 N 막바지 테스트 모습 포착 + i30 N 대신 할 벨로스터 N 막바지 테스트 모습 포착한 동안 주춤했던 현대기아차의 최근 행보는 보는 이로 하여금 기대감을 높이게 만들고 있다. 고급 브랜드로 제네시스를 독립 시키는 것을 시작으로 고성능 브랜드인 N 브랜드의 첫번재 모델이 i30 N이 해외 미디어를 초청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것은 물론~ 유투브 등 SNS와 동영상 채널을 통해서 i30 N의 고성능 해치백에 대한 기대치를 높게 만들고 있다. 여기에 빠르게 페이스 리프트를 진행한 쏘나타 뉴 라이즈의 2.0 터보는 퍼포먼스 패밀리 세단으로 현대차의 인식가 브랜딩을 한 단계 끌어 올리는 기술적, 성능적 만족도를 높여주고 있기 때문이다.그런 현대차의 가장 핫 한 신차라고 할 수 있는 i30 N이 유럽 전략 모델로 국내에는 출.. 2017. 5. 25.
3시리즈, C클래스를 지목한 기아 스팅어 직접 확인해 보니~ + 3시리즈, C클래스를 지목한 기아 스팅어 직접 확인해 보니~2017년 상반기 최대의 기대작이자 기아차의 고성능 퍼포먼스 세단의 시작을 알리는 기아 스팅어가 국내 출시를 알렸다. 기아차는 스팅어를 통해서 현대차의 제네시스 브랜드와 N 브랜드에 대응하는 첫번째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첫 시작을 알리고 있다고 할 수 있다.기아 스팅어는 지난 11일 부터 22일까지 사전 계약 2천 여 대라는 실적을 올리며, 이미 스팅어에 대한 관련 정보가 다 오픈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스팅어 실 구매자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음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기아 스팅어는 23일 국내 출시를 알리며 3가지 파워 트레인을 모두 공개했다. 스팅어의 파워트레인은 3.3 트윈 터보 GDI를 시작으로 2.0 터보 GDI 그리고 2.2 디젤 .. 2017. 5.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