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럭시S2가 시리즈9의 날개가 되다 - 갤럭시S2 블루투스와 테더링
스마트폰, 특히 갤럭시S2를 사용하면서 크게 변한 두가지가 생겼습니다. 물론 기존에서 아이폰을 비로해서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을 사용했었지만 실질적으로 사용하고 체감하는 수치는 많이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이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에서 나타나는 고질적인 문제로 통신사별로 커스터마이징 되면서 구글의 안드로이드라는 OS와 통신사의 서비스, 시스템이 제대로 맞아 돌아가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마트폰이 스마트하지 못한 환경을 제공하여 아예 피처폰을 사용하는 것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들었던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이는 지금도 별반 다르지 않은 것이 현실인데... 그만큼 최적화라는 부분이 매우 중요하고 최적화에 얼마나 노력을 기울이냐에 따라서 사용자가 느끼는 만족도는 매우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런 와중에 사용하게 된 갤럭시S2는 최고의 스펙, 4.3인치의 슈퍼 아몰레드, 가장 얇은 스마트폰이라는 메리트 보다 최적화가 아주~ 잘 되어 있는 것이 더 와 닿고 갤럭시S2의 만족도를 매우 높여주고 있어 조금 늦은감이 있는 듀얼코어 스마트폰이지만 기다린 보람이 전혀 아깝지 않은 그런 스마트폰이 되었습니다.
+ 블루투스와 테더링으로 노트북의 날개를 달다!!~~
위에서 잠시 언급했듯이 갤럭시S2를 사용한 이후로 크게 변한 두가지가 있는데 바로 블루투스와 테더링으로 업무와 일상에서 노트북의 날개와 같은 역활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블루투스와 테더링... 이제는 생소한 단어도 아니고 왠만한 스마트폰이라고 하면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는 기능입니다.
하지만 갖추고 있는 것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실제 사용과 체감에서 그 기능의 효율성이 어떠냐가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S2 테더링의 경우 기존 3G와 리비젼A의 답답하고 느린 무선 네트워크에서 벗어사 4G와 리비젼B을 사용하여 쾌적하고 빠른 인터넷을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테더링을 통해서 노트북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물론 통신사의 차이(4G, 리비젼B)에 따라 신호의 강도와 속도가 다르지만 기존 네트워크보다 확실히 빠르고 끊김이 적어졌다는 점은 좀 더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주고 있으에는 틀림없습니다.
갤럭시S2를 비롯해 왠만한 스마트폰에는 테더링을 위한 WiFi 핫스팟 기능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이는 통신사의 무선 네트워크를 WiFi로 변환하여 노트북이나 주변 IT디바이스에서 WiFi로 접속하여 무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기존 네트워크 대비 3~8배 빠른 4G와 리비젼B를 사용할 수 있는 갤럭시S2는 야외활동이나 이동중에서도 끊김없는 쾌적한 속도로 노트북이나 여타의 IT디바이스에서 무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삼성 노트북의 플래그쉽 모델인 시리즈9에 갤럭시S2 테더링을 통해 버스나 지하철 등 이동중에도 메일, 블로그, 웹 검색 등을 오피스 환경과 크게 다를 것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외부에 나가있을 경우 회사 업무를 위해 노트북을 늘 휴대하고 있는데 오픈AP를 통해서 업무를 처리하기도 하지만 그렇치 않은 경우도 상당히 많기 때문에 테더링을 통한 노트북에서의 인터넷 사용은 노트북의 날개를 달아주고 있다고해도 전혀 손색이 없습니다.
이런 환경을 갤럭시S2가 제공하기 때문에 늘 회사의 메일과 업무을 수시로 처리해야 하는 고충? 이 생겼지만 오픈AP를 찾거나 스마트폰에서 처리할 수 없는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것은 바쁜 하루일과를 좀 더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실제 리비젼A와 리비젼B를 차례로 테덩링한 후 노트북에서의 체감속도를 비교해 보니 끊김과 속도에서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어 노트북에 SSD를 사용해 보면 SATA 하드를 사용할 수 없는 것과 같은 환경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부분이어서... 이제는 3G나 리비젼A의 네트워크는 더 이상 답답함과 끊김으로 인해서 사용하지 못 할 것만 같습니다.
+ 업그레이드 된 블루투스 3.0으로 거침없이...
