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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 Motor Review/Trend & Story

볼보(VOLVO) T6 퍼포먼스 체험 이벤트 & 어떤 각도에서도 엣지있는 The New Volvo C30!!

by 쭌's 2010. 3. 8.

The New Volvo C30

2006년 볼보의 이미지를 단번에 바꿔버리는 모델이 출시되었다. 바로 볼보의 해치백 C30 모델이다. 세단과 왜건 스타일을 고집하던 볼보의 이미지를 파격적인 스타일의 시티카로써 변화시켜 20~30대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한 매력을 발산한 모델이다. 경쟁 모델인 미니 쿠퍼와 폭스바겐 골프가 이미 높은 인지도로 자리를 잡고 있는 가운데 볼보의 판매량과 보수적인 이미지를 변화시키는 첨병모델로써 지난 2월 8일 더욱 이쁘고 앙증맞은 모습을 선보인 The New Volvo C30와 더불어 <2010 스칸디나비안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2010 Scandinavian Drving Experience)>에 이어 2탄으로 볼보의 T6 퍼포먼스 체험 이벤트를 소개한다.


The New Volvo C30

The New Volvo C30은 지난 '최고의 에코드라이버를 찾습니다!' 라는 볼보의 익스피리언스 이벤트를 통해 직접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뉴C30은 가이드차량으로 서울에서 부산까지의 왕복에 동행했습니다. 더욱 다이내믹해진 뉴C30은 볼보의 새로운 디자이너 스티브 마틴의 손길을 느낄 수 있는 모델로 미니쿠퍼, 골프와 함께 시티카 라인업의 경쟁에서 높은 지지율을 이끌고 있습니다. 기존의 직사각형 라디에이터 그릴에서 벌집 모양의 그릴, 볼보의 패밀리룩인 확대된 아이언 마크, 눈꼬리가 치켜 올라간 헤드램프는 뉴C30의 스포티함을 더욱 살리고 있으며 동그란 안개등과 주위를 감사는 트림과 범퍼는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하여 오너의 개성과 다이내믹한 스타일을 살릴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습니다.


The New Volvo C30

뉴C30하면 생각나는 것이 해치백 스타일의 독특한 후면의 디자인입니다. 볼보 특유의 숄더라인과 앙증맞기까지 한 스포일러, 테일 게이트, 깊어진 굴곡은 C30을 대변하는 스타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C30만의 개성 넘치는 스타일이 20~30대의 입맛을 당기기에 충분한 매력을 갖고 있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이날 함께한 뉴C30은 저압터보방식의 T5모델로 4기통 엔진보다 높은 출력과 6기통의 부드러움의 장점을 갖고 있는 5기통 엔진으로 최고 출력은 230마력/5,000rpm, 최대 토크는 33kg.m/1,500~5,000rpm 으로 제원상의 출력만으로도 뉴C30의 퍼포먼스를 짐작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The New Volvo C30

뉴C30의 사이드 캐릭터 라인은 큰 변화를 찾을 수 없는데~ 출시부터 독특한 스타일의 해치백으로 눈길을 끌었던 만큼 C30의 이미지를 후대에서도 이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전면의 안개등, 범퍼의 트림과 같이 사이드 라인 또한 옵션으로 다이내믹한 트림을 선택할 수 있도록 제공됩니다. 자칫 밋밋채 보이기는 하는 것이 사실인데 위 차량은 뉴C30 T5의 기본이 되는 모델로 옵션이 적용되지 않아서인 것 같습니다. 뉴C30의 구매를 고려하고 있다면 옵션을 적용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예상되는 부분입니다.


The New Volvo C30

뉴C30에는 새롭게 적용된 키리스 고(Keyless Go) 시스템은 두툼한 키를 꽂아 넣을 자리에 깔끔한 시동 스위치로 변경되었고, 키리스 고(Keyless Go)는 주머니, 가방 등에서 키를 꺼내지 않고 지니고 있는 것 만으로도 시동을 걸 수 있어 심플함과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왕이면 시동 스위치에 LED나 조명을 사용했으면 시작적으로나 디자인적으로 조금 더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지 않았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부분입니다.


The New Volvo C30

The New Volvo C30

뉴C30의 실내는 심플하기 그지없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2도어의 해치백임에도 불구하고 볼보의 전형적인 센터 스택과 인스트루먼트 패널은 운전석과 동승석의 공간활용면에서 매우 훌륭하다고 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 조금은 심플함이 과하지 않았나 싶은 생각도 들게 됩니다. 실내의 시트는 컬러가 적용된 투톤이 적용되어 외관과 더불어 앙증맞고 스포티함 느낌을 주며 BLIS(블리스) 기능 버튼은 변속기 아래위 위치하여 기능의 On/Off를 더욱 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뉴C30 모델도 S80과 같은 팝업 디스플레이방식을 사용하는데~ S80과 같은 방식이 아닌 전동 접이식 방법을 사용합니다. 지난 포스팅에서도 볼보 시트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한 적이 있는데 뉴C30의 시트 또한 적당한 탄탄함과 몸을 감싸는 느낌은 높은 점수를 주기에 마땅한 부분이며 운전석과 조수석 모두 메모리, 전동 조절 시트가 적용된 부분은 프리미엄 브랜드로써의 한발짝 다가서고 있다고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여기에 대시보드와 각종 트림에 사용된 플라스틱, 가죽, 직물 소재는 Oeko-Tex standard를 만족시키며 유해 물질 발생을 철저히 단속합니다.

+ 볼보 S80 T6, XC60 T6 모델 퍼포먼스 체험 이벤트  

볼보 T6 퍼포먼스 체험 이벤트

▶ 볼보 T6 모델 퍼포먼스 체험 이벤트 : http://www.vckevent.co.kr/event/2010/t6/t6eventh.asp

볼보코리아에서는 지난 <2010 스칸디나비안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2010 Scandinavian Drving Experience)>에 이어 2탄으로 3월 13일(토)에 일반인 대상으로 국내 최초 볼보 T6 모델의 퍼포먼스를 마음껏 느껴 볼 수 있는 행사로 '뉴 볼보 S80 T6'와 '뉴 볼보 XC60 T6'를 누구보다도 먼저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슬라럼, 엘크테스트, 제로백, 택스드라이버 등의 프로그램으로 자동차 블로거, 매니아, 신차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의 호응이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별 이벤트로 슬라럼 'Time Trial'을 통해서 시상 또한 한다고 하니 운전에 자신이 있는 사람이라면 재미있는 경험과 더불어 특별한 선물까지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 신청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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