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뉴 아베오 시승기 - 소닉 디자인 버리고 달리진 얼굴만큼 높아진 경쟁력은?

쉐보레 더 뉴 아베오가 소닉 디자인을 버리고 새로운 얼굴로의 성형을 통해서 한층 성숙해졌다. 쉐보레 아베오는 엔트리 세단, 엔트리 해치백 시장에서 현대차 엑센트, 기아차 프라이드와 경쟁 모델로~

사회 초년생, 대학생, 주부 등 타겟으로 한 세그먼트로 가격 대비 성능이라는 가성비를 앞세우는 차량들로 현대차 엑센트가 단종을 맞으면서 프라이드와 함께 2강 체제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사실 이 시장은 엑센트를 선두로 두각을 나타내지는 않지만 꾸준히 판매량을 이어오는 시장으로 경차와 준중형 사이에서 실속과 효율성을 중요하게 여기는 소비자의 선택을 받아 온 차량들이다.

하지만 존재감이나 네임 벨류 등에서는 경차와 준중형에 밀려 소극적으로 보일 수 밖에 없는 것이 사실이나 엑센트의 단종으로 인해서 프라이드와 아베오 2개의 차종 외에 선택권이 없다는 점에서 더 뉴 아베오의 새로운 얼굴과 상품성 개선 등은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데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프라이드 페이스리프트가 유럽 시장에 출시했지만 국내 시장에서는 만나 볼 수 없다는 점에서 먼저 페이스리프트와 상품성 개선을 실행에 옮긴 쉐보레 더 뉴 아베오가 조금 더 유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


아베오가 국내에 처음으로 선 보일 당시 매우 큰 화제가 되었던 소닉 디자인을 대신 해 새로운 얼굴로 바뀐 더 뉴 아베오는 한층 성숙해진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 세단가 해치백 모두 한층 점잖아진 모습으로 대중적인 디자인을 선 보이고 있다.

기존의 강했던 첫 인상은 한층 부드러워진 덕분에 여성 오너에게도 어필하기 좋은 모습이고,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자에게 튀는 디자인으로 인한 망설임을 더 뉴 아베오에서는 찾아 볼 수 없게 됐다.


해치백과 세단 모두 동일한 디자인을 적용한 덕분에 해치백의 젊은 수요층에게는 조금 아쉬울 순 있으나? 세단의 경우 30대 여성 오너, 주부 그리고 업무용 차량으로 무난한 디자인으로 소비층을 넓히는데 큰 역활을 할 것으로 보인다.


후면 또한 새로운 테일램프로 한층 단정해졌고 껑충할 수 밖에 없는 세단의 모습을 조금이나마 안정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변화했고, 해치백 또한 디자인의 무게감을 조금 높이고 있다는 점에서 전체적으로 톡톡!! 튀는 디자인에서 대중적인 모습으로 바뀌었다.

외관 만큼 실내 디자인과 레이아웃도 큰 변화를 맞이했다. 엔진과 미션을 제외한 풀 체인지급의 변화를 거쳤다고 할 수 있는데... 이는 쉐보레가 페이스리프트에 대응하는 방식으로~


풀 체인지 못지 않은 페이스리프트를 New를 선사한다는 점에서 더 뉴 아베오는 외관 보다 실내에 더 좋은 점수를 주고만 싶다. 세단의 경우 30대 여성 오너, 주부 등 실속을 중요시 여기는 소비층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러한 변화는 더 뉴 아베오의 경쟁력을 높이는 부분이다.

바이크에서 영감을 얻은 계기판은 스파크에 먼저 적용된 아날로그와 LCD 정보창으로 시인성을 높인 계기판으로 바뀌며 차에 대해서 잘 모르는 여성 오너에게도 편하게 다가서는 모습이고~


단점으로 지적되었던 인포테인먼트 또한 애플 카 플레이, 브링고를 사용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되어 상품성을 높였다. 여기에 스마트 키와 엔진 스타트 버튼을 추가하면서 편리성까지 높이고 있어 엔트리 해치백, 엔트리 세단이라고 양보를 해야만 했던 기존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는 모습이다.


