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세대 골프 1.6 TDI DSG 미션오일 교환 이것만은 알아야...

자동차 기술과 품질, 내구성 등이 좋아지면서 차량 관리에 있어 오일만 잘 갈아도~ 고장없이 오래오래 탄 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자동차에 있어서 오일 관리는 매우 중요한 부분이지 가장 기본이 되는 부분이다.

외장 관리, 실내 관리 등은 눈에 잘 보이는 부분이기에 신경을 많이 쓰게 되는 것이 당연하나... 눈에 보이지 않은 파워트레인의 소모품 교환이나 오일류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서 파워트레인에 큰 돈이 들어가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었기 때문이다.


7세대 골프 1.6 TDI가 어느새 6만을 훌쩍~ 넘어버리는 주행 거리를 보여주고 있고, 최근 1단에서 2단으로 쉬프트 업이 되는 과정에서 변속 충격이 간헐적으로 발생, 엔진 브레이킹 또한 매끄럽지 못한 느낌을 받고 있어서~


주행 거리와 변속기의 상태 등을 고려해 미션 오일을 교체하기로 마음 먹고 성수동에 위치한 수입차 전문 1급 공업사인 DM 모터스를 찾았다. DM 모터스는 지인들의 추천으로 차량 정비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 7세대 골프의 미션 오일 교체를 맞기기로 했다.

미션 오일 교환에 앞서 7세대 골프는 2가지 엔진 배기량에 따라서 다른 DSG 변속기가 매칭이 된다. 2.0 TDI에는 6단 습식 DSG 변속기가 탑재되고 1.6 TDI에는 7단 건식 DSG 변속기가 탑재되어 다 같은 DSG 변속기로 오해하면 안된다.


좀 더 엄밀히 말하면 6단 습식 DSG 변속기는 토크 대응력이 높은 대신 구조가 복잡하고 변속기의 가격 또한 높다. 여기에 미션 오일을 교체하는 있어 레벨링이라고 하는~ 오일 온도가 42도씨 일 때 미션 오일을 교체해야 하는 까다로움이 복잡하다.

그에 반해 1.6 TDI의 7단 건식 DSG 변속기는 건식 타입으로 습식처럼 레벨링이라는 까다로운 교체작업이 필요 없고, 오일 필터 또한 교체할 수 있는 타입이 아니여서 간단 명료하게 기어 오일만 교체하면 된다.


이는 다시 말해서 1.6 TDI 엔진과 매칭되는 7단 DSG 변속기는 6단과 달리 듀얼 클러치 변속기라고 말하기 어려운 수동형 자동변속기로 듀얼 클러치의 구조를 아주 단순하게 구성하여 완성한 듀얼 클러치로 엄밀히 말하면 폭스바겐이 말하는 듀얼 클러치 (DSG)와 조금 다른 구조이다.

덕분에 6단 습식 DSG의 까다로운 미션 오일 교체와 달리 기어가 변속되는 공간의 기어 오일만 교체하면 되는 것이다. 이는 수입차 정비에 대한 경험이 많은 1급 공업사라고 해도~


쉽게 볼 수 없는 변속기 타입으로 경험이 없다면 트랜젝션 오일까지 모두 빼 낸 후 멘붕에 빠져 일이 매우 커질 수 있는 부분이고 이로 인한 데미지는 고스란히 소비자의 몫이 될 수 밖에 없다.

폭스바겐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는 1.6 TDI의 7단 DSG 변속기는 무교환 오일 방식이라고 말하고 있을만큼 미션 오일을 교체하는 것이 좋은가? 아닌가? 에 대한 고민을 골프 오너라면 한번 이상은 하게 되는데~

7단 DSG 변속기가 매칭되어 있는 1.6 TDI 엔진이라면 변속 충격이나 변속이 매끄럽지 못하는 등이 발생되지 않으면 굳이 오일을 교체하지 않아도 되지만, 6단 DSG 변속기의 경우 5~8만 (주행 환경에 따라 차이는 발생) 사이에서 미션 오일을 교체하는 것이 좋다.

