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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s lifelog

"대마도도 우리땅" 이제는 맞대응이다...

by 쭌's 2008. 7. 18.
"대마도도 우리 땅" 조선 고지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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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는 물론 대마도까지 포함한 우리나라 고지도가 발견됐다. 청주의 이대성씨는 18세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고지도를 17일 공개했다. 이씨가 공개한 지도는 당시 세계지도 격인 천하총도와 중국 전도, 조선을 8도로 나눠 한지에 인쇄한 10장으로 구성됐다.

8도 지도 중 강원도 지도에는 울릉도 바로 아래쪽에 독도가 우산으로 표기돼 있고, 경상도 지도에는 부산 아래에 대마도가 포함돼 있다.

이상태 전 국사편위원회 자료실장은 이 지도는 영조 때인 18세기에 목판본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3000여 종의 지도에는 독도는 물론, 대마도가 경상도의 지도에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이 지도는 이씨의 조상 대대로 집안에 보관돼 내려오던 것으로 우암 송시열(1607~1689)로부터 수학하던 조상들이 당시부터 보관해 오던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의 계속되는 망언에는 속내가 따로 있는 것 같다. (메트로 박성훈기자 본문 중 /0718)

첫째는 이슈화다. 트러블을 지속적으로 일으켜 국제적 관심을 끌자는 목적이다. 최근 정부 관계자는 일본이 독도를 분쟁 지역으로 각인시켜 최종적으로 국제사법제판소(ICJ)로 문제를 가져가려고 하고 있다고 말했다. ICJ에는 영향력이 큰 일본인들이 멤버로 활약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듀번째로 러시아.중국과 접전을 앞둔 스파링이라는 시나리오도 있다. 만약 독도를 그들의 영향권에 넣으면 러시아가 점령하고 있는 북방 4, 중국과 사이에 놓인 센키쿠 열도에 대한 권리도 쉽게 주장 할 수 있다는 생각이다. 국제 여론이 독도는 한국 땅이라고 우리 손을 들어주면 일본은 이들 분쟁지역에 대한 권리 요구를 포기할 가능성이 크다

마지막으로 먹고 사는 문제가 걸려 있다. 독도를 편입하는 것은 영해까지 넓히는 것을 의미한다. 독도는 한류와 난류가 만나는 천혜의 어장이다. 게다가 천연가스 등 다양한 지하자원이 매장됐을 가능성도 없지 않다.


 

계속되는 일본의 망언에 불구하고 현 정부의 대책은 보잘것이 없다.
가수 김장훈은 사비를 털어 독도를 광고를 하고 네티즌은 자발적인 모금운동을 벌이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청와대의 담을 넘지 못하는 것인가? 아니면 잠잠해질까지 기다리는 것인가?
그동안 한국인의 냄비근성으로 인해 이슈화 되었다 시간이 흐르면 흔적없이 사라지는 현상들이 발생되었지만 소고기 수입으로 인한 촛불집회를 비롯한 일련의 현상으로 비추어 볼때 이제는 냄비근성은 찾아볼수 없다고 할 수 있다. 일본은 계획적이고, 치밀하게 독도를 넘어 센키쿠 열도에 대한 권리를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현정부는 대처는 너무 미비한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든다.

계속되는 2MB정부에 대한 국민의 소리를 귀담아 들어주기를 바래고 또 바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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