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고홍주 기자] 정종철의 영입으로 화제를 모았던 MBC 개그 프로그램 '개그야'가 시청률에서는 큰 재미를 보지 못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일 방송된 '개그야'는 전국기준 5.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5%대를 웃도는 평균 성적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수치.
특히 '개그야'는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갈갈이 패밀리', '골목대장 마빡이' 등 다양한 히트 상품을 내놨던 개그맨 박준형, 정종철 콤비를 영입해 화제를 모았으나 이날 정종철의 첫 투입으로 큰 효과를 보지는 못했다.
하지만 아직 섣부른 판단은 이른 것으로 보인다. 추후 박준형의 투입과 시간대 변경이 맞물리면 어떤 시너지 효과가 나타낼지는 아직 미지수다.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의 변화가 시급한 시점에서 이 같은 시도는 꽤 절묘해 보이나 프로그램의 반등을 위해서는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한편, 정종철은 이날 '개그야'에서 새 코너 '나카펠라'를 선보여 관심을 받았다. '나카펠라'는 정종철 특유의 순발력이 빛나는 음악 개그코너로 첫 선을 보인 이후 시청자 게시판에는 호평과 혹평을 넘나드는 엇갈린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정종철의 투입에도 시청률에서 큰 재미를 보지 못한 '개그야'. 사진=마이데일리DB]
고홍주 기자 coo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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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조사기관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일 방송된 '개그야'는 전국기준 5.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5%대를 웃도는 평균 성적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수치.
특히 '개그야'는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갈갈이 패밀리', '골목대장 마빡이' 등 다양한 히트 상품을 내놨던 개그맨 박준형, 정종철 콤비를 영입해 화제를 모았으나 이날 정종철의 첫 투입으로 큰 효과를 보지는 못했다.
하지만 아직 섣부른 판단은 이른 것으로 보인다. 추후 박준형의 투입과 시간대 변경이 맞물리면 어떤 시너지 효과가 나타낼지는 아직 미지수다.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의 변화가 시급한 시점에서 이 같은 시도는 꽤 절묘해 보이나 프로그램의 반등을 위해서는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한편, 정종철은 이날 '개그야'에서 새 코너 '나카펠라'를 선보여 관심을 받았다. '나카펠라'는 정종철 특유의 순발력이 빛나는 음악 개그코너로 첫 선을 보인 이후 시청자 게시판에는 호평과 혹평을 넘나드는 엇갈린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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