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벨로스터에 무엇을 더 하던!! 다 소화할 기세를?! 벨로스터 터보 C컨셉 - 롭탑으로 패션카에 픽업의 장점까지...
2012년을 마무리하는 글로벌 모터쇼인 LA모터쇼가 현지시간 28일 (국내시간 29) 로스엔젤레스 컨벤션 센타에서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열었습니다.
미국에서 열리는 디트로이트 모터쇼와 LA모터쇼 중에서 각 차량 제조사의 컨셉과 아이덴티티, 볼거리를 위주로 하는 디트로이트 모터쇼와 달리 실직적인 판매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LA모터쇼는 각 메이커의 풀 라인업과 컬러, 트림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현대자동차 이해와 소통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미국의 모터쇼는 처음 방문하는 것인데.. 기존의 모터쇼 보다는 컨퍼런스와 각 제조사의 모델들을 비교적인 여유있게 즐기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의 연비 이슈로 인해 곤욕을 치루기도 했던 현대자동차는 금번 LA모터쇼를 통해서 어떤 모델을 선보이면서 2013년을 준비하고 있는지 살펴 볼 예정입니다. 그 중에서 현대자동차 컨퍼런스의 시작을 알렸던 벨로스터를 기반으로 한 C컨셉의 새로운 아이디어와 아이덴티티를 먼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지시간으로 9시 30분부터 시작된 현대자동차 부스는 많은 취재진과 미디어어로 좌석과 스탠딩 공간까지 발 디딜 틈 없는 관심을 받았습니다. 최근 현대자동차가 미국 시장에서 브랜드의 인지도와 판매량 등... 상승세를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컨퍼런스의 첫 테이프를 끊은 모델은 벨로스터 C컵셉 모델로 3도어에 롤탑이라는 새로운 컨셉을 가미한 모델로 여가와 레져스포츠를 중시하는 미국 시장에서 충분 이상의 메리트를 가져갈 것 같습니다.
벨로스터(터보)를 베이스로 기존 파노라마 선루프를 과감히 버리고 컨버터블의 장점인 소프트탑을 적용해 컨버러블이 아닌 롤탑이라는 새로운 세그먼트를 벨로스터에 부여하고 있습니다.
롤탑은 국내 시장에 출시를 앞두고 있는 피아트 500C에 적용된 방식과 동일한 방식입니다. 전동식 롤탑을 적용해서 오픈되는 구조이지만 A필러에서 시작하는 것이 아닌 C필러에서 시작하는 방식을 적용했습니다.
이는 주행중에서도 롤탑을 오픈/클로즈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질 수 있는데, 실제 양산에서 적용될지는 미지수입니다만, 가능성은 충분히 있어 보여, 주행 중에서도 탑을 오픈하고 클로즈 할 수 있는 최초의 모델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전동식 롤탑과 함께 트렁크는 앱티언 픽업, QM5, 미니 컨버러블과 같은 게이트 방식을 적용해 자전거, 바이크, 스키, 보드 등의 레져 장비를 손쉽고 많이 적재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자전거와 같이 별도이 캐리어가 필요한 장비를 추가 지출없이 롤탑을 오픈하면 누구나 손쉽게 싣고 내릴 수 있게 되었고, 하단으로 오픈되는 게이트 방식 덕분에 간이 테라스, 간이 의자로도 활용이 가능한 장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기본 벨로스터의 성능과 퍼포먼스는 그대로 이지만 패션카에 속하는 벨로스터의 특성상 C컨셉은 레저활동을 중시하는 미국 등의 국가에서 컴팩트 세단이면서, 쿠페 스타일을 즐길 수 있고, 컨버러블의 오픈된 공간에 픽업의 적재능력까지 갖추게... 또 하나의 벨로스터로 자리할 것 같습니다.
벨로스터 C컨셉이 모습을 들어내면서 현지에서의 반응은 기대 이상의 관심을 받았고, 벨로스터의 3도어 만큼이나 컨버러블이 아닌 롤탑을 통해서 벨로스터가 만들어가는 아이덴티티를 또 하나 추가해 실용성을 중시하는 북미시장에서 충분 이상의 가능성을 열어주는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2012년을 마무리하는 글로벌 모터쇼인 LA모터쇼가 현지시간 28일 (국내시간 29) 로스엔젤레스 컨벤션 센타에서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열었습니다.