갤럭시S2를 사용하면서 크게 변한 한가지가 쾌적한 네트워크를 사용할 수 있는 WiFi 핫스팟이었다면 두번째의 변화는 바로 업그레이드 된 블루투스 3.0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갤럭시S2의 800만화소 카메라 성능에 대한 이야기를 했었는데... 퀄리티 높은 사진이나 동영상을 블루투스 3.0을 통해서 무선 네트워크나 데이타 케이블 없이도 근거리 통신인 블루투스를 이용해 파일을 교환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블루투스 3.0은 기존 블루투스 2.0의 업그레이드 버젼으로 갤럭시S2와 센스 시리즈9에 적용되어 있어 두 플래그쉽 모델의 궁합이 잘 맞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2.4GHz 대역의 주파수를 이용하는 블루투스 1.0 규격의 데이터 전송속도는 1Mbps에 불과했지만 블루투스 3.0은 24Mbps까지 속도를 끌어올려 PC와 스마트폰간의 파일 교환을 더욱 손쉽고 빠르게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블루투스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과 노트북에 블루투스가 탑재되어 있어야 합니다. 갤럭시S2와 센스 시리즈9에는 모두 블루투스 3.0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일단 두 플래그쉽의 궁합은 연결도 하지 전에 잘 맞는 것 같습니다. 먼저 갤럭시S2의 블루투스 기능을 활성화하고 다른 디바이스에 갤럭시S2를 검색할 수 있도록 '내 기기 검색 허용'도 빠트리지 말고 체크해 줍니다. 간혹 '내 기기 검색 허용'을 체크하지 않으면 검색 및 연결에 제한이 걸려 파일 교환을 할 수 없는 상황이 연출되기도 하니 말이죠...
블루투스를 연결할 수 있는 기기를 검색하면 기존 블루투스로 페어링 된 목록과 새롭게 블루투스가 활성화 되어 있는 디바이스 목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블루투스 목록에는 기기의 명과 함께 오른쪽에 어떤 용도의 디바이스인지 아이콘으로 표기 되기 때문에 블루투스 헤드셋이나 휴대폰, 노트북 등을 확인해서 디바이스의 명을 헷갈리는 경우 아이콘의 모양으로 확인하면 좀 더 쉽게 페어링을 할 수 있습니다. 페어링할 디바이스를 선택하고페어링을 시도하면 '블루투스 연결 요청' 팝업과 함께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메세지를 보여줍니다. 블루투스 헤드셋이나 내비게이션과 달리 노트북이나 PC의 경우 일방적인 파일 전송이 아닌 양방향 파일 교환을 해야 하기 때문에 혹시나 발생할 수도 있는 불상사를 미연에 방지하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팝업 메세지에 따라 센스 시리즈9에서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갤럭시S2와 센스 시리즈9의 블루투스 페어링 과정은 완료가 됩니다.
페어링의 과정이 완료되면 블루투스를 통해서 갤럭시S2와 센스 시리즈9의 파일교환을 위한 모든 준비는 끝나게 되며, 갤럭시S2에서 또는 시리즈9에서 파일을 선택하고 전송하기만 하면 되는데 한번의 페어링을 통해서 블루투스의 On/Off에 관계없이 활성화시키면 자동으로 파일교환을 할 수 있는 준비상태가 되게 됩니다.
갤럭시S2에서 사진이나 동영상, 문서파일 등을 노트북으로 전송 하고자 할 경우 위의 예와 같이 이미지를 선택하고 전송방법(블루투스, WiFi, 이메일 등..)을 선택하고 파일을 받을 디바이스를 선택하면 블루투스 3.0을 통해 파일이 전송됩니다. 이때 시리즈9에서는 트레이를 통해 갤럭시S2의 전송요청 메세지를 확인할 수 있고, 별다른 설정이나 기능을 활성화 하지 않아도 갤럭시S2와 시리즈9의 파일교환은 알아서 진행됩니다.
이는 데이터 케이블이나 메모리를 통해서 파일을 교환하는 과정을 블루투스 3.0이라는 기능을 통해 한번에 완료할 수 있는 장점과 노트북에서 업무나 메일 등의 작업을 하고 있는 과정에서 벗어나지 않고 파일을 교환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러다 보니 갤럭시S2에서 촬영한 사진이나 대용량 동영상, 메모, 문서파일, 음성녹음 등을 PC상에서 전혀 손대지 않고 파일을 전송 받을 수 있어 과정이 번거로움을 없애고 주변환경의 심플함까지 만족시키는 유용하고 활용도 높은 기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갤럭시S2와 센스 시리즈9이라는 두 플래그쉽의 만남...
