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자인과 슬림함으로 맥북에어를 긴장시킬 에이서 아스파이어 S3 사용후기 (Acer Aspire S3)
애플의 맥북에어, 더 이상 말이 필요없는 노트북입니다. 디자인과 슬림함에 크게 부족하지 않은 성능으로 인해 출시와 함께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모델입니다. 지난 1세대에 이어 2세대까지 출시한 맥북에어의 앞으로의 행보에 꽤나 긴장을 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애플 맥북에어를 경쟁 상대로 한 노트북 제조사의 울트라북이 선보이고 선보일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외국 브랜드가 아닌 국내 브랜드의 울트라북이 출시를 기다리고 있기에 더욱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첫번째로 울트라북을 선보인 에이서 아스파이어 S3(Acer Aspire S3)는 그 첫인상에서 맥북에어 부럽지 않은 디자인과 슬림함, 스타일일 갖추고 있습니다. 13.3인치로 출시한 에이서 아스파이어 S3(Acer Aspire S3)는 남성적인 인상을 강하게 풍기면서 맥북에어 부럽지 않은 슬림함과 스타일을 갖추고 있어서 맥북에어가 그동안 많은 인기를 누렸던 과거의 영광에 큰 태클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 남성적 스타일의 에이서 아스파이어 S3(Acer Aspire S3) 울트라북
에이서 아스파이어 S3(Acer Aspire S3)의 첫인상은 핏이 좋은 수트를 입고 있는 멋진 남자를 보고 있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알루미늄-마그네슘 합금을 채택해 내구성을 높이는 동시에 소재 본연의 컬러를 그대로 사용하여 자칮 애플의 맥북에어를 따라한 느낌도 받을 수 있겠지만 실제 에이서 아스파이어 S3(Acer Aspire S3)의 실버는 소재가 가지고 있는 차분하면서 차가운 도시적인 느낌입니다.
알루미늄-마그네슘 합금 소재의 장점은 강철처럼 강하면서 플라스틱 처럼 가볍고, 내부에서 발생되는 열을 효과적으로 배출하여 내구성을 가지면서 휴대성을 강조한 장점을 가지고 있어 향후 울트라북의 주요 소재로 사용되어 질 것으로 예상되는 부분입니다. 울트라북 이전의 스틸소재를 사용한 삼성 시리즈9의 그것과는 상당한 다른 느낌입니다.
하이그로시가 적용된 에이서(ACER) 로고는 심플하면서도 엣지있는 시각적 포인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소재 본연의 컬러감으로 인해 슬림함 바디 스타일을 더욱 강조하고 있는 느낌도 듭니다.
포인트 컬러로 적용된 무광 블랙의 힌지 부분은 맥부에어가 연상될 만큼 비슷한 스타일을 가지고 있지만 얇아진 바디로 인해서 외부 입력장치가 사이드에 적용하기 불가능하기에 블랙의 힌지 부분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힌지의 뒷부분에는 두개의 USB 슬롯과 전원, HDMI 포트, 열 배출구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이는 시각적으로 심플한 스타일을 더욱 잘 살리고 있고, 전원 버튼이나 열 배출구가 사이드가 아닌 뒷면에 적용하여 케이블로 인한 지저분함을 전혀 느낄 수 없는 장점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와 반대로 자주 USB를 사용하는 환경이라면 조금 불편함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본체의 오른쪽에는 MMC와 SD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카드 슬롯이 위치하고 있는데... 별도의 분리형 덮개를 제공하여 먼지나 이물질로 부터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커버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습니다. 왼쪽 사이드에는 3.5파이 이어잭이 위치하고 있으며 에이서 아스파이어 S3(Acer Aspire S3)에 기본으로 적용되어 있는 돌비 홈 시어터(DOLBY HOME THEATER)의 사운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본체의 배면에는 넉넉한 두께와 사이즈의 고무 패킹이 적용되어 있어 맥북에어처럼 바닥에 붙어 있는 것 같은 느낌은 없습니다. 뒤쪽으로 갈수록 두꺼워짐에 따라 힌지에 가까운 부분에 HDD(하드)가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하드웨어의 특성 때문에 바닥 고정용 고무패킹의 사이즈가 두께가 결정 된 것으로 예상됩니다.