미국에서 열리는 디트로이트 모터쇼와 LA모터쇼 중에서 각 차량 제조사의 컨셉과 아이덴티티, 볼거리를 위주로 하는 디트로이트 모터쇼와 달리 실직적인 판매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LA모터쇼는 각 메이커의 풀 라인업과 컬러, 트림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현대자동차 이해와 소통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미국의 모터쇼는 처음 방문하는 것인데.. 기존의 모터쇼 보다는 컨퍼런스와 각 제조사의 모델들을 비교적인 여유있게 즐기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의 연비 이슈로 인해 곤욕을 치루기도 했던 현대자동차는 금번 LA모터쇼를 통해서 어떤 모델을 선보이면서 2013년을 준비하고 있는지 살펴 볼 예정입니다. 그 중에서 현대자동차 컨퍼런스의 시작을 알렸던 벨로스터를 기반으로 한 C컨셉의 새로운 아이디어와 아이덴티티를 먼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지시간으로 9시 30분부터 시작된 현대자동차 부스는 많은 취재진과 미디어어로 좌석과 스탠딩 공간까지 발 디딜 틈 없는 관심을 받았습니다. 최근 현대자동차가 미국 시장에서 브랜드의 인지도와 판매량 등... 상승세를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컨퍼런스의 첫 테이프를 끊은 모델은 벨로스터 C컵셉 모델로 3도어에 롤탑이라는 새로운 컨셉을 가미한 모델로 여가와 레져스포츠를 중시하는 미국 시장에서 충분 이상의 메리트를 가져갈 것 같습니다.
벨로스터(터보)를 베이스로 기존 파노라마 선루프를 과감히 버리고 컨버터블의 장점인 소프트탑을 적용해 컨버러블이 아닌 롤탑이라는 새로운 세그먼트를 벨로스터에 부여하고 있습니다.
롤탑은 국내 시장에 출시를 앞두고 있는 피아트 500C에 적용된 방식과 동일한 방식입니다. 전동식 롤탑을 적용해서 오픈되는 구조이지만 A필러에서 시작하는 것이 아닌 C필러에서 시작하는 방식을 적용했습니다.
이는 주행중에서도 롤탑을 오픈/클로즈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질 수 있는데, 실제 양산에서 적용될지는 미지수입니다만, 가능성은 충분히 있어 보여, 주행 중에서도 탑을 오픈하고 클로즈 할 수 있는 최초의 모델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전동식 롤탑과 함께 트렁크는 앱티언 픽업, QM5, 미니 컨버러블과 같은 게이트 방식을 적용해 자전거, 바이크, 스키, 보드 등의 레져 장비를 손쉽고 많이 적재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자전거와 같이 별도이 캐리어가 필요한 장비를 추가 지출없이 롤탑을 오픈하면 누구나 손쉽게 싣고 내릴 수 있게 되었고, 하단으로 오픈되는 게이트 방식 덕분에 간이 테라스, 간이 의자로도 활용이 가능한 장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기본 벨로스터의 성능과 퍼포먼스는 그대로 이지만 패션카에 속하는 벨로스터의 특성상 C컨셉은 레저활동을 중시하는 미국 등의 국가에서 컴팩트 세단이면서, 쿠페 스타일을 즐길 수 있고, 컨버러블의 오픈된 공간에 픽업의 적재능력까지 갖추게... 또 하나의 벨로스터로 자리할 것 같습니다.
벨로스터 C컨셉이 모습을 들어내면서 현지에서의 반응은 기대 이상의 관심을 받았고, 벨로스터의 3도어 만큼이나 컨버러블이 아닌 롤탑을 통해서 벨로스터가 만들어가는 아이덴티티를 또 하나 추가해 실용성을 중시하는 북미시장에서 충분 이상의 가능성을 열어주는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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