이밖에도 열선 스티어링, 새로운 시트 디자인 등의 변화를 통해서 시각적인 느낌도 한층 업그레이드 했다. 더 뉴 아베오의 파워트레인은 기존과 동일한 구성으로 연비 효율성을 고려한 디젤 파워트레인이 없다는 점은 프라이드와의 경쟁에서 유일하게 아쉬운 부분이다.

해치백이 젊은 남성과 여성 오너에게 어필하고 있다면 더 뉴 아베오 세단의 주 고객층인 30대 여성 오너에게 더 뉴 아베오는 어떤 모습이고? 어떤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


30대 여성 오너는 현재 아반떼 MD 오너로 그 보다 작은 더 뉴 아베오는 첫 인상에서 작게 느껴질 수 밖에 없다. 더 뉴 아베오를 타기 전까지는 말이다. 본격적으로 더 뉴 아베오를 경험해 보기 위해 탑승해 주행을 시작하면서 첫 인상은 조금 달라졌다.

시인성을 높인 계기판과 대형 터치 디스플레이는 센터페시아 구성을 심플하게 구성할 수 있게 된 덕분으로 사용이 편리한 인터페이스와 운전에 집중할 수 있는 심플함이 시각적으로 느끼는 모습과는 다른 경험을 제공했다.


적당한 사이즈의 스티어링과 차체 크기 대비 부족하지 않은 1.4L 가솔린 터보는 Gen II 변속기의 편안함과 함께 여유로운 주행 뿐만 아니라 때론 스포티한 주행 또한 불만은 없다.

다만, 작은 배기량 덕분에 터보 랙에 대한 아쉬운 부분은 자연 흡기 엔진 대비 가끔은 울컥거림을 선사하는 것도 사실이지만 이는 약간의 적응 시간이 지나면 여유로운 주행에서 부터 스포티한 주행까지 만끽할 수 있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양면선을 선사한다.

뉴트럴한 스티어링 반응과 부족하지 않은 출력 그리고 시종일관 부드러운 변속기의 주행 감성은 30대 여성 오너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꾸준한 담력의 브레이킹 성능은 나물랄데 없고~


탄탄한 하체를 바탕으로 한 부드러운 승차감은 속도를 높이는데 부담을 느끼지 않아도 되는 쉐보레 특유의 매력을 어필하고 있는 모습이다.

1열 시트의 구성 또한 장시간 주행에도 탑승자의 피로도를 최소화 시키면서 기분 좋은 착좌감을 가지고 있는 덕분에 서스펜션과 시트의 조합은 여성 오너를 만족시키기에 부족함이 없다.


다만, 2열 레그룸과 헤드룸은 작은 차체라는 점에서 일정 부분 양보를 해야 하지만 자녀들을 태우기에 부족함이 없고 시각적으로 느껴지는 공간과 실제 탑승했을 때의 공간의 차이가 있다는 점은 조금 의아한 부분으로 직접 2열에 탑승해 보면 시각적으로 느낀 답답함은 불만으로 느껴지지 않는다.


게다가 더 뉴 아베오 세단 모델의 경우에는 30대 여성 오너에게 꼭! 필요한 트렁크 공간은 마트 등의 장보기에도 부족함이 없고, 도심과 고속 구간에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일정 부분 채워 줄 수 있다.

덕분에 준중형의 가격이 부담스럽고 실용성과 효율성을 고려하고 있다면? 더 뉴 아베오 세단을 선택하는 좋은 방법임을 간접적으로 확인해 볼 수 있는 부분이였다.

새로운 얼굴로 기존의 톡!톡! 튀는 디자인에서 벗어난 대중적이면서 성숙해진 모습을 통해서 더 확대한 소비층을 대상으로 컴팩트 세단, 컴팩트 해치백으로서의 존재감을 살리는 역활을 할 것으로 기대가 되며~


더 뉴 아베오와 함께 2강 체제를 구성하고 있는 프라이드 그리고 준중형과 소형 해치백, 세단에서 고민하고 있는 소비자라면? 풀 체인지를 거쳐 새롭게 출시한 신형 i30와 아반떼 AD, 아반떼 스포츠 등에 대한 시승기와 비교 시승기를 아래 링크를 통해서 자세히 확인해 보시기 바란다.


- [시승기] 쉐보레 디젤의 매력을 느끼다! 캡티바, 말리부, 올란도, 크루즈 디젤 시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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