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의 슈퍼카, 도어부터 그 특별함을 제시하다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럭셔리 카, 슈퍼카의 판매량은 꾸준한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고 다양한 브랜드의 슈퍼카들은 더 빠르고, 더 강력하고, 더 특별함을 구매자에게 제시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한다.

그 중에서도 슈퍼카만의 아이덴티티와 디자인의 특별함을 통해서 그 가격이라는 가치를 소비자가 제공함에 있어서 만족도를 높여주는 요소 중 하나인 각 슈퍼카들의 개성 넘치는 도어는 어떤 아이덴티티를 제공하는지? 살펴보자.


- 람보르기니 시저 도어 (SCISSOR DOORS)

슈퍼카하면 가장 먼저 생각는 가장 대중적인 브랜드? 인 람보르기니는 시저 도어 (일명 가위로 잘나내는 듯한 도어)가 주는 강렬함은 람보르기니의 디자인을 더욱 강렬하게 만든다.

람보르기니는 시저 도어 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너무도 익숙한 승용 및 상요차의 도어와 같은 도어 또한 적용하고 있다. 람보르기니의 시저 도어와 일반 도어는 단순히 디자인 뿐만 아니라~

람보르기니 시리즈의 상위 모델과 입문형 모델을 구분하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된다. 람보르기니 시리즈 중에서 가장 많은 판매량과 인기를 얻고 있으면서 대중적인 슈퍼카로서의 인지도를 높여주는 우라칸의 경우가 시저 도어가 아닌 일반 도어를 적용했다는 점이 이를 가장 잘 표현해주고 있는 부분이다.

람보르기니에 있어 시저 도어(SCISSOR DOOR)가 없다는 것은 그 만큼 지불해야 하는 가치에 대한 부담을 줄게 만드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지만 기술과 성능 그리고 펀 드라이빙에 있어 기존 시리즈의 아성을 뛰어 넘는 우라칸은 람보르기니 시리즈에 있어 눈에 보이는 특별함에서 조금 아쉽게 느낄 수도 있는 부분이지만 실제 소비자의 선택은 우라칸의 인기와 판매량이 증명하고 있다는 점에서 시저 도어의 특별함에 대한 가치를 더욱 높게 만드는 전략이 숨어있다고 봐도 좋다.



- 코닉세그 헬릭스 도어 (SYNCHRO-HELIX DOORS)

코닉세그는 헬릭스 도어를 채용하여 그 특별함과 가치를 높게 만드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람보르기니의 시저 도어의 업그레이드 버전? 또는 특별함에 플러스 요소를 작용하고 있는 헬릭스 도어는~

도어의 개폐에서도 그 특별함을 더 하고 있다. 코닉세그의 헬릭스 도어는 람보르기니의 시저 도어와 같은 방식을 개폐되지만 다자인의 요소는 많은 차이를 보인다. 헬릭스 도어는 스웨덴 제조 업체가 개발하고 설치하는데 자동차의 성능만큼이나 인상적인 도어 개페를 통해서 그 특별함을 더욱 증가시키고 있다.

A필어에 위치한 경첩으로 도어가 개페되는 것돠 동시에 수직으로 피벗되는 개폐 방식을 통해서 마치 헬릭스 도어가 차와는 별개로 동작하는 것만 착각에 빠지게 만들기도 한다.

코닉세그는 원래 CC85 모델에 적용하기 위해 헬릭스 도어를 개발했지만 현재는 코닉세그의 Agera를 비롯해 출시 예정인 하이브리드 신차에도 적용할 예정이라고 한다.



