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인증 마친 기대되는 하반기 신차 - 볼보 신형 S60 & 벤츠 신형 A220 해치백 & 아우디 A4 40 TFSI


본격적인 휴가철의 시작과 함께 국내 자동차 업계는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휴가철 전,후로 신차 판매량 대비 소폭 감소하는 시기인 만큼 완성차 업계 또한 신차 출시 시기를 조금 미루게 되는다.



이는 휴가철이 끝나고 본격적인 시장의 활성화에 맞추어 신차를 출시, 신차 효과를 제대로 누리기 위함인데, 하반기 국내 수입차 시장에 기대되는 풀 체인지 신차들의 국내 인증이 마무리 되며 출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신차 볼보 신형 S60 그리고 벤츠 A220 해치백, 아우디 A4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폭스바겐 디젤게이트 그리고 강화된 배출가스 기준인 WLTP 인증을 만족하기 위해 신차 인증 기간이 길어지고 그에 따른 신차의 국내 출시 또한 더디게 진행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여기에 디젤 엔진을 얻은 트림의 경우 국내 출시를 미루거나, 단종 수순을 밟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몇몇 브랜드를 제외하고는 가솔린 파워트레인을 전면으로 내세우며 신차를 선 보일 예정이다.



출시를 앞둔 신차 중 가장 큰 주목을 받고 있고, 국내 출시를 기대하고 있는 신차 볼보 신형 S60과 벤츠 신형 A220 해치백이 휴가철의 끝남과 동시에 본격적인 행보에 들어갈 예정이다.

먼저 국내 수입차 시장은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없어서 못 사는 차' 가 되어 버린 볼보의 신차 신형 S60 T5가 국내 소음 및 배출가스 인증을 통과하며 신차 발표회를 시작으로 국내 판매에 돌입힌다.



신형 S60은 8년만에 완전변경되는 모델로 XC60, V60 크로스컨트리에 이어 볼보의 60 클러스터를 완성하는 마지막 모델이다. 풀 체인지를 거친 신형 S60은 컴팩트 세단 시장의 절대 강자인 벤츠 C클래스와 BMW 3시리즈와 경쟁을 하게 될 준비된 흥행카드로 다이내믹한 비율과 세련된 디자인, 운전의 즐거움을 제공하는 최신의 드라이브 E-파워트레인,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이 대거 적용된 볼보의 히든카드이다.

볼보의 모듈화 플랫폼인 SPA 플랫폼을 기반으로 디자인, 파워트레인, 안전 및 편의 사양 등 볼보의 모든 최신 기술을 집약해 놓으면서도 현행 모델과 비교해 최소 230만원, 최대 430만원의 판매 가격을 낮추어 가격 경쟁력을 크게 높였다.

현행 S60 대비 126mm 늘어난 정잔으로 4,761mm의 차체 사이즈로 크기를 키웠고, 97mm 늘어난 휠 베이스를 통해서 비약적인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신형 S60 전 트림에는 볼보가 자랑하는 파일럿 어시스트 II와 시티 세이프티, 사각지대 경보 시스템 으로 구성된 인텔리세이프 시스템을 기본으로 탑재하고 업계 최고 수준의 5년 또는 10만km 무상수리 보증을 제공한다.

디젤을 단종하고 가솔린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에 집중한 신형 S60 T5의 파워트레인은 2.0 가솔린 터보로 최고출력 254마력, 최대토크 35.7kg.m를 자랑하며, 8단 자동변속기와 조합을 이룬다.

국내에 출시할 트림은 T5 모멘터 4,760만원, T5 인스크립션 5,360만원으로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볼보 신형 S60에 이어 기대되는 신차는 컴팩트 해치백, 컴팩트 세단 시장에서 그 인기와 판매량을 높여가고 있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엔트리 세단이자 해치백인 신형 A220이다.

메르세데스-벤츠의 신형 A 클래스는 글로벌 출시 이후 1년 반이라는 긴 시간이 흐른 후에 출시를 하는 신차로 2019 서울모터쇼를 통해서 신형 A250 세단과 신형 CLA 250 쿠페를 선 보이며 국내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지만~



시장에 출시되는 모델은 신형 A220 해치백이 먼저 국내 인증을 통과하면서 시장에 출시된다. 최근 신형 A 클래스는 고성능 모델인 A 35 s AMG와 A 45 s AMG 세단 및 해치백을 선 보이며, 고성능 핫 해치 시장에서 경쟁 모델을 앞도하는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어 신형 A220 해치백은 이에 대한 반사 이익을 꽤나? 크게 가져 갈 것으로 예상된다.

A220으로 네이밍의 변화를 겪은 신형 A 클래스 해치백 A220은 세단과 CLA의 A250과는 다른 네이밍으로 국내에 선 보인다. 세단과 쿠페와 다른 네이밍을 통해서 차별화를 추구하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신형 A220 해치백은 각 딜러사를 통해서 이미 사전계약을 시작한 상태이나 국내 출시 일정은 정해지지 않을 상태로, 국내 인증이 통과가 됨으로써 빠르게 국내 출시를 알리 것으로 예상되는 부분이다.



벤츠 신형 A220 해치백의 파워트레인은 2.0 가솔린 터보로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30.6kg.m의 출력을 자랑하며, 7단 자동변속기와 매칭을 이룬다.

신형 A220 해치백의 복합연비는 12.3km/L로 (도심 10.9km/L, 고속 14.4km/L) 3등급이며, 18인치 휠 타이어를 기본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신형 A 클래스 세단과 마찬가지로 해치백 또한 듀얼 LCD 클러스터 &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와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실내 구성을 통해서 그 만족도와 기대치를 높여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해치백을 시장에 먼저 선 보인 이후 인증을 마치는 대로 세단과 CLA를 선 보이며 국내 컴팩트 세단 & 해치백 시장에서의 그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화려한 실내 구성과 벤츠 최초의 대화형 인포테인먼트 MBUX를 적용하고, MFA 플랫폼을 기반으로 펀 투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알리는 첫번째 신차로 고성능 버전에 대한 기대치를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마지막으로 브랜드 네임벨류나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매우 낮아졌지만 역시나 시장에서의 기대치가 높은 아우디의 컴팩트 세단 A4 40 TFSI가 국내 인증을 마치고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아우디는 얼마전 A4의 페이스리프트를 공개하면서 국내에 출시할 A4 40 TFSI를 구형 모델 아닌 구형 모델로 전략시키고 있지만, A4의 국내 인증 통과를 통해서 신형 A4를 보다 빨리 국내에 출시하기 위한 사전작업이자, 시장에서의 판매량과 네임벨류를 높이기 위한 전략이다.

아우디 A4 40 TFIS는 지난 15일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하며 사전계약을 시작한 아우디 Q7 그리고 A5 스포트백과 카브리올레에 이어 하반기 국내에 선 보일 예정이다.



A4 40 TFSI는 2.0 가솔린 터보로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32.7kg.m로 7단 S 트로닉 변속기와 매칭을 이뤄 100km/h까지 7.5초만에 도달하는 성능을 자랑한다.

동일한 배기량이자 경쟁 모델인 볼보 T5 대비 출력이라는 부분에서는 부족한 것이 사실이지만, 아우디 특유의 드라이빙 감성을 바탕으로 미약하지만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서서히 드러내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하며~

본격적인 휴가철의 끝에서 시작하게 되는 수입 완성차 메이커들의 신차는 시장에서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한 상품전략과 경쟁력으로 하반기 뜨거운 국내 수입차 시장을 달구는 역할을 하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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