외부에서 찾아 볼 수 있는 외부입력 포트에서 어딘가 허전한 점이 있는데... 바로 랜 포트가 적용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얇아진 바디의 사이즈 덕분에 랜 포트를 적용하기 힘들었기 때문으로 USB타입의 랜 확장 포트를 사용해 유선 인터넷을 사용해야 합니다. 최근 오피스나 가정에서 무선 인터넷 환경이 확장되어 있다는 점에서 될 수 있는데로 케이블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단점보다는 장점으로 느껴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에이서 아스파이어 S3(Acer Aspire S3)를 오픈하면 멀티 터치를 지원하는 넓은 사이즈의 터치 키패드와 독립 키보드, 13.3인치의 커다란 화면이 심플함을 더욱 심플하게 살리면서 울트라북의 스타일을 완성하고 있습니다. 무광 블랙의 흰지 부분에 적용한 전원 버튼과 작아도 너무 작은 LED 상태 표시등, 그 아래로는 돌비 홈 시어터가 적용되어 있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Chiclet 방식의 독립 키보드는 얇아진 본체의 두께로 인해서 키보드의 깊이가 깊지 않아서 사용자의 따라서 호불호가 갈릴 것으로 보이나 키보드의 키감과 부드러움은 힘을 들이지 않고 매우 부르럽은 키감을 가지고 있어 개인적으로 꽤 만족스러운 부분입니다.
멀티 터치가 지원되는 터치패드는 애플의 트랙패드와 같은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는 것은 아니지만 웹 브라우저와 문서의 상하, 전후 이동, 이미지를 늘이고 축소, 이미지를 기울이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아직까지 애플의 트랙패드를 능가하는 체감성능을 보여주지는 못하지만 점점 나아지는 터치패드의 성능은 곧 트랙패드와 대등한 체감을 전달해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 HDD와 CPU의 선택에 따라서...
에이서 아스파이어 S3(Acer Aspire S3)는 총 3가지 모델을 출시했습니다. 보급형 2종 모델은 1.6GHz의 속도, 터보부스트 작동시 최대 2.3GHz이 속도로 동작하는 2세대 코아 i5-2467M CPU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상위 모델인 S3-951-2643G24iss는 기본 1.7GHz, 터보보스트 작동시 최대 2.8GHz까지 동작하는 2세대 i7-2637M CPU를 적용해 높은 성능과 퍼포먼스를 제공합니다.
저장공간은 3가지 모델 모두 SSD를 기본으로 적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SSD를 기본으로 적용하고 있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조금 다른 방식을 사용하고 있는데 i5 탑재 모델 중 S3-951-2462G3iss 모델은 20GB의 SSD와 320GB의 듀얼 스토리지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본 리뷰에 사용된 모델이 바로 듀얼 스토리지 모델로 20GB의 SSD에는 운영체제를 저장, 구동하여 SSD의 장점을 살리고 있으며 320GB HDD는 데이터 파일을 저장하는 용도로 고가의 SSD를 사용하지 않으므로 인해서 제품의 가격을 낮출 수 있는 장점을 잘 살리고 있습니다. 덕분에 조금은 애매한 포지셔닝을 하고 있다고도 할 수 있는데...이는 부팅 속도나 프로그램의 구동, 파일의 읽기/쓰기에서 그 속도의 차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픽은 3가지 모델 모두 인텔의 HD그래픽스3000을 사용하고 128MB의 시스템 메모리를 공유해 사용하고 온보드 타입의 4GB(1333GHz)의 DDR3 메모리를 탑재해 빠른 데이터 전송속도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1366*768 해상도를 지원하는 13.3인치 하이브라이트 시네 크리스탈 LED 백라이트 tft LCD를 채택해 고화질의 콘텐츠 감상에 적합하며 3D 소닉 스테레오 스피커로 풍부한 사운드의 멀티미디어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1.4kg의 가벼운 무게를 가지고 있고 3Cell(리튬 폴리머)이라는 다소 부족한 배터리 용량을 가지고 있지만 저전력의 CPU를 적용하여 한번 충전으로 최대 6시간, 50일의 대기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배터리의 사용시간이라는 부분은 다음 포스팅에서 성능과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렇듯 가벼운 무게와 슬림한 스타일의 디자인으로 인해 에이서 아스파이어 S3(Acer Aspire S3)의 휴대성을 더욱 살리고 있으며 '에이서 그린 인스턴트 온(acer Green Instant-ON)' 기능을 적용, 노트북을 사용하고 있지 않을 때에는 배터리 절약을 위한 작동하는 슬립(Sleep)모드에서 복귀하는 1.5초 밖에 걸리지 않는 성능을 자랑하고 딥 슬립모드에서도 6초만에 재부팅이 가능한 빠른 스피드를 자랑해 휴대성의 장점을 더욱 잘 살리고 있습니다.