- 멕라렌 버터플라이 도어 (BUTTERFLY DOORS)

멕라렌이라는 데일리 슈퍼카는 이름에서 부터 익숙함과 함께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버터플라이 도어를 적용하여 그 특별함의 가치를 제공한다. 멕라렌의 버터플라이느 도어는 말 그대로 특별함 속에 숨어있는 실용성과 편리함을 제공하기 위한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람보르기니와 코닉세그, 벤츠 등과의 차별화를 제공하는 버터플라이 도어는 하늘을 향해 열리는 방향은 동일하지만 유사한 위치의 경칩(힌지)의 구성을 하고 있음에도 다른 성향과 이미지를 제공함으로써~

도어를 개페했을 때의 시선을 사로잡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 특히 전면에서 바라본 버터플라이 도어는 차량의 이미지를 더욱 강력하게 보이는 것과 동시에 마치 하늘을 날고 싶은 욕망을 버터플라이 도어를 통해서 보여주는 것만 같은 느낌이다.

필자의 경우 멕라렌 국내 출시에 앞서 서킷에서 멕라렌 버터플라이 도어를 직접 경험할 수 있었는데 실용성을 강조한 도어의 컨셉만큼 차량을 타고 내리는데 편리함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차량 내에서도 도어의 개폐를 용이하게 구성하고 있다는 점에서 시각적인 요소와 실용성을 만족시키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



- 벤츠 SLS 걸윙 도어 (GULLWING DOORS)

벤츠의 고성능 쿠페이면서 슈퍼카 시장에서 벤츠의 브랜딩과 아이덴티티를 대표하는 SLS는 걸윙 도어를 통해서 그 특별함을 계승하고 있다. 벤츠 SLS의 걸윙도어는 1950년대 초 마치 갈매기의 날개를 연상시키는 걸윙 도어를 탑재한 300SL를 출시하면서 도어의 특별함을 제시했다.

이후 메르세데즈-벤츠의 슈퍼카를 대표하는 아이덴티티로 자리잡은 걸윙 도어는 기존 슈퍼카들이 적용한 경첩(힌지)를 A필러가 아닌 루프로 옮기면서 마치 갈매기가 날개를 활짝 펼치는 것과 같은 이미지를 연출한다.

슈퍼카들의 특별한 도어가 가지고 있는 단점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차량 승하차시의 공간을 최대로 확보할 수 있는 이점을 가지고 있으나, 반대로 도어을 여닫는데 있어 좌우 공간 확보가 되지 않으면 안된다는 점은 멋진 연출 만큼이나 단점으로 작용되는 부분이다.



- 롤스로이드 코치 도어 (COACH DOORS)

롤스로이스는 슈퍼카라고 하기에 성향이 조금 다르지만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에 있어서 그 가치를 대변하는 특별한 코치 도어를 채택하고 있다. 코치 도어는 롤스로이스의 이미지를 대변하는 요소로 작용될 만큼 롤스로이스에 있어서 코치 도어는 빠져서는 안될 부분이다.

롤스로이스의 코치 도어는 롤스로이스의 탄생과 함께 오랜 시간 동한 함께 했다. 코치 도어는 기존의 한 방향으로 개폐되는 도어에서 도어의 방향을 기존과 반대로 향하게 하여~

특별함을 제공하는 것과 동시에 마치 영국의 유서 깊은 대 저택의 문을 양쪽으로 활짝 여는 것과 같은 웅장함과 특별함을 제공함으로써 롤스로이스의 가치응 대변하는 큰 역활을 한다. 두툼하고 높은 무게감의 도어는 개페의 편리성을 더 하기 위해 별도의 모터를 적용하여 시각적인 품격만큼이나 사용의 품격 또한 높인다.

롤스로이스의 코치 도어는 여타의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과는 어울리지 않을 것만 같은 강력한 이미지와 인지도를 바탕으로 도의 기본 역활 뿐만 아니라 기능성과 구매자의 품격과 가치를 높이기 위해 진화하고 있는 롤스로이스만의 특별함을 가장 잘 표현하고 있는 요소 중 하나가 아닐까? 한다.


글로벌 시장에서 슈퍼카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과 함께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슈퍼카 시장에서 고객이 지불하는 가치에 대한 만족도와 특별함을 제공하기 위해 각 메이커는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는데~

그 특별함을 대변하고 있는 메이커만의 개성 넘치는 도어가 주는 강렬한 이미지는 또 어떤 모습과 개성을 통해서 고객이 지불하는 가치를 대변할 것인지? 궁금해지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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