갤럭시S2와 센스 시리즈9이라는 두 모델은 플래그쉽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두 모델 다 최상의 하드웨어와 스펙, 성능을 가지고 있는 만큼 업무, 일상에서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는 모델입니다. 그런 두 디바이스가 함께 유기적으로 공조하여 보다 쾌적하고 심플한 환경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갤럭시S2와 시리즈9의 궁합은 가히~ 최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 그동안 스마트폰의 WiFi 핫스팟과 블루투스 기능을 제대로 활용하지 않거나.. 답답하고 느리고, 불안한 환경이었다면 갤럭시S2의 퍼포먼스와 성능, 활용도를 고려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 특히 갤럭시S2를 사용하면서 크게 변한 두가지가 생겼습니다. 물론 기존에서 아이폰을 비로해서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을 사용했었지만 실질적으로 사용하고 체감하는 수치는 많이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이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에서 나타나는 고질적인 문제로 통신사별로 커스터마이징 되면서 구글의 안드로이드라는 OS와 통신사의 서비스, 시스템이 제대로 맞아 돌아가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마트폰이 스마트하지 못한 환경을 제공하여 아예 피처폰을 사용하는 것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들었던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이는 지금도 별반 다르지 않은 것이 현실인데... 그만큼 최적화라는 부분이 매우 중요하고 최적화에 얼마나 노력을 기울이냐에 따라서 사용자가 느끼는 만족도는 매우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런 와중에 사용하게 된 갤럭시S2는 최고의 스펙, 4.3인치의 슈퍼 아몰레드, 가장 얇은 스마트폰이라는 메리트 보다 최적화가 아주~ 잘 되어 있는 것이 더 와 닿고 갤럭시S2의 만족도를 매우 높여주고 있어 조금 늦은감이 있는 듀얼코어 스마트폰이지만 기다린 보람이 전혀 아깝지 않은 그런 스마트폰이 되었습니다.
+ 블루투스와 테더링으로 노트북의 날개를 달다!!~~
위에서 잠시 언급했듯이 갤럭시S2를 사용한 이후로 크게 변한 두가지가 있는데 바로 블루투스와 테더링으로 업무와 일상에서 노트북의 날개와 같은 역활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블루투스와 테더링... 이제는 생소한 단어도 아니고 왠만한 스마트폰이라고 하면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는 기능입니다.
하지만 갖추고 있는 것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실제 사용과 체감에서 그 기능의 효율성이 어떠냐가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S2 테더링의 경우 기존 3G와 리비젼A의 답답하고 느린 무선 네트워크에서 벗어사 4G와 리비젼B을 사용하여 쾌적하고 빠른 인터넷을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테더링을 통해서 노트북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물론 통신사의 차이(4G, 리비젼B)에 따라 신호의 강도와 속도가 다르지만 기존 네트워크보다 확실히 빠르고 끊김이 적어졌다는 점은 좀 더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주고 있으에는 틀림없습니다.
갤럭시S2를 비롯해 왠만한 스마트폰에는 테더링을 위한 WiFi 핫스팟 기능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이는 통신사의 무선 네트워크를 WiFi로 변환하여 노트북이나 주변 IT디바이스에서 WiFi로 접속하여 무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기존 네트워크 대비 3~8배 빠른 4G와 리비젼B를 사용할 수 있는 갤럭시S2는 야외활동이나 이동중에서도 끊김없는 쾌적한 속도로 노트북이나 여타의 IT디바이스에서 무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삼성 노트북의 플래그쉽 모델인 시리즈9에 갤럭시S2 테더링을 통해 버스나 지하철 등 이동중에도 메일, 블로그, 웹 검색 등을 오피스 환경과 크게 다를 것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외부에 나가있을 경우 회사 업무를 위해 노트북을 늘 휴대하고 있는데 오픈AP를 통해서 업무를 처리하기도 하지만 그렇치 않은 경우도 상당히 많기 때문에 테더링을 통한 노트북에서의 인터넷 사용은 노트북의 날개를 달아주고 있다고해도 전혀 손색이 없습니다.
이런 환경을 갤럭시S2가 제공하기 때문에 늘 회사의 메일과 업무을 수시로 처리해야 하는 고충? 이 생겼지만 오픈AP를 찾거나 스마트폰에서 처리할 수 없는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것은 바쁜 하루일과를 좀 더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실제 리비젼A와 리비젼B를 차례로 테덩링한 후 노트북에서의 체감속도를 비교해 보니 끊김과 속도에서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어 노트북에 SSD를 사용해 보면 SATA 하드를 사용할 수 없는 것과 같은 환경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부분이어서... 이제는 3G나 리비젼A의 네트워크는 더 이상 답답함과 끊김으로 인해서 사용하지 못 할 것만 같습니다.
+ 업그레이드 된 블루투스 3.0으로 거침없이...
