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ar & Motor Review/Trend & Story

부산국제모터쇼에서 볼 수 없었던 신차?! 아우디 뉴 A5, 스타일에 스타일을 더하다!!

by 쭌's 2012. 6. 8.
+ 곧 출시를 알리고 있는 아우디 뉴 A5, 스타일에 스타일을 더하다!!..
3일부로 화려했던 부산국제모터쇼가 페막했습니다. 부산모터쇼가 열리는 부산은 자동차 마니아들과 관심으로 어느 때 보다 뜨거운 나날을 보냈습니다. 사상 최대 규모의 부산국제모터쇼는 역대 최대 규모 답게 관람객 역시 110만을 훌쩍 넘기는 최다 관람기록을 세웠습니다.

14개 수입차 브랜드가 참여하여 2012-2013년을 달굴 신차를 선보이는 등... 그 어느 때보다 볼거리가 풍성한 모터쇼를 선보였는데...국내는 물론 수입 브랜드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진 부산국제모터쇼는 곧 출시를 앞두고 있음에도 그 모습을 찾아 볼 수 있는 없는 신차가 있었습니다.

아우디 뉴 A5

그 신차는 바로 동일 세그먼트의 이렇다 할 경쟁자가 없는 아우디 A5 라인업입니다. 아우디 A5는 A4와 A6 사이의 틈새시장을 공략하는 모델로 다이내믹한 쿠페, 카브리올레이면서 드라이빙의 매력과 날렵한 스타일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모델입니다.

약 2년만에 페이스 리프트(F/L)을 거쳐 선보이는 뉴 아우디 A5는 강력한 성능과 스타일링 만큼이나 가격이라는 부분에서도 A5만의 까도남과 같은 포지셔닝을 하고 있어 아뒤 A5 만이 가지고 있는 아이덴티티를 이어가고 있는 모델입니다.


아우디 뉴 A5

아우디 A5는 두개의 모델 라인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A7의 모태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A5 쿠페와 오픈에어링을 만끽 할 수 있는 소프트 탑 카브리올레 모델로 나뉘고 있으며, 스타일만큼이 성능에서도 까칠한 도시 남자와 닮은 날까로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우디 뉴 A5는 패밀리 라인업 중에서 마지막으로 페이스리프트 모델로서... 국내 출시는 6~7월 중 데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우디의 볼륨모델이 아닌 세그먼트이기 하지만 쿠페와 카브리올레에 대한 소비자의 Needs를 만족시켜 주면서 A5만의 스타일과 펀 드리이빙을 즐길 수 있는 모델입니다.



아우디 뉴 A5

기존 A5의 경우 TSFI 기솔린 모델의 라인업만을 가지고 있었지만 2012년 F/L을 거친 A5는 다운사이징과 고유가에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3.0TDI의 새로운 라인업을 추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부분입니다.


아우디 뉴 A5

3.0 TDI 라인업의 추가는 A5가 6~7천만원대의 가격임에도 불구하고에도 디젤 모델을 선택할 수 없었던 아쉬움을  달래는 동시에 A6와 A7의 3.0 TDI 디젤 엔진의 고효율과 강력한 성능을 A5만의 아이덴티티로 새로이 만들어 갈 것으로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뉴 A5가 공식적으로 출시가 되어야 알 수 있는 부분이지만 국외에서 공개된 라인업을 보면 3.0 TDI가 추가가 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공식 출시가 되어야만 그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우디 뉴 A5

가솔린 모델의 경우 2.0TSFI 라인업을 선택할 수 있으며 스포츠백의 경우 국내에 출시가 될지는 미지수이지만 쿠페에서만 선택이 가능한 트림입니다.  F/L을 거친 뉴 A5는 전면 디자인에서 아우디의 패밀리룩을 계승하면서 기존 캐릭터 라인을 더욱 날렵하면서 날카롭게 변화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첫인상에서 부터 뉴 A5는 강한 인상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우디 뉴 A5

뉴 A6를 시작으로 매서워진 눈매는 시각적으로 작아보이는 인상을 풍기기도 하지만 쿠페의 DNA를 가진 뉴 A5에는 더 없이 잘 어울리는 모습으로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아우디 뉴 A5

실내의 경우 A4와 플랫폼을 공유하고 있기 때문에 기존과 큰 차이는 보이고 있지 않지만... 실용성을 증시하는 만큼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과 높은 퀄리티의 디테일은 여전한 모습을 보여줄 것 같습니다.

