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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252

무덤덤한일상 080327 무덤덤한 일상 - 3월 27일 날씨가 무척 좋타!~ 이런날 정말 일하기 시러진다는.... 점심을 먹고 나니 슬슬 졸음이 몰려온다 졸음을 쫓기위해 백해무익한 커피를 한잔 타서 내 자리로 돌아와 앉는다. 일회용컵을 자제해야 하것만.... 손이 자꾸만 일회용으로 간다... 내가 바로 환경파괴의 주범이다... 간만에 출근하면서 카메라를 챙겨왔다... 평소에 카메라를 가지고 다니기가 넘 부담스러워 주말에나 사용하는데... 그냥 아무생각 없이 가져오게 되었다....(막상 가져오니 별로 찍을게 없다.. ㅠㅠ) 사무실 위로 보이는 하늘이다. 날씨가 좋아 파란하늘이 도드라져 보인다.아!! 놀러가고 싶다... 내 책상위에 널부러져 있는 소지품들... 안녕.. 핸드폰... 그리고 노트북.... 주머니에 있는건 꺼내기가 너무.. 2008. 3. 27.
'우음도' 바다와 육지의 경계선 - 초소편 어느 바람부는 겨울의 한가운데 이제는 곧 찾아볼수 없는 섬 '우음도'를 찾았다. 그리 멀리 않은곳이지만 쉽사리 갈수 없는곳.... 바다를 매워.. 이제는 육지가 되어버린 작은 섬... 그곳엔 억새와 바람만이 존재하고 있다. 개발로 인해 건물과 공장들로 가득차 기억 저멀리로 남아 있게 될 그곳.... '우음도' 음섬이라는 명칭으로 부르기도 하는곳으로 바다위를 지키고 있었던 '해병대초소'를 담아 보았다. 바다위를 지키고 있었을 '해병대 초소'... 지금은 땅위에 덩그러니 남아...바람을 맞이하고 있다... 시간의 흔적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한때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은 군인들의 군화소리가 들릴것만 같은 .... 바다위의 위용을 한껏 뽐내고 있었지만... 시간을 막을수 없는듯 시간의 흔적을 고스란히.. 2008. 3. 18.
'우음도' 바다와 육지의 경계선 - 하늘편 어느 바람부는 겨울의 한가운데 이제는 곧 찾아볼수 없는 섬 '우음도'를 찾았다. 그리 멀리 않은곳이지만 쉽사리 갈수 없는곳.... 바다를 매워.. 이제는 육지가 되어버린 작은 섬... 그곳엔 억새와 바람만이 존재하고 있다. 개발로 인해 건물과 공장들로 가득차 기억 저멀리로 남아 있게 될 그곳.... '우음도' 음섬이라는 명칭으로 부르기도 하는곳으로 우음도의 하늘을 담아보았다. '우음도' 첫발을 내딛으며 만나는 억새풀과 하늘... 푸른바다 위 한가로이 떠 있는 돗단배처럼 하늘을 자유로이 날고 있는 경비행기... 바람과 날씨는 추웠지만 맑은 하늘이 반겨주는듯 하다.... 사람의 손길을 거부하며, 적막함을 지니고 있는듯 하다.... 적막함 속의 햇살과 바람과 물이 조화로이 자리하고 있는 곳..... '우음도'.. 2008. 3. 18.
Other Cut - 헤이리 Other Cut - 헤이리 프로방스 와 헤이리를 당일코스로 찾아갔으나, 기대도 하지 않았지만.... 정말 건진 사진이 없네요! PC로 옮겨보니 추운날 덜덜 떨면서 모했나 하는 생각이..... 역시나 사진은 참 어려운것 같네요...(아직 초짜 유저이지만...) 개구장이 : 심하고 짓궂게 장난을 하는 아이. 기다리다 : 어떤 사람이나 때가 오기를 바라다. 만발 : 꽃이 활짝 다 핌 소망 : 어떤 일을 바람. 또는 그 바라는 것 의자 : 사람이 걸터 앉을때 쓰는 도구 물고기 조형물 : 추운날씨를 대변하듯 애처로움이 느껴진다. 2008. 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