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e's Photo & Review3355 [당진] 왜목마을... 당진 '해변마을의 꽃'이라 불리는 왜목마을은 서해의 땅끝마을로 일출과 일몰을 모두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이곳은 약 20여가구의 주민만이 살고 있다고 한다. 서해안에서 유일하게 일출과 일몰을 볼 수 있는 곳이지만, 정작 중요한 일출과 일몰은 일정의 잘못정하는바람에 볼 수 없었다. 그 덕분에 다시 한번 일출과 일몰을 보기위해 왜목마을을 가야하는 핑계가 생겨서 다음을 기약하기로 한다. 2008. 7. 29. 커피 한잔의 여유를 바라며.... 기상청의 날씨중계가 이어진 주말을 보내고.... 요번주는 폭염이 이어진다고 합니다. (이것 또한 기상청의 예보...) 이제는 믿거나 말거나 지만..... 바쁜 월요일이지만 커피 한잔의 여유를 누릴 수 있는 한주가 되길 바라며~ 2008. 7. 28. [리뷰] 드로잉 퍼포먼스 'Drawing Show' 세계 최초의 드로잉 퍼모먼스 공연 " Drawing Show" ■ 그림으로 공연을 말하다 는 국내 최초의 미술 공연일 뿐만 아니라 세계 최초다. 연극에 미술을, 또는 뮤지컬에 미술을 접목 시켜 미술이 일부분이 되는 공연이 아니라 공연이 진행되는 90분 전체가 미술인 공연이다. 그 90분동안 무대 중앙 뿐만 아니라 무대 전체를 화폭 삼아 총10여개의 미술작품들이 매회, 매씬 탄생되는데, 그날의 공연장 분위기에 따라 작품의 결과도 모두 다르게 나타난다.단, 한 개도 똑 같은 그림은 있을 수 없다 는 "그림으로 보이는 면보다 보이지 않는 면에 더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다" ■ 마술이 아니다. 미술이다! 라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는 선에 의해 어떤 이미지를 그려내는(드로잉) 장면들이 많다. 그러나 에 사용.. 2008. 7. 28. [당진] 석문방조제... 당진8경 중 하나인 석문방조제.. 석문방조제는 길이 10,6km로 국내 최대의 길이이며, 방조제와 나란이 직선으로 곧게 뻗은 2차선 직선도로는 마치 대륙을 횡단하는 도로를 달리는 듯한 착각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당진에는 대형 제철소가 위치하고 있어 대형트럭이 석문방조제로 통행을 하다 보니 시원한 바람과 드라이브의 여유를 누리기엔 위험하다고 할 수 있다. 직업상 빠르게 다녀야 하는 마음을 이해하겠으나, 많은 관광객들이 구경하는 곳이니 조금은 여유를 가지고 다녔으면 하는 바램이 남는다. 2008. 7. 28. 이전 1 ··· 761 762 763 764 765 766 767 ··· 8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