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텔 울트라북의 전쟁이 시작!! 아스파이어 S3 VS LG 울트라북 Z330의 선택은???
지난 6월 인텔 울트라북이 선 보인 이후 각 제조사 및 브랜드에서 울트라북을 쏟아내기 출시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먼서 출시한 모델은 에이서 아스파이어 S3 였습니다. 그 이후 국내 제조사인 LG전자 울트라북 Z330이 그 모습을 드러내면서 울트라북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제 곧 있으면 삼성에서도 울트라북이 짠!!~ 하고 선보이면서 홍보와 마케팅의 힘을 제대로 발휘하겠죠??
'울트라북 VS 울트라북'이라는 거창한 타이틀을 달기에는 시간이 환경에서 부족한 것이 사실이지만 두 대의 울트라북을 눈과 손으로 확인하면서 느낀점들을 통해 울트라북에 대한 기대나 가격, 성능 등에서 잘 따져보고 구입하는 현명한 소비가 필요할 것 같아 간단하게 정리하려 합니다.
+ 에이서 아스파이어 S3 VS LG 울트라북 Z330의 선택은?
국내도 아닌 미쿡~ 라스 베가스에서 두대의 울트라북인 에이서 아스파이어 S3와 LG 울트라북 Z330은 라스 베가스 어디에 가도 시선을 끌기에 충분한 외모와 스타일, 첫인상을 자랑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맥북에어의 슬림함에 길들여져 있는 환경에서 맥북에어도 아닌 것인 맥북에어 흉내내는 윈도우 기반의 모델이기 때문이기도 할 것입니다.
아시다 시피 외쿡에 나가보면 국내 IT시장의 빠르기를 몸소 느낄 수 있는 부분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어느나라 못지 않은 발빠른 IT관련 제품은 거의 한국사람들이 들고 메고 만지고 사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카페테리아나 공항 등에서 주변을 돌아보면 언제적 모델인지... 기억도 나지 않는 그런... 골동품? 명품? 노트북과 스마트폰 등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본격적인 두 모델에 대한 이야기로 들어가 두 제품의 외관에 대한 차이부터 살벼보도록 하겠습니다.
에이서 아스파이어 S3의 외관과 디자인에 대해서는 이미 포스팅한 아래 링크를 참조해 보시기 바랍니다. (
2012/01/10 - 긴장해라! 맥북에어! 첫번째 울트라북 에이서 아스파이어 S3 사용후기 (Acer Aspire S3) & 개봉기 ) 두 모델의 첫인상은 모두 얇다!! 슬림하다!! 맥북에어 부럽지 않다!! 라는 강한 인상을 풍기면서 아스파이어 S3는 맥북에어를 카피캣이라고 불러도 좋을만큼 닮아있고, LG 울트라북 Z330은 LG전자의 고유 디자인을 살리면서 사이즈를 줄인 11인치 맥북에어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두 모델모두 2세대 저전력 i5코어 CPU(2467M 1.6GHz)를 탑재하여 3셀이라는 리튬 폴리머 배터리이지만 5~6시간이라는 사용시간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실제 사용에 있어서 배터리의 설정에 따라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는 점은 충분히 고려하게 되지만... 제조사측에서 말하는 사용시간은 다소 과하다는 것이 실제 사용자의 체감입니다.
13.3인치의 LCD를 가진 두 울트라북의 화면 사이즈는 아스파이어 S3가 큰 사이즈를 가지고 있습니다. 동일한 13.3인치 LCD 스펙이지만 실제 두 모델을 같이 놓고 확인해 보면 겉으로 보이는 LG 울트라북 Z330의 뻥? 베젤로 인해서 얇은 베젤 속에 숨어있는 13.3인치를 보는 것과 같지만 자세히 들여다 보면 스마트폰의 그것과 같이 LCD 패널 안쪽으로 적용한 베젤로 인해서 와!! 하는 첫인상을 내는 것으로 감흥은 금새 마무리 됩니다.
