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국내 출시가 기대되는 고성능 SUV TOP 5

+ 2018 국내 출시가 기대되는 고성능 SUV TOP 5

2017년이 채 며칠도 남지 않은 가운데~ 2018 국내 시장에 선 보일 다양한 차종들에 대한 정보가 전해지고 있다. 2017 국내 자동차 시장의 국산차의 감소, 수입차의 증가와 함께~

고성능 모델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졌고, 시장 또한 성장하면서 고성능 모델들의 국내 출시를 고려하는 메이커들의 자세가 매우 적극적으로 바뀌었다. 이는 판매 실적 뿐만 아니라 브랜드 네임벨류와 이미지를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그런 고성능 신차들이 국내 소비자들의 마음을 들썩이고 있는 가운데,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큰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SUV 모델에 대한 고성능 버전인 고성능 SUV들이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앞 다투어 명품, 럭셔리, 고성능을 앞세운 메이커들의 SUV 신차들로 더욱 치열해지고 있는 시장에서 2018 국내에 출시를 앞둔 고성능 SUV TOP 5 모델들을 살펴보자.

#1. 람보르기니 우루스 (Lamborghini Urus)

2018년 국내 출시가 기대되는 1위 고성능 SUV는 단언 람보르기니 우루스다. 공개와 함께 글로벌 SUV 시장의 최대 기대주로 부각되면서 람보르기니 뱃지 단 첫번째 SUV라는 것 만으로 이미 판매량에 대한 걱정은 생산량의 부담으로 작용되고 있다.

람보르기니 우루스는 아우디 Q7, 벤틀리 벤테이가, 포르쉐 카이엔, 폭스바겐 투아렉과 플랫폼을 공유하고 있지만 람보르기니 특유의 과감하고 공격적인 디자인, 특유의 배기 사운드와 고출력의 성능과 퍼포먼스 등...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시장에서의 인기는 없어서 못 파는 모델로 등극할 것이 자명하다. 폭스바겐 그룹의 V8 4.0L 트윈터보 엔진으로 0-100km/h에 걸리는 시간은 3.6초에 불과하며 람보르기니 서울은 이미 내년 국내 판매 모델의 선 계약에 대한 물량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어쩌면 람보르기니 우루스는 내년 국내 고성능 SUV 시장에서 가장 핫한 신차로 없어서 못 파는 람보르기니의 물량 확보에 더욱 애타게 만드는 신차가 아닐까? 한다.

#2. 알파로메오 스텔비오 콰드로폴리오 (Alfa Romeo Stelvio Quadrifoglio)

2018년 국내 출시를 시작하는 알파로메오의 고성능 SUV인 스텔비로 콰트로폴리오가 알파로메오 브랜드 첫 진출과 함께 고성능 SUV 시장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알파로메오는 수 년동안 국내 출시를 타진했으나 아쉽게도 국내에서 만나 볼 수 없는 이탈리안 브랜드 중 하나였지만 2018년 국내 출시를 위한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FCA는 피아트를 대신 해 알파로메오 쥴리아와 스텔비오를 통해서 국내 수입차 시장의 다크호스로서의 역할을 톡톡해 해 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알파로메오 라인업의 고성능 모델인 콰드로폴리오 중 고성능 SUV로 코너링에 있어서 만큼은 최고의 성능과 퍼포먼스를 보여준다는 스텔비오 콰드로폴리오는 V6 2.9L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하고 풀 타임 사륜구동 시스템과 매칭을 이룬다.

스텔비오 콰드로폴리오는 극강의 코너링 퍼포먼스로 포르쉐 카이엔과 정면 승부를 펼칠 예정으로 0-100km/h에 도달하는 시간은 람보르기니 우루스와 불과 0.2초의 차이인 3.8초로 고성능 SUV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등극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3. 메르세데스-AMG GLC 63 (Merceds-AMG GLC 63)

3위는 메르세데스-AMG의 GLC63이다. 국내는 글로벌 SUV 시장을 이끌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메르세데스-벤츠 SUV 라인업들의 인기와 판매량을 바탕으로 고성능 브랜드인 AMG의 손길로 완성된 GLC 63은 기존 AMG 라인이 아닌 출력과 퍼포먼스를 제대로 보여주는 신차로~

메르세데스-AMG의 가장 강력한 '63' 뱃지를 달고 나오는 신차로 V8 4.0L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하며 성능을 더욱 업그레이드 한 'S' 버전 또한 출시를 앞두고 있어 안 그래도 잘 나가는 벤츠의 판매량 그리고 잘 나가는 SUV 라인업에 또 하나의 매력적인 신차로 고성능 SUV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보여주는 모델로 주목을 받고 있다.

#4. 포르쉐 카이엔 터보 (Porsche Cayenne Turbo)

람보르기니 우루스의 등장 이전까지 가장 강력한 퍼포먼스를 담당했던 포르쉐 카이엔의 고성능 버전인 카이엔 터보가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궁극의 코너링과 핸들링을 SUV에서 완성한 유일무일한 포르쉐의 SUV인 카이엔은~

V8 4.0L 트원터보 엔진을 탑재해 0-100km/h를 4.1초만에 주파한다. 위에서 언급한 우루스가 3.6초, 스텔비오 콰드로폴리오가 3.8초 인점을 감안하면 카이엔 터보는 GLC 63, 스텔비오 콰드로폴리오 등과 치열한 경쟁을 벌여야 하는 책임감이 커졌다.

국내 인증 문제로 인해서 출시가 지연되고 있는 포르쉐의 입장에서 카이엔 터보는 새로운 활력소를 제공하고, 수입 SUV 시장의 성장세 만큼이나 포르쉐의 판매양에 제 역할을 톡톡히 해 내는 효자 모델이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5. 지프 그랜드 체로키 트랙호크 (Jeep Gran Cherokee Trackhawk)

마지막으로 5위는 지프 그랜드 체로키 트랙호크이다. 크라이슬러의 지속적인 부진과 함께 SUV에 집중한다고 밝힌 만큼 지프의 고성능 라인업인 블랙호크를 국내에 처음으로 선 보일 예정이다.

체로키 트랙호크는 고 배기량을 바탕으로 직진 성능과 엄청난 가속 성능을 자랑하며 북미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국내 시장에서도 고성능 SUV 시장의 성장과 함께 지프 브랜드의 네임벨류와 이미지 리딩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랜드 체로키 트랙호크는 V8 6.2L의 어마어마한 배기량을 바탕으로 0-100km/h에 걸리는 시간이 3.6초에 불과한 괴력을 발휘한다. 이는 람보르기니 우루스와 동일한 가속 성능으로 미국차에 대한 선입견을 바뀌게 하는데 일조를 하는 것은 물론~

오프로드에서 부터 온도드까지 지프만의 매력을 어필하면서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주는 지프 SUV의 새로운 얼굴마담으로 국내에서 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을까? 한다.

2018년 기대되는 신차들은 국산, 수입 가릴 것 없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컴팩트 엔트리에서 부터 플래그십, 고성능 버전까지 다양한 신차들이 국내 소비자를 기대치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먼저 살펴본 2018 기대되는 고성능 SUV 신차들의 정보와 다양한 내용을 아래 링크를 통해서 자세히 확인해 보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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