오픈마켓에서 90만원대 후반부터 시작하는 에이서 아스파이어 S3(Acer Aspire S3)는 첫번째 울트라북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애플 맥북에어를 긴장시키기에 충분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직까지 윈도우 기반을 사용해야 하는 국내 인터넷 환경에서 울트라북이 가져다 주는 체감이라는 부분은 국내 사용자에게 충분한 매력을 가지고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부분으로 다음 포스팅에서는 첫번째 울트라북 '에이서 아스파이어 S3(Acer Aspire S3)'의 성능과 퍼포먼스, 장단점을 샅샅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애플의 맥북에어, 더 이상 말이 필요없는 노트북입니다. 디자인과 슬림함에 크게 부족하지 않은 성능으로 인해 출시와 함께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모델입니다. 지난 1세대에 이어 2세대까지 출시한 맥북에어의 앞으로의 행보에 꽤나 긴장을 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애플 맥북에어를 경쟁 상대로 한 노트북 제조사의 울트라북이 선보이고 선보일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외국 브랜드가 아닌 국내 브랜드의 울트라북이 출시를 기다리고 있기에 더욱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첫번째로 울트라북을 선보인 에이서 아스파이어 S3(Acer Aspire S3)는 그 첫인상에서 맥북에어 부럽지 않은 디자인과 슬림함, 스타일일 갖추고 있습니다. 13.3인치로 출시한 에이서 아스파이어 S3(Acer Aspire S3)는 남성적인 인상을 강하게 풍기면서 맥북에어 부럽지 않은 슬림함과 스타일을 갖추고 있어서 맥북에어가 그동안 많은 인기를 누렸던 과거의 영광에 큰 태클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 남성적 스타일의 에이서 아스파이어 S3(Acer Aspire S3) 울트라북
에이서 아스파이어 S3(Acer Aspire S3)의 첫인상은 핏이 좋은 수트를 입고 있는 멋진 남자를 보고 있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알루미늄-마그네슘 합금을 채택해 내구성을 높이는 동시에 소재 본연의 컬러를 그대로 사용하여 자칮 애플의 맥북에어를 따라한 느낌도 받을 수 있겠지만 실제 에이서 아스파이어 S3(Acer Aspire S3)의 실버는 소재가 가지고 있는 차분하면서 차가운 도시적인 느낌입니다.
알루미늄-마그네슘 합금 소재의 장점은 강철처럼 강하면서 플라스틱 처럼 가볍고, 내부에서 발생되는 열을 효과적으로 배출하여 내구성을 가지면서 휴대성을 강조한 장점을 가지고 있어 향후 울트라북의 주요 소재로 사용되어 질 것으로 예상되는 부분입니다. 울트라북 이전의 스틸소재를 사용한 삼성 시리즈9의 그것과는 상당한 다른 느낌입니다.
2011/05/13 - 노트북의 플래그쉽을 말하다.... 삼성 센스 시리즈9
2011/05/26 - 센스 시리즈9 - 브런치의 여유와 비즈니스의 든든한 지원군
2011/06/03 - [센스 시리즈9] 플래그십 노트북의 경쟁력을 말하다!!
2011/06/06 - 갤럭시S2가 시리즈9의 날개가 되다 - 갤럭시S2 블루투스와 테더링
하이그로시가 적용된 에이서(ACER) 로고는 심플하면서도 엣지있는 시각적 포인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소재 본연의 컬러감으로 인해 슬림함 바디 스타일을 더욱 강조하고 있는 느낌도 듭니다.