이에 반해 얇다고 하기에는 다소 오버스러운 아스파이어 S3의 베젤은 거품을 뺀 13.3인치를 보는 것과 같지만 화면의 사이즈는 LG 울트라북 Z330에 비해 크고 시인성이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즉 디자인이라는 측면에서 보았을 때 소비자의 눈을 사로잡기에는 LG 울트라북 Z330이 확실히 우위에 있지만 그 감흥은 오래가지 않을 것이 분명한 모습입니다.
전체 사이즈를 줄이면서 13.3인치의 LCD를 적용하다 보니 어쩔 수 업는 LG 울트라북의 선택이었겠지만.... 하루이틀 사용하고 마는 제품군이 아니라는 점에서 사이즈를 조금 키우더라도 제대로 된 13.3인치 LCD를 적용하는 것이 어땠을까? 라는 아쉬움이 드는 부분입니다. 특히 두 모델의 가격차를 생각하면 말이죠...
(여기서 잠깐!! 가격이라는 부분을 고려할 때 한두가지로 싸네! 비싸네!를 논하기는 어려운 부분이지만 두 제품 중에 하나에 대한 가격을 주고 구입한다는 가정하에 전제적인 가격대를 고려한 부분이므로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바디의 두께는 두 모델 모두 우위를 가리기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두 모델을 나란히 놓고 보아도 상판,하판 등의 얇기와 슬림함에서 우위를 가릴 수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여기에 점점 얇아져가는 상판 LCD는 제대로 사진을 찍기 어려울 만큼 슬림함을 가지고 있어 맥북에어 부럽지 않은 얇기와 와 엣지있는 스타일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두 제품 모두 맥북에어와의 절대적 비교를 하자면 그 두께에서 맥북에어가 확실히 우세하지만 사용자 입장에서의 차이로 인한 선택은 거의 하지 않아도 될 것으로 예상되는 부분입니다. 물론 절대적으로 얇은 노트북을 원한다면!!! 당연 맥북에어를 선택하는 것이 맞습니다.
아스파이어 S3는 LG 울트라북 Z330과 하드웨어적으로 틀린 방식을 적용하고 있는데... Z330은 128GB의 SSD를 사용하지만 아스파이어 S3는 듀얼 스토리지 방식으로 20GB SSD와 320GB의 하드디스크를 사용하여 부팅시나 종료시, 프로그램 구동은 SSD를 사용하여 빠르게 구현하지만 파일을 저장하고 불러오는 공간은 320GB의 기존 하드디스크를 사용하다보니 어?! 이거 SSD 맞아?!라는 의문이 들게 됩니다. 그만큼 하드디스크의 읽고 쓰는 속도를 미리 알고 아스파이어 S3를 사용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 가격의 차이를 기능으로 채우기에는...
비교 아닌 비교를 하고 있는 LG 울트라북 Z330과 에이서 아스파이어 S3 이지만... 두 모델의 가격차이는 50만에 가까운 갭을 가지고 있습니다. 크게 구분하자면 풀 SSD를 적용하고 있는냐? 그렇치 않느냐? 의 것이고 LG 울트라북 Z330 모델은 WiDi를 비롯해 DlNA 등의 최신 기능이 적용되어 있는 점입니다.
최근 SSD의 수요가 많아지고 SSD를 출시하는 제조사가 늘어남에 따라 가격은 조금씩 낮아지는 현상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단순히 SSD만 가지고 가격의 차이를 극복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것이 사실이고, WiDi, DLNA 등의 최근 기능을 적용하고 있다는 점을 포함해도 실제 소비자의 입장에서 그 기능만큼의 가격에 대한 보상을 할지는 단언 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여기에 13.3인치 LCD에 대한 소비자를 눈속임하는?? 부분에서 소비자가 느끼는 가격에 대한 부분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되기도 하는 부분입니다. 노트북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프리미엄이라는 부분에 대한 신뢰도와 그에 따른 가격을 지불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최근 출시되고 있는 울트라북의 경쟁이 심해지는 내일의 입장에서 초기 울트라북 선택에 대한 고민은 온전히 소비자의 몫이니... 후회없는 현명한 선택을 해야 할 시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난 6월 인텔 울트라북이 선 보인 이후 각 제조사 및 브랜드에서 울트라북을 쏟아내기 출시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먼서 출시한 모델은 에이서 아스파이어 S3 였습니다. 그 이후 국내 제조사인 LG전자 울트라북 Z330이 그 모습을 드러내면서 울트라북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제 곧 있으면 삼성에서도 울트라북이 짠!!~ 하고 선보이면서 홍보와 마케팅의 힘을 제대로 발휘하겠죠??
