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june's Photo & Review3355

제 2의 강남역 `신천`에 가면 즐거움이 백배 넘친다 신천에 유일한 극장 키노. 극장이 작기 때문에 오붓하게 영화 관람을 할 수 있다. 극장들이 점차 대형화되어 가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키노에서는 보고 싶은 영화를 마음만 먹으면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즉, 매진이 잘 안된다는 이야기^^) 야구와 사격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놀이방 젊은이들의 호기심으로 언제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놀이공간이다. 대형포토샵. 다양하고 아기자기한 스티커 사진 기계와 다양한 소품들이 구비되어 있어 젊은 여성분들에게 아주 인기있는 집. 신천에는 의외로 만화방들이 꽤 있다. 만화방에서 먹는 라면의 맛을 기억하는가? 요즘은 만화방이 주로 시간제로 운영이 되는데 재미있는 만화를 보면서 먹는 맛있는 라면의 맛을 그리워하는 분들은 이 곳으로! 신천에서 만남의 장소 하면 떠오르는 곳은 .. 2008. 3. 3.
인기 연예인의 상징, 스타크래프트 밴의 허와 실. 인기 연예인의 상징, 스타크래프트 밴의 허와 실. ‘별들이 타는 차’ 실상은 애물단지 / 신일하 작성일 : 2008-03-03 [인터뷰365 신일하] “교통위반 딱지(범칙금)가 한 달에 1천만 원 넘게 나온대요. 사무실을 가보니 책상에 딱지가 수북하게 쌓여있는데.” “회사 차 몇 대나 되 길래.” “글쎄요. 20대 넘는다고 한 것 같아요” “그럼 매일 딱지 안 떼는 차 몇 대 안 되잖아” “그래서. OO형이 골치 아프다더군요. 회사 설립할 때 200억 들어갔는데 바닥이 났다며.” “어! 얼른 속도 줄여. 카메라 나타날 때 되었어.” 일산 SBS TV에 볼일이 있어 자유로를 달리며 어느 매니저와 나눈 대화다. 개그스타와 5년 동안 일하다 독립하여 요즘 탤런트 매니저가 된 그는 MBC가 일산으로 드라마 센터.. 2008. 3. 3.
'개그야', 정종철 첫 투입? 시청률은 그다지 [마이데일리 = 고홍주 기자] 정종철의 영입으로 화제를 모았던 MBC 개그 프로그램 '개그야'가 시청률에서는 큰 재미를 보지 못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일 방송된 '개그야'는 전국기준 5.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5%대를 웃도는 평균 성적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수치. 특히 '개그야'는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갈갈이 패밀리', '골목대장 마빡이' 등 다양한 히트 상품을 내놨던 개그맨 박준형, 정종철 콤비를 영입해 화제를 모았으나 이날 정종철의 첫 투입으로 큰 효과를 보지는 못했다. 하지만 아직 섣부른 판단은 이른 것으로 보인다. 추후 박준형의 투입과 시간대 변경이 맞물리면 어떤 시너지 효과가 나타낼지는 아직 미지수다.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의 변화가 시급한 시점.. 2008. 3. 3.
박지성은 맨유의 승리보증수표! 박지성은 맨유의 승리보증수표! [스포츠서울닷컴 I 심재희기자] '박지성이 터지면, 맨유는 반드시 이긴다!' 박지성이 정말 오랜만에 골을 터뜨리며 활짝 웃었다. 무려 335일만에 맛 본 잉글랜드 무대에서의 골이었다. 박지성의 활약을 등에 업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는 풀럼을 3-0으로 완파하며 선두 아스널과의 승점차를 1점으로 좁혔다. 박지성은 2일(이하 한국시간) 펼쳐진 풀럼과의 경기에서 골을 기록하면서 시즌 첫 공격포인트를 올렸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통산 8호골이자 16호째 공격포인트다(칼링컵 1골 포함). 흥미로운 것은 박지성이 공격포인트를 올린 날에 맨유가 모두 승리를 거뒀다는 사실. 박지성이 터지는 날에는 맨유가 어김없이 승전고를 울렸다. 2005-2006시즌부터 맨유에서 활약하게 된.. 2008. 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