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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s Photo & Review3355

[짧은 여행] 태안군 곰섬 해수욕장 태안 남면 신온리 바닷가의 바위모양이 곰 같다 하여 예부터 곰섬이라고 불렸다고 한다. 해수욕장은 없는 대신 온통 바위뿐인 해변을 맞이 할 수 있다. 바다와 섬...그리고 소나무 해변가의 흔적..... 흔적의 주인공.... 무척이나 예민해서 폭염속에 한참이나 기다려야만 볼 수 있어다. 온통 돌뿐인 해변.... 보통 해변과 다르게 이국적이지만 걸어다니기가 무척 힘들다.... 또 다른 흔적.... 곰섬 해수욕장을 빠져 나오며 만난....천일염 생산지.... 가까이서 담고 싶지만 일하시는데 방해가 될 것 같아 멀리서 바라 볼수 밖에 없었다. (폭염으로 불쾌지수와 뜨거운 태양으로 민감해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2008. 7. 21.
[짧은 여행] 태안군 신진도 내항 태안군 신진도 내항.... 신진도의 외항은 조업을 나가는 어선들이 있는 반면 내항의 경우 어촌의 모습과 낚시배들이 주로 이용하는 항인것 같았다. 바다의 안내자.... 등대 시간의 흐름을 이기지 못한 깃발... 깃발이란 표현이 맞는지 모르겠다.... 아직 시즌이 아니어서인지 고깃배들의 한가로운 모습.... 조업을 위해 그물은 손질하고 옮기는 모습들.... 2008. 7. 20.
[짧은 여행] 태안군 신진도외항 태안군 신진도 외항의 모습 바다낚시와 유람선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고개배들의 모습과 어촌생활, 장험한 방파제를 볼 수 있는 곳이나 바다의 안개로 인해 방파제의 모습을 담을 수 없던것이 무척이나 아쉬움으로 남는다. 계속되는 고유가로 인해 조업을 나가지 못한 어선들의 모습이 어려운 경제를 말해주는 듯 하다. 조업을 시작하려는 듯 바다를 향해 힘차게 출발하는 어선 한 척을 볼 수 있었다. 2008. 7. 19.
"대마도도 우리땅" 이제는 맞대응이다... "대마도도 우리 땅" 조선 고지도 공개 독도는 물론 대마도까지 포함한 우리나라 고지도가 발견됐다. 청주의 이대성씨는 18세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고지도를 17일 공개했다. 이씨가 공개한 지도는 당시 세계지도 격인 천하총도와 중국 전도, 조선을 8도로 나눠 한지에 인쇄한 10장으로 구성됐다. 8도 지도 중 강원도 지도에는 울릉도 바로 아래쪽에 독도가 ‘우산’으로 표기돼 있고, 경상도 지도에는 부산 아래에 대마도가 포함돼 있다. 이상태 전 국사편위원회 자료실장은 “이 지도는 영조 때인 18세기에 목판본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3000여 종의 지도에는 독도는 물론, 대마도가 경상도의 지도에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이 지도는 이씨의 조상 대대로 집안에 보관돼 내려.. 2008. 7.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