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사람도 기기처럼 충전이 되었으면 한다.
전기 코드만 꽂으면 언제 그랬나는 듯이 씽씽 움직이는 기기처럼.....
사람에게도 기기처럼 충전할 시간이 필요 한가 부다....
아침부터 지하철에 시달려 쳇바퀴 같은 회사로 출근을 하고 그속에서 이리저리 치이며 하루를 보내고 깜깜한 하늘을 보고서야 비로서 조그마안 휴식처인 집으로 돌아오는 현실....
가끔은 내일 오지 않았음 하는 생각도.... 시간이 멈추어 주었으면 하는 생각도..... TV나 영화에서 주인공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도....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모르는 재충전.....
두려움... 설레임.... 불안감....
그토록 바라던 시간인데.... 정의하지 못하는 이런 감정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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