'울트라북 VS 울트라북'이라는 거창한 타이틀을 달기에는 시간이 환경에서 부족한 것이 사실이지만 두 대의 울트라북을 눈과 손으로 확인하면서 느낀점들을 통해 울트라북에 대한 기대나 가격, 성능 등에서 잘 따져보고 구입하는 현명한 소비가 필요할 것 같아 간단하게 정리하려 합니다.
+ 에이서 아스파이어 S3 VS LG 울트라북 Z330의 선택은?
국내도 아닌 미쿡~ 라스 베가스에서 두대의 울트라북인 에이서 아스파이어 S3와 LG 울트라북 Z330은 라스 베가스 어디에 가도 시선을 끌기에 충분한 외모와 스타일, 첫인상을 자랑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맥북에어의 슬림함에 길들여져 있는 환경에서 맥북에어도 아닌 것인 맥북에어 흉내내는 윈도우 기반의 모델이기 때문이기도 할 것입니다.
아시다 시피 외쿡에 나가보면 국내 IT시장의 빠르기를 몸소 느낄 수 있는 부분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어느나라 못지 않은 발빠른 IT관련 제품은 거의 한국사람들이 들고 메고 만지고 사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카페테리아나 공항 등에서 주변을 돌아보면 언제적 모델인지... 기억도 나지 않는 그런... 골동품? 명품? 노트북과 스마트폰 등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본격적인 두 모델에 대한 이야기로 들어가 두 제품의 외관에 대한 차이부터 살벼보도록 하겠습니다.
에이서 아스파이어 S3의 외관과 디자인에 대해서는 이미 포스팅한 아래 링크를 참조해 보시기 바랍니다. (
2012/01/10 - 긴장해라! 맥북에어! 첫번째 울트라북 에이서 아스파이어 S3 사용후기 (Acer Aspire S3) & 개봉기 ) 두 모델의 첫인상은 모두 얇다!! 슬림하다!! 맥북에어 부럽지 않다!! 라는 강한 인상을 풍기면서 아스파이어 S3는 맥북에어를 카피캣이라고 불러도 좋을만큼 닮아있고, LG 울트라북 Z330은 LG전자의 고유 디자인을 살리면서 사이즈를 줄인 11인치 맥북에어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두 모델모두 2세대 저전력 i5코어 CPU(2467M 1.6GHz)를 탑재하여 3셀이라는 리튬 폴리머 배터리이지만 5~6시간이라는 사용시간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실제 사용에 있어서 배터리의 설정에 따라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는 점은 충분히 고려하게 되지만... 제조사측에서 말하는 사용시간은 다소 과하다는 것이 실제 사용자의 체감입니다.
13.3인치의 LCD를 가진 두 울트라북의 화면 사이즈는 아스파이어 S3가 큰 사이즈를 가지고 있습니다. 동일한 13.3인치 LCD 스펙이지만 실제 두 모델을 같이 놓고 확인해 보면 겉으로 보이는 LG 울트라북 Z330의 뻥? 베젤로 인해서 얇은 베젤 속에 숨어있는 13.3인치를 보는 것과 같지만 자세히 들여다 보면 스마트폰의 그것과 같이 LCD 패널 안쪽으로 적용한 베젤로 인해서 와!! 하는 첫인상을 내는 것으로 감흥은 금새 마무리 됩니다.
