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니콘의 첫번째 액션캠 키미션 170 개봉기 & 첫인상

글로벌 카메라 시장에서 액션캠의 포지셔닝과 커버리지는 그저 레포츠, 아웃도어, 마니아들을 위한 시장을 벗어나 카메라 시장의 한 축을 커버하는 제품으로 큰 성장을 했다.

액션캠하면 역시나 고프로 시리즈가 가장 먼저 떠 오르는 것이 사실이며~ 고프로의 모방한 일명 짭프로 등이 저가라는 가격에 나오고 있으나 낮은 화질과 성능 등으로 존재감을 잃은지 오래이다.


고프로의 시장을 탐하기 위해 글로벌 카메라 브랜드가 내 놓은 액션캠 또한 고프로의 아성을 넘어서기에는 부족하다는 평을 받고 있는 와중에 카메라 제조사로서 1위 자리를 내 주지 않고 있는 니콘이 액션캠 시장에 도전장을 던지며 첫번째 액션캠인 키미션 시리즈를 글로벌 시장에 출시했다.

니콘의 액션카메라는 총 3종으로 키미션 360, 키미션 170, 키미션 80으로 일상과 레포츠, 익스트림 레포츠에 특화된 키미션 170의 첫인상과 개봉기를 통해서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다.


니콘 키미션 170의 개봉기와 첫인상은 어떤지? 확인해 보자.


액션캠의 사이즈가 소형인 만큼 박싱 또한 아담한 사이즈이나 그 속에 숨어있는 기본 구성은 아담한 사이즈와 달리 매우 풍성하다. 박싱에는 키미션 170이 내세우고 있는 특징인 SnapBridge 360/170 apps를 통한 스마트폰과의 연동, 10m Water proof, 2m Shock proof, 4K UHD 촬영 등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아담한 사이즈의 박싱과 달리 기본 구성품은 풍성하다. 본체를 시작으로 가이드, 마운트와 홀더, 2개의 렌즈 프로텍트, 리모콘, 배터리, 충전 어댑터 & 케이블로 개봉과 함께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하고 있다.


니콘 키미션 170 또한 추가로 구입해야 하는 모노포드와 같은 액션캠과 뗄레야 뗄 수 없는 액세서리는 별도로 구매해야 하는 점은 여느 액션캠 구성과 다르지 않은 모습이고, 마이크로 SD 메모리 또한 기존의 것을 사용하든? 구입을 하든? 해야 한다.


본체를 살펴보면 기존 액션캠과는 조금 다른 DSLR의 미니멀리즘 같은 첫 인상을 제공한다. 사각형태와 렌즈 부분의 둥근 바디 그리고 렌즈 프로텍터는 무게감과 견고한 느낌 그리고 DSLR의 특유의 묵직함이 느껴진다.


2개의 프로텍터를 기본으로 제공하는데 사각형의 프로텍터는 수중 프로텍터로 렌즈를 보호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고, 꽃 모양의 프로텍터는 난반사를 방지하는 DSLR 렌즈 후드와 같은 모습과 역할을 담당한다.


바디 상단에는 액션캠의 사용 편리성을 대폭 높이는 동영상과 스냅 촬영 2개의 버튼으로 구성되어 있다. 빅 사이즈의 버튼은 조작의 편리성은 물론 직관적인 UI 그리고 아웃도어, 레포츠 활동에 있어서 글러브 등을 착용하고 있는 상태에서도 사용이 편리하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바디 우측에는 배터리와 메모리 카드를 삽입 슬롯이 있고, 두개의 잠금장치가 있다. 수중 촬영시 안전을 위해 이중잠금으로 처리되어 있다.


커버를 오픈하면 HDMI 포트, 충전 및 데이터 전송 포트로 구성되어 있고, 1050mAh 용량의 전용 배터리를 사용한다. 충전의 경우 별도의 배터리 충전기를 제공하지 않으므로 본체와 어댑터를 통해서 충전을 해야 한다. 추가 배터리를 사용해야 한다면 별도의 배터리 충전기를 구입하여 사용 시간을 확보해야 한다.


바디 후면에는 3.7cm TFT LCD와 3개의 버튼을 통해서 키미션 170이 제공하는 기능 및 설정을 제어할 수 있으며 LCD를 통해서 촬영한 영상이나 사진을 플레이하거나 잘라내기와 같은 간략한 편집도 가능하도록 제공한다.


모노프드, 삼각대, 마운트 등과 연결하는 바디 아래쪽에는 나사 방식의 기존 카메라나 DSLR 등과 같이 1/4 규격으로 구성되어 키미션 시리즈를 위한 전용 액세서리는 물론 기존 촬영 액세서리 또한 범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기본 구성 액세서리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바로 리모콘이다. 물론 스마트폰과의 블루투스와 WiFi를 통해서 실시간 View 및 촬영, 파일 다운로드도 가능하지만 필자와 같이 겨울이면 스노우보드를 즐기는 보더에게는 리모콘은 매우 편리하고 유용하다.

다만, 스마트폰과 리모콘을 동시에 사용할 수는 없고 본체에서 설정을 통해서 리모콘을 사용할 것인지? 아니면 스마트폰과의 페어링을 통해서 사용할 것인지? 사용자의 취향과 사용 환경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니콘의 첫번째 액션카메라 키미션 170은 DSLR, 렌즈 시장에서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브랜드에서 내 놓은 신제품인 만큼 첫인상은 단단하고 묵직하고 사용자의 의도를 잘 파악하고 있다.


화려한 기교를 대신 해 사용이 편리성에 주목하면서 방수, 방진, 충격에 의한 파손에 강한 액션캠으로서 아웃도어, 레포츠, 익스트림 환경에서 기본에 충실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작지만 강하고, 강하지만 편리하고 실용적인 모습으로 액션캠 시장에 니콘이라는 브랜드의 경쟁력을 보여주게 될 니콘 키미션 170의 첫인상과 개봉기는 후한 점수를 주기에 충분한 제품이라는 생각과 함께 계속해서 니콘 키미션 170의 기능적인 측면과 아웃도어 활동에서의 유용함을 살펴 보도록 하겠다.

- 니콘 키미션 170 공식 홈페이지 : http://nikon.keymission.com/ko/keymission170/#product360

* 본 포스팅은 니콘 키미션 170 홍보를 목적으로 니콘이미징코리아로부터 제품 대여 및 원고료 지원을 받았으며, 직접 사용한 후기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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