물론, 6단 DSG 변속기의 미션 오일 교환은 비용적 부담 뿐만 아니라 최소 4~5시간 정도가 소요되는 것이 보통이므로 (까다로운 레벨링으로 인한 소요 시간이 길어짐) 지갑도, 시간도 여유있게 믿을 수 있는 정비소나 공업사, 서비스 센터 (서비스 센터의 경우 2~3배 정도의 교환 비용이 발생되는 점 참조)를 찾아 교체하시기 바란다.


변속기 타입에 관계 없이 골프는 미션 오일을 교체하기 위해서는 흡기와 배터리를 모두 걷어내야 한다. 그래야 미션이 보이기 때문인데~ 가뜩이나 작은 차에? 엔진룸은 머하나~ 정비하려면 손이 많이 가는 것이 사실이다.

먼저 기존 미션 오일 (기어 오일)을 모두 빼 낸다. 언더커버를 떼어내고 미션 오일을 빼 내고 잔유가 남지 않도록 한 후 새로운 미션 오일 (기어 오일)을 정량 만큼 주입하면 끝이 난다.


6단 DSG 변속기의 경우 미션 오일 교체시 오일 필터도 함께 교체해야 하지만, 7단 DSG 변속기는 교체할 필터가 없는 방식으로 새로운 오일만 주입하면 되는데... 이런 간단하고 심플한 구조를 보면 7단 DSG 변속기는 무교환 오일이라고 말하는 폭스바겐의 입장이 이해가 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7단 DSG 변속기는 간단한 구조와 함께 오일 필터가 필요 없을만큼 오일의 역활이 크지 않기 때문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고, 기어 오일과 함게 트랜젝션 오일이 별도로 존재하는데 트랜젝션 오일은 미션을 내려야만 보충할 수 있는? 구조이기 때문에 무교한 오일 변속기라는 것을 재차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다.


잔유도 모두 제거 했으니 새로운 오일로 교체 해 줍니다. 7단 DSG의 경우 에프터마켓이 제품들이 거의 없다시피 하기 때문에 리퀴몰리 올댓파츠(http://www.washwash.co.kr)에서 판매 중인 폭스바겐 2L 순정 미션 오일로 교체하기로 했다.

6단 DSG의 경우 다양한 제품군 만큼이나 가격 또한 다양하지만 7단 DSG의 경우 미션 오일의 역활이 크지 않다보니 가성비 좋은 폭스바겐 순정 미션오일을 유잃게 취급하고 있는 리퀴몰리 올댓파츠 (http://www.washwash.co.kr)를 이용했다.


흡기와 배터리를 탈거하면 미션 상부에 있는 주입구를 통해서 천천히 2L 미션 오일 (기어 오일)를 채우면 되고, DM 모터스에서 보유하고 있는 수입차 진단기를 통해서 차량의 전체적인 점검을 끝으로 7세대 골프의 미션 오일 교체를 완료할 수 있게 되었다.

어쩌면? 필요 없을지도 몰랐던 7단 DSG 미션 오일 교체는 가다서다를 반복하는 주행에서 1단에서 2단으로 넘어가는 변속 충격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졌고, 전 영역에서 부드러운 변속 질감은 오이란 갈았을 뿐인데~ 이렇게 바뀌어도 되나? 싶은 정도로 부드럽과 빠른 쉬프트 업/다운은 기대 이상의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이다.


주행 모드에 따른 변속 타이밍과 충격 또한 미션 오일 교체 후 눈에 띄게 부드러워진 것은 물론 빨라진 변속 타이밍은 그동안 차량 관리를 위해 교체했던 어떤 오일 중 단언 최고의 만족감을 주는 부분이여서~

7세대 골프 1.6 TDI 오너라면 복잡한 과정 없이 엔진 오일 교체하듯이 교체할 수 있는 7단 DSG 미션 오일 (기어 오일) 교체를 통해서 변속 충격과 부드러운 쉬프트 업/다운 그리고 빨라진 변속 타이밍이 주는 만족감을 느껴 보시기 바라며, 7세대 골프의 롱텀 시승기의 다양한 내용을 아래 링크를 통해서 자세히 살펴보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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