이에 반해 얇다고 하기에는 다소 오버스러운 아스파이어 S3의 베젤은 거품을 뺀 13.3인치를 보는 것과 같지만 화면의 사이즈는 LG 울트라북 Z330에 비해 크고 시인성이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즉 디자인이라는 측면에서 보았을 때 소비자의 눈을 사로잡기에는 LG 울트라북 Z330이 확실히 우위에 있지만 그 감흥은 오래가지 않을 것이 분명한 모습입니다.
전체 사이즈를 줄이면서 13.3인치의 LCD를 적용하다 보니 어쩔 수 업는 LG 울트라북의 선택이었겠지만.... 하루이틀 사용하고 마는 제품군이 아니라는 점에서 사이즈를 조금 키우더라도 제대로 된 13.3인치 LCD를 적용하는 것이 어땠을까? 라는 아쉬움이 드는 부분입니다. 특히 두 모델의 가격차를 생각하면 말이죠...
(여기서 잠깐!! 가격이라는 부분을 고려할 때 한두가지로 싸네! 비싸네!를 논하기는 어려운 부분이지만 두 제품 중에 하나에 대한 가격을 주고 구입한다는 가정하에 전제적인 가격대를 고려한 부분이므로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바디의 두께는 두 모델 모두 우위를 가리기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두 모델을 나란히 놓고 보아도 상판,하판 등의 얇기와 슬림함에서 우위를 가릴 수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여기에 점점 얇아져가는 상판 LCD는 제대로 사진을 찍기 어려울 만큼 슬림함을 가지고 있어 맥북에어 부럽지 않은 얇기와 와 엣지있는 스타일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두 제품 모두 맥북에어와의 절대적 비교를 하자면 그 두께에서 맥북에어가 확실히 우세하지만 사용자 입장에서의 차이로 인한 선택은 거의 하지 않아도 될 것으로 예상되는 부분입니다. 물론 절대적으로 얇은 노트북을 원한다면!!! 당연 맥북에어를 선택하는 것이 맞습니다.
아스파이어 S3는 LG 울트라북 Z330과 하드웨어적으로 틀린 방식을 적용하고 있는데... Z330은 128GB의 SSD를 사용하지만 아스파이어 S3는 듀얼 스토리지 방식으로 20GB SSD와 320GB의 하드디스크를 사용하여 부팅시나 종료시, 프로그램 구동은 SSD를 사용하여 빠르게 구현하지만 파일을 저장하고 불러오는 공간은 320GB의 기존 하드디스크를 사용하다보니 어?! 이거 SSD 맞아?!라는 의문이 들게 됩니다. 그만큼 하드디스크의 읽고 쓰는 속도를 미리 알고 아스파이어 S3를 사용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 가격의 차이를 기능으로 채우기에는...
비교 아닌 비교를 하고 있는 LG 울트라북 Z330과 에이서 아스파이어 S3 이지만... 두 모델의 가격차이는 50만에 가까운 갭을 가지고 있습니다. 크게 구분하자면 풀 SSD를 적용하고 있는냐? 그렇치 않느냐? 의 것이고 LG 울트라북 Z330 모델은 WiDi를 비롯해 DlNA 등의 최신 기능이 적용되어 있는 점입니다.
최근 SSD의 수요가 많아지고 SSD를 출시하는 제조사가 늘어남에 따라 가격은 조금씩 낮아지는 현상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단순히 SSD만 가지고 가격의 차이를 극복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것이 사실이고, WiDi, DLNA 등의 최근 기능을 적용하고 있다는 점을 포함해도 실제 소비자의 입장에서 그 기능만큼의 가격에 대한 보상을 할지는 단언 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여기에 13.3인치 LCD에 대한 소비자를 눈속임하는?? 부분에서 소비자가 느끼는 가격에 대한 부분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되기도 하는 부분입니다. 노트북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프리미엄이라는 부분에 대한 신뢰도와 그에 따른 가격을 지불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최근 출시되고 있는 울트라북의 경쟁이 심해지는 내일의 입장에서 초기 울트라북 선택에 대한 고민은 온전히 소비자의 몫이니... 후회없는 현명한 선택을 해야 할 시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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