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바람부는 겨울의 한가운데 이제는 곧 찾아볼수 없는 섬 '우음도'를 찾았다.
그리 멀리 않은곳이지만 쉽사리 갈수 없는곳....
바다를 매워.. 이제는 육지가 되어버린 작은 섬...
그곳엔 억새와 바람만이 존재하고 있다.
개발로 인해 건물과 공장들로 가득차 기억 저멀리로 남아 있게 될 그곳....
'우음도' 음섬이라는 명칭으로 부르기도 하는곳으로 우음도의 하늘을 담아보았다.
'우음도' 첫발을 내딛으며 만나는 억새풀과 하늘...
푸른바다 위 한가로이 떠 있는 돗단배처럼 하늘을 자유로이 날고 있는 경비행기...
바람과 날씨는 추웠지만 맑은 하늘이 반겨주는듯 하다....
사람의 손길을 거부하며, 적막함을 지니고 있는듯 하다....
적막함 속의 햇살과 바람과 물이 조화로이 자리하고 있는 곳.....
'우음도'의 석양... 뒤돌아서는 이에게 따뜻함을 전해주든 수줍게 지평선 넘어로 숨어버리는......
개발과 발전으로 기억속에 남게 될 '우음도'를 뒤로 하며.. 복잡한 일상으로 돌아가는 내가 안쓰러운 생각도
든다...
'우음도' 하늘편을 마치며.....
그리 멀리 않은곳이지만 쉽사리 갈수 없는곳....
바다를 매워.. 이제는 육지가 되어버린 작은 섬...
그곳엔 억새와 바람만이 존재하고 있다.
개발로 인해 건물과 공장들로 가득차 기억 저멀리로 남아 있게 될 그곳....
'우음도' 음섬이라는 명칭으로 부르기도 하는곳으로 우음도의 하늘을 담아보았다.
'우음도' 첫발을 내딛으며 만나는 억새풀과 하늘...
푸른바다 위 한가로이 떠 있는 돗단배처럼 하늘을 자유로이 날고 있는 경비행기...
바람과 날씨는 추웠지만 맑은 하늘이 반겨주는듯 하다....
사람의 손길을 거부하며, 적막함을 지니고 있는듯 하다....
적막함 속의 햇살과 바람과 물이 조화로이 자리하고 있는 곳.....
'우음도'의 석양... 뒤돌아서는 이에게 따뜻함을 전해주든 수줍게 지평선 넘어로 숨어버리는......
개발과 발전으로 기억속에 남게 될 '우음도'를 뒤로 하며.. 복잡한 일상으로 돌아가는 내가 안쓰러운 생각도
든다...
'우음도' 하늘편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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