카브리올레의 경우 소프트탑을 적용, 차량 무게의 경량화로 인한 차체의 밸런스를 비롯해 공간의 확대, 연비와 출력을 향상을 꾀하고 있습니다. 츨시가 되어야 알 수 있겠지만 일정속도 내에서 탑의 오픈과 클로즈 또한 무리없이 가능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우디 뉴 A5

오픈에어링을 즐길 수 있는 수입 메이커의 다양한 컨버러블과 카브리올레가 년 초를 시작으로 이미 판매가 되고 있는 시점에서 뉴 A5의 출시는 여타의 메이커를 긴장하게 만드는 다크호스가 될 것 같습니다.


쿠페의 경우 가격적인 면에서 다소 손해를 볼 수 있는 포지셔닝을 하고 있지만 A7의 라인업을 받쳐주는 역활도 함께 하고 있기 때문에 아우디의 쿠페 모델로 여전히 많은 관심과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는 부분이며 이 또한 가격이 공개되지 않은 상황이므로 공식 출시를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아우디 뉴 A5


실제 A5에 대한 체감은 이미지가 아닌 펀 드라이빙의 체감과 날렵하고 날카로운 스타일을 눈으로 직접 확인 한다면 기대치 이상의 매력과 가치를 느낄 수 있는 모델이기도 합니다. 10년형 A5의 경우 2PM의 임슬옹의 차로 화제가 되기했는데... 작년 A5 카브리올레의 길지는 않았지만 시승을 통해서 그 매력을 잠시나마 느낄 수 있었는데~



A4, A6와는 또 다른 스타일과 펀 드라이빙이 인상 깊었던 모델이기도 합니다. 2.0 TSFI와 8단 팁트로닉 자동 변속기는 패들쉬프트와 함께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낮게 깔린 차체와 콰트로 시스템의 지면을 움켜지면서 달리는 체감은 아우디만의 드라이빙 매력을 잘 살리고 있고 뉴 A5에 적용될지는 모르겠지만 토크 백터링 등의 하드웨어가 더 해져 펀 드라이빙의 매력을 잘 살맂 않을까?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아우디 뉴 A5


뉴 A5는 독일 독일의 저명한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모터 운트 스포트誌 가 주최하고 116,000명을 대상으로 베스트 카 선정에서 동일 세그먼트 부분에소 영애의 1위를 차지한 모델로, 지난  중앙일보에서 선정한 '올해의 차'로 1등을 차지한 뉴 A6와 함께 기술과 성능에서 공식적인 인증을 받는 영애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소비자의 투표로 진행된 독일 전문 자동차 전문지인 만큼 뉴 A5가 1등의 영애를 차지한 것은 뉴 A5에 대한 소비자의 기대와 만족도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부분입니다. 6천만원대의 쿠페와 7천만원대의 카브리올레는 가격 포지셔닝에서 3.0 TDI의 추가로 인해서 변동이 있을 것 깉은데... 카브리올레나 쿠페에서도 승용디젤의 적용이 확대되면서 뉴 A5 또한 TDI가 강세를 보이지 않을까?? 예상되며, 이렇다할 경쟁 모델이 없는 입장에서 그 인기는 계속해서 이어갈 것 같습니다.

"이 글은 광고글이며, 아우디 코리아의 금전적 지원에 따라 작성 되었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