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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s lifelog228

신경 쇠약....0508 [선배가 나를 미치게 할 때….] * 약속 있는데, 점심 시간에 나만 바라볼 때.. * 이유 없이 짜증낼 때 * 도대체 일은 안 하고 졸기만 할 때 * 빛나는 아이디어 내라고 할 때 * 자기 기분 안 좋다고 한숨 팍팍 쉬며, 사무실 분위기 썰렁하게 만들 때 * 재미없는 농담에 웃어주면 재미있는 줄 알고 계속 할 때 * 회사 안이 정치에만 관심 있을 때 * 일에 대한 피드백은 없고, 끝도 안 나는 엉뚱한 말만 할 때 * 소개팅 시켜달라고 할 때 * 나에게 너무 관심을 가질 때 * 착하고 귀여운 여자 후배를 ‘독점’하려 들 때 [후배가 나를 미치게 할 때…] * 웃는 법이 없다. 그래서 멀 시키기가 무서울 때 * 아무리 설명해도 못 알아 들을 때 * 같이 쉬면서 수다떨고 싶어 농담 했는데 안 먹힐 때 * 내.. 2008. 5. 8.
습관....0506 습관의 덫....0506 [ 피라냐(포르투갈어: piranha, 스페인어: piraña) 또는 피라니아 ] 남아메리카에 사는 육식성 민물고기이다. 물고기는 물론 큰 포유동물들도 잡아먹는다. 유럽인들이 피라냐에 대해서 알게 된 이유도 16세기 에스파냐 침략자들이 남아메리카 여행을 하면서 말을 백골로 만들어버릴 정도로 왕성한 피라냐의 식성에 공포를 느꼈기 때문이다. 하지만 중미와 남미의 원주민인 인디오들에게 피라냐는 식량이다. 금붕어나 비단잉어처럼 애완동물로도 키우는데, 이때는 닭고기등을 먹이로 준다. 보통 15 ~ 25 cm 가량 자라고 단체생활을 한다. 아마존 강, 파라과이 강, 가이아나 등지에 사는데, 방류가 금지되어 있다. ‘피라냐’라는 이름은 투피과라니어파 언어에서 ‘물고기’를 뜻하는 ‘pirá’와.. 2008. 5. 6.
당신은 지금 현명한 소비자 입니까? 휴대폰 보조금 규제 페지로 인한 소비자의 대응 방안은?? "시간 지나면 공짜폰 또 넘칠텐데…" 공짜폰 줄었지만 고가폰 중심 5만~10만원 올라 "의무약정제 확정되는 내달 이후로 구입 미뤄야" 보조금 규제 폐지를 바라보는 소비자의 생각이며, 현실이다….. 휴대폰 보조금 규제에 따른 의견들… (인터넷 한국일보 기사 본문 중 일부…) ◇공짜폰, 줄기는 했지만 여전, 고가폰은 비싸져= “공짜 단말기요? 많지 않아요. 하지만 번호이동을 하면 3만원이나 5만원에 단말기를 얻을 수 있어요”(용산 아이파크몰 A대리점) ◇단말기 구입 4월 이후로 미뤄야 유리= 용산 전자상가나 테크노마트 관계자들은 보조금이 평균 10만~20만원 가량 줄었다고 얘기하고 있다. 하지만 보조금이 더 줄어들 지 늘어날 지에 대해서는 확신을 가지.. 2008. 5. 1.
밤샘작업....0427? 0428? 가로등 불빛이 희미해진다. 이는 곧 해가 뜬다는 이야기 일것이다. 휴일...그것도 일요일의 밤샘작업이란..... 잔인한 4월의 밤샘작업들.... 기획.. 회의.... Think.... Idearing.... 휴... 이젠 점점 일상이 되어지는 것 같다... 정상적인 삶을 언제 살았었냐는 생각이....잠시 스친다... 새로운 일을 찾는것.... 새로운 일을 한다는것.... 새로운 일에 도전 한다는것.... 과연 잘하는 것일까? 과연 좋은 것일까? 피곤... 졸음.... 4차원의 정신세계.... 늘어난 담배꽁초.... 뱃살까지.... 머 대단한 댓가를 바라는것은 아니지만.... 가끔은 사람 다운 삶을 살아야 사람이 아닐까? 이제 곧 아침이 되면 무릎까지 내려온 다크써클과 함께 밤샘작업한 결과물로 끝이 없을것.. 2008. 4.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