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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s Photo & Review3355

가끔 사람도 충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한다.. 가끔 사람도 기기처럼 충전이 되었으면 한다. 전기 코드만 꽂으면 언제 그랬나는 듯이 씽씽 움직이는 기기처럼..... 사람에게도 기기처럼 충전할 시간이 필요 한가 부다.... 아침부터 지하철에 시달려 쳇바퀴 같은 회사로 출근을 하고 그속에서 이리저리 치이며 하루를 보내고 깜깜한 하늘을 보고서야 비로서 조그마안 휴식처인 집으로 돌아오는 현실.... 가끔은 내일 오지 않았음 하는 생각도.... 시간이 멈추어 주었으면 하는 생각도..... TV나 영화에서 주인공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도....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모르는 재충전..... 두려움... 설레임.... 불안감.... 그토록 바라던 시간인데.... 정의하지 못하는 이런 감정은 무엇일까....... 2008. 7. 22.
[태안] 꽃지해수욕장 낙조 일몰로 유명한 태안의 꽃지해수욕장을 찾았다. 하지만 아침부터 서해바다에 안개가 자욱해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일몰시간에 맞추어 꽃지로 이동하였다. 혹시나는 역시나가 되어 버렸다. 꽃지의 멋진 일몰을 다음기회로 미루고, 아쉬운대로 몇컷 담아 보았다. 2008. 7. 22.
[당진] 필경사 ('심훈'생가) 혼자 여행을 시작하면서 처음으로 들른 곳으로 '필경사' 이다. 필경사는 충청남도지정 기념물 제 1070호로 당진군 송악면에 위치 한다. 이 집은 심훈선생이 작품활동을 하던 곳으로 직접 설계하고 지었다고 한다. 하지만 아쉽게도 보존을 위해서 인지 몰라도 내부를 볼 수 없었지만 예전 모습을 잘 보존한것으로 아쉬움을 달래본다. 이왕이면 개방을 하면 좋으련만.... 2008. 7. 21.
[일상] '철길마을' 다음메인에 노출되다~ '군산 경암동 철길마을'의 포스트가 다음 메인에 노출되었습니다. 사진은 아직 내공이 부족한데 재수가 좋았나 봅니다. 다음에 노출도 되고..ㅋㅋㅋ 많은 분들이 잘아시고 다녀오셔서 그분들에게 부끄럽습니다. 노력을 많이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어쨋건 축하해주세요~ (축하 받을 만한 일인가?? ㅎㅎ) 2008. 7.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