포인트 컬러로 적용된 무광 블랙의 힌지 부분은 맥부에어가 연상될 만큼 비슷한 스타일을 가지고 있지만 얇아진 바디로 인해서 외부 입력장치가 사이드에 적용하기 불가능하기에 블랙의 힌지 부분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힌지의 뒷부분에는 두개의 USB 슬롯과 전원, HDMI 포트, 열 배출구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이는 시각적으로 심플한 스타일을 더욱 잘 살리고 있고, 전원 버튼이나 열 배출구가 사이드가 아닌 뒷면에 적용하여 케이블로 인한 지저분함을 전혀 느낄 수 없는 장점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와 반대로 자주 USB를 사용하는 환경이라면 조금 불편함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본체의 오른쪽에는 MMC와 SD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카드 슬롯이 위치하고 있는데... 별도의 분리형 덮개를 제공하여 먼지나 이물질로 부터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커버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습니다. 왼쪽 사이드에는 3.5파이 이어잭이 위치하고 있으며 에이서 아스파이어 S3(Acer Aspire S3)에 기본으로 적용되어 있는 돌비 홈 시어터(DOLBY HOME THEATER)의 사운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본체의 배면에는 넉넉한 두께와 사이즈의 고무 패킹이 적용되어 있어 맥북에어처럼 바닥에 붙어 있는 것 같은 느낌은 없습니다. 뒤쪽으로 갈수록 두꺼워짐에 따라 힌지에 가까운 부분에 HDD(하드)가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하드웨어의 특성 때문에 바닥 고정용 고무패킹의 사이즈가 두께가 결정 된 것으로 예상됩니다.
외부에서 찾아 볼 수 있는 외부입력 포트에서 어딘가 허전한 점이 있는데... 바로 랜 포트가 적용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얇아진 바디의 사이즈 덕분에 랜 포트를 적용하기 힘들었기 때문으로 USB타입의 랜 확장 포트를 사용해 유선 인터넷을 사용해야 합니다. 최근 오피스나 가정에서 무선 인터넷 환경이 확장되어 있다는 점에서 될 수 있는데로 케이블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단점보다는 장점으로 느껴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에이서 아스파이어 S3(Acer Aspire S3)를 오픈하면 멀티 터치를 지원하는 넓은 사이즈의 터치 키패드와 독립 키보드, 13.3인치의 커다란 화면이 심플함을 더욱 심플하게 살리면서 울트라북의 스타일을 완성하고 있습니다. 무광 블랙의 흰지 부분에 적용한 전원 버튼과 작아도 너무 작은 LED 상태 표시등, 그 아래로는 돌비 홈 시어터가 적용되어 있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Chiclet 방식의 독립 키보드는 얇아진 본체의 두께로 인해서 키보드의 깊이가 깊지 않아서 사용자의 따라서 호불호가 갈릴 것으로 보이나 키보드의 키감과 부드러움은 힘을 들이지 않고 매우 부르럽은 키감을 가지고 있어 개인적으로 꽤 만족스러운 부분입니다.
멀티 터치가 지원되는 터치패드는 애플의 트랙패드와 같은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는 것은 아니지만 웹 브라우저와 문서의 상하, 전후 이동, 이미지를 늘이고 축소, 이미지를 기울이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아직까지 애플의 트랙패드를 능가하는 체감성능을 보여주지는 못하지만 점점 나아지는 터치패드의 성능은 곧 트랙패드와 대등한 체감을 전달해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 HDD와 CPU의 선택에 따라서...
에이서 아스파이어 S3(Acer Aspire S3)는 총 3가지 모델을 출시했습니다. 보급형 2종 모델은 1.6GHz의 속도, 터보부스트 작동시 최대 2.3GHz이 속도로 동작하는 2세대 코아 i5-2467M CPU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상위 모델인 S3-951-2643G24iss는 기본 1.7GHz, 터보보스트 작동시 최대 2.8GHz까지 동작하는 2세대 i7-2637M CPU를 적용해 높은 성능과 퍼포먼스를 제공합니다.
