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룡영화제의 꽃이 여배우라면, 여배우를 더욱 빛나게 주인공인 아우디~
아우디 코리아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아우디 라인업의 다양한 모델을 판매하는 것이 먼저 떠오르는 것이 당연하지만, 아우디 코리아가 눈에 띄게, 또는 띄지 않게 꾸준히 아우디만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아우디 = 독일 프리미엄 자동차 메이커' 인 것도 중요하지만,그것보다 더 중요하게 눈여겨 봐야할 것은 바로 수년간 진행 해오고, 진행하고 있는 문화 마케팅입니다. 자동차는 이동수단에 불가하다고 단정지을수도 있지만, 자동차가 과거보투버 현재, 미래까지... 이동수단이라는 한정적인 틀에 갖혀있는 것이 자동차 메이커가 가지는 감성과 아이덴티티를 제공함으로써 가치를 부여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특히 아우디는 몇년 전부터 자동차와 예술의 만남을 비롯한 문화 마케팅을 통해서 아우디를 소비자에게 제공하고자 하는 아이덴티티를 예술과 가치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신진작가의 눈을 통해 바라본 Q3, 아우디 RS5 자미로콰이 내한공연, 부산영화제 공식 후원 등.... 다양한 문화, 예술적 접근을 통해서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가치와 전하고 있는데... 아우디가 진행했던 문화 마케팅에 대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 2012/08/24 - 1500대 한정? 아우디 RS5. 아우디 라이브와 함께 한 애시드 재즈밴드 '자미로콰이'
+ 2012/06/08 - 부산국제모터쇼에서 볼 수 없었던 신차?! 아우디 뉴 A5, 스타일에 스타일을 더하다!!
+ 2012/05/25 - 아우디가 말하고자 하는 Q3의 세가지 - Design, Performance. Space...
이러한 문화 마케팅을 꾸준히 펼치고 있는 아우디는 2012년 영화계의 대미를 장식하는 청룡영화제 시상식을 공식 후원하면서, 시상식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여배우를 더욱 빛나게 만들어주는 럭셔리 의전차량으로 여배우 만큼이나 빛나는 아우디의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아우디의 청룡영화제 공식 후원은 자동차만이 아닌 영화산업을 후원하는 역활로 문화 산업 전반에 아우디가 가지고 있는 럭셔리 브랜드를 통해서 산업과 함께 성장하고, 감성적인 교감을 통해서 산업간의 콜라보레이션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자동차 산업과는 직접적인 연관이 있지 않은 산업에도 불구하고, 기업의 이미지와 아이덴티티를 감성과 문화 예술의 만남을 통해서 프리미엄 브랜드가 산업과 함께 협업하고 성장해가는 과정을 몸소 보여주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입니다.
영화인들의 축제이면서 2012년을 빛낸 영화와 영화인들을 위한 청룡영화제에서 배우와 함께 주목받는 것이 바로 의전차량인데... 아우디는 얼마 전 출시한 고성능 럭셔리 모델 라인업인 '뉴 S6' '뉴 S7' '뉴 S8'를 비롯해 성능과 스타일의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는 A7, 미드쉽 스포츠카 R8 스파이더, 괴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RS5 등 총 24대의 아우디 라인업 모델을 청룡영화제에 참석한 스타들을 빛내주는 역활을 담당했습니다.
아우디 코리아 트레버 힐 사장은 "한국 최고의 영화 축제인 청룡영화상 시상식 후원은 문화 예술 활동을 가장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브랜드인 아우디에게도 보람 있는 일" 이라며 "아우디 코리아는 청룡영화제의 공식 후원자로서 대한민국 영화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2012년 한국영화계를 총결산하는 제 33회 청룡영화제의 최우수작품 후보에는 <부러진 화살>, <도둑들>, <피에타>, <범죄와의 전쟁 : 나쁜 놈들 전성시대>, <광해, 왕이 된 남자>가 올랐으며, 수상자는 영화 '은교'의 김고은이 신인 여우상을 수상했고, '건축학개론'의 감초 '납득이'의 조정석이 신인남우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은교'의 김고은은 아우디 A8 4.2 TDI를 타고 내려 레드카펫을 발 밭으며, '꽃중년'으로 제 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류승룡과 '연가시'의 문정희는 각각 남녀조연상을 수상했습니다. 류승룡은 꽃중년 이미지에 걸맞는 Q7 4.2 TDI를 타고 레드카펫으로 들어서는 환성의 궁합을 보여주었습니다.
소름 끼치는 연기력으로 관객들을 감탄하게 한 '범죄와의 전쟁 : 나쁜놈들 전성시대'의 주역 최민시과 '내 아내의 모든 것'에 임수정이 남여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날 여우주연상을 받는 임수정은 그에 걸맞는 럭셔리 세단인 아우디 A8L 4.2 TDI를 타고 레드 카펫으로 들어서 많은 관심과 인기를 한 몸에 받았습니다.
아우디의 감성 문화 마케팅은 여타의 경쟁 모델과 메이커에 비해 자사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문화와 예술을 통해 함께 하고 있으며, 이를 더욱 확산시켜 자동차가 가지고 있는 본질과 감성, 아이덴티티가 함께 할 수 있도록 꾸준한 노력을 아끼지 않는 만큼,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위한 끊임없는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은 광고글이며, 아우디 코리아의 금전적 지원에 따라 작성 되었습니다."
반응형
'Car & Motor Review > Trend &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형차 재건을 다시 한번?! 프라이드 1.4L 디젤, 그리고 쉐보레 트랙스 (1) | 2013.01.03 |
---|---|
크롬, 금 도금 자동차의 끝은 어디? 금색 옷 입은 괴물 '골드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700-4' (1) | 2013.01.01 |
LA모터쇼에서 다시 한번 보여준 현대자동차의 용기 (3) | 2012.12.01 |
[LA모터쇼] 벨로스터 터보 C컨셉 롤탑, 패션카에 컨버러블과 픽업의 공간 활동이 더해지면?? - 벨로스터 C3 롤탑 (0) | 2012.11.29 |
아우디 뉴 A4 TDI, 강력해진 심장과 quarttro로 더욱 강해져! (2) | 2012.11.2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