갤럭시S2를 사용하면서 크게 변한 한가지가 쾌적한 네트워크를 사용할 수 있는 WiFi 핫스팟이었다면 두번째의 변화는 바로 업그레이드 된 블루투스 3.0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갤럭시S2의 800만화소 카메라 성능에 대한 이야기를 했었는데... 퀄리티 높은 사진이나 동영상을 블루투스 3.0을 통해서 무선 네트워크나 데이타 케이블 없이도 근거리 통신인 블루투스를 이용해 파일을 교환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블루투스 3.0은 기존 블루투스 2.0의 업그레이드 버젼으로 갤럭시S2와 센스 시리즈9에 적용되어 있어 두 플래그쉽 모델의 궁합이 잘 맞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2.4GHz 대역의 주파수를 이용하는 블루투스 1.0 규격의 데이터 전송속도는 1Mbps에 불과했지만 블루투스 3.0은 24Mbps까지 속도를 끌어올려 PC와 스마트폰간의 파일 교환을 더욱 손쉽고 빠르게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블루투스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과 노트북에 블루투스가 탑재되어 있어야 합니다. 갤럭시S2와 센스 시리즈9에는 모두 블루투스 3.0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일단 두 플래그쉽의 궁합은 연결도 하지 전에 잘 맞는 것 같습니다. 먼저 갤럭시S2의 블루투스 기능을 활성화하고 다른 디바이스에 갤럭시S2를 검색할 수 있도록 '내 기기 검색 허용'도 빠트리지 말고 체크해 줍니다. 간혹 '내 기기 검색 허용'을 체크하지 않으면 검색 및 연결에 제한이 걸려 파일 교환을 할 수 없는 상황이 연출되기도 하니 말이죠...
블루투스를 연결할 수 있는 기기를 검색하면 기존 블루투스로 페어링 된 목록과 새롭게 블루투스가 활성화 되어 있는 디바이스 목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블루투스 목록에는 기기의 명과 함께 오른쪽에 어떤 용도의 디바이스인지 아이콘으로 표기 되기 때문에 블루투스 헤드셋이나 휴대폰, 노트북 등을 확인해서 디바이스의 명을 헷갈리는 경우 아이콘의 모양으로 확인하면 좀 더 쉽게 페어링을 할 수 있습니다. 페어링할 디바이스를 선택하고페어링을 시도하면 '블루투스 연결 요청' 팝업과 함께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메세지를 보여줍니다. 블루투스 헤드셋이나 내비게이션과 달리 노트북이나 PC의 경우 일방적인 파일 전송이 아닌 양방향 파일 교환을 해야 하기 때문에 혹시나 발생할 수도 있는 불상사를 미연에 방지하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팝업 메세지에 따라 센스 시리즈9에서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갤럭시S2와 센스 시리즈9의 블루투스 페어링 과정은 완료가 됩니다.
페어링의 과정이 완료되면 블루투스를 통해서 갤럭시S2와 센스 시리즈9의 파일교환을 위한 모든 준비는 끝나게 되며, 갤럭시S2에서 또는 시리즈9에서 파일을 선택하고 전송하기만 하면 되는데 한번의 페어링을 통해서 블루투스의 On/Off에 관계없이 활성화시키면 자동으로 파일교환을 할 수 있는 준비상태가 되게 됩니다.
갤럭시S2에서 사진이나 동영상, 문서파일 등을 노트북으로 전송 하고자 할 경우 위의 예와 같이 이미지를 선택하고 전송방법(블루투스, WiFi, 이메일 등..)을 선택하고 파일을 받을 디바이스를 선택하면 블루투스 3.0을 통해 파일이 전송됩니다. 이때 시리즈9에서는 트레이를 통해 갤럭시S2의 전송요청 메세지를 확인할 수 있고, 별다른 설정이나 기능을 활성화 하지 않아도 갤럭시S2와 시리즈9의 파일교환은 알아서 진행됩니다.
이는 데이터 케이블이나 메모리를 통해서 파일을 교환하는 과정을 블루투스 3.0이라는 기능을 통해 한번에 완료할 수 있는 장점과 노트북에서 업무나 메일 등의 작업을 하고 있는 과정에서 벗어나지 않고 파일을 교환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러다 보니 갤럭시S2에서 촬영한 사진이나 대용량 동영상, 메모, 문서파일, 음성녹음 등을 PC상에서 전혀 손대지 않고 파일을 전송 받을 수 있어 과정이 번거로움을 없애고 주변환경의 심플함까지 만족시키는 유용하고 활용도 높은 기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갤럭시S2와 센스 시리즈9이라는 두 플래그쉽의 만남...
갤럭시S2와 센스 시리즈9이라는 두 모델은 플래그쉽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두 모델 다 최상의 하드웨어와 스펙, 성능을 가지고 있는 만큼 업무, 일상에서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는 모델입니다. 그런 두 디바이스가 함께 유기적으로 공조하여 보다 쾌적하고 심플한 환경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갤럭시S2와 시리즈9의 궁합은 가히~ 최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 그동안 스마트폰의 WiFi 핫스팟과 블루투스 기능을 제대로 활용하지 않거나.. 답답하고 느리고, 불안한 환경이었다면 갤럭시S2의 퍼포먼스와 성능, 활용도를 고려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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