저장공간은 3가지 모델 모두 SSD를 기본으로 적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SSD를 기본으로 적용하고 있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조금 다른 방식을 사용하고 있는데 i5 탑재 모델 중 S3-951-2462G3iss 모델은 20GB의 SSD와 320GB의 듀얼 스토리지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본 리뷰에 사용된 모델이 바로 듀얼 스토리지 모델로 20GB의 SSD에는 운영체제를 저장, 구동하여 SSD의 장점을 살리고 있으며 320GB HDD는 데이터 파일을 저장하는 용도로 고가의 SSD를 사용하지 않으므로 인해서 제품의 가격을 낮출 수 있는 장점을 잘 살리고 있습니다. 덕분에 조금은 애매한 포지셔닝을 하고 있다고도 할 수 있는데...이는 부팅 속도나 프로그램의 구동, 파일의 읽기/쓰기에서 그 속도의 차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2011/02/28 - 울트라씬 노트북에 날개를 달아준 삼성 SSD 470Series
2011/03/04 - 노트북을 위한 최고의 수트!! 삼성 SSD 470Series을 마무리하며...
2011/05/13 - 노트북의 플래그쉽을 말하다.... 삼성 센스 시리즈9
그래픽은 3가지 모델 모두 인텔의 HD그래픽스3000을 사용하고 128MB의 시스템 메모리를 공유해 사용하고 온보드 타입의 4GB(1333GHz)의 DDR3 메모리를 탑재해 빠른 데이터 전송속도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1366*768 해상도를 지원하는 13.3인치 하이브라이트 시네 크리스탈 LED 백라이트 tft LCD를 채택해 고화질의 콘텐츠 감상에 적합하며 3D 소닉 스테레오 스피커로 풍부한 사운드의 멀티미디어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1.4kg의 가벼운 무게를 가지고 있고 3Cell(리튬 폴리머)이라는 다소 부족한 배터리 용량을 가지고 있지만 저전력의 CPU를 적용하여 한번 충전으로 최대 6시간, 50일의 대기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배터리의 사용시간이라는 부분은 다음 포스팅에서 성능과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렇듯 가벼운 무게와 슬림한 스타일의 디자인으로 인해 에이서 아스파이어 S3(Acer Aspire S3)의 휴대성을 더욱 살리고 있으며 '에이서 그린 인스턴트 온(acer Green Instant-ON)' 기능을 적용, 노트북을 사용하고 있지 않을 때에는 배터리 절약을 위한 작동하는 슬립(Sleep)모드에서 복귀하는 1.5초 밖에 걸리지 않는 성능을 자랑하고 딥 슬립모드에서도 6초만에 재부팅이 가능한 빠른 스피드를 자랑해 휴대성의 장점을 더욱 잘 살리고 있습니다.
오픈마켓에서 90만원대 후반부터 시작하는 에이서 아스파이어 S3(Acer Aspire S3)는 첫번째 울트라북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애플 맥북에어를 긴장시키기에 충분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직까지 윈도우 기반을 사용해야 하는 국내 인터넷 환경에서 울트라북이 가져다 주는 체감이라는 부분은 국내 사용자에게 충분한 매력을 가지고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부분으로 다음 포스팅에서는 첫번째 울트라북 '에이서 아스파이어 S3(Acer Aspire S3)'의 성능과 퍼포먼스, 장단점을 샅샅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반응형
'Review & Gadget > PC Notebook Monitor' 카테고리의 다른 글
2% 부족한 삼성 시리즈5 울트라북 후기 & 가격 및 경쟁력 (0) | 2012.01.25 |
---|---|
울트라북 VS 울트라북, 아스파이어 S3의 가성비냐? LG 울트라북 Z330의 화려함이냐?? (3) | 2012.01.12 |
아수스, 이제는 프리미엄 노트북을 탐하다.. ASUS N5, 이패드 트랜스포머, G74SX, U46Sv.... (2) | 2011.10.15 |
와콤 뱀부(Wacom BAMBOO) 태블릿의 숙명?! 무선과 어플을 탐하다... (2) | 2011.10.10 |
3D 영상도 손쉽게, LG 시네마 3D 모니터 D2342 (1) | 2011.09.2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