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루투스 이어폰의 가성비 메이주 블루투스 EP51 (MEIZU SPORTS EP51)
국내는 물론 글로벌 IT 산업에서 중국 메이커들의 약진은 하루이틀이 아니다. 중국 메이커들의 가격 대비 성능이라는 매력은 국내 시장에서도 그 영향력이 매우 크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성능과 품질을 만족시키는 제품들은 높은 인기와 판매량으로 빠르게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특히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는 10만원 대 미만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블루투스 헤드폰, 블루투스 이어폰, 유선 이어폰 시장에는 샤오미, 메이주, 하웨이 등은 삼성이나 LG 등의 브랜드와 경쟁하는 것을 넘어 자국 브랜드와의 치열한 가성비 경쟁을 벌이고 있다고 할 수 있는데~
외부 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레포츠 활동 등에서 활용성이 높은 블루투스 이어폰인 메이주 스포츠 EP51 (MEIZU SPORTS EP51) 블루투스 이어폰을 살펴 보았다.
메이주 블루투스 EP51의 첫인상은 가성비에 대한 만족도를 느끼기에 충분 이상의 패키징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합리적인 가격인 만큼 구성이나 패키징에는 기대치가 매우 낮았음에도 불구하고~
메이주 블루투스 EP51 블루투스 이어폰 (http://bit.ly/28MJl0c) 은 여타의 고가 제품 못지 않은 패키징과 구성으로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메이주 블루투스 EP51이 구성은 본체와 사이즈 별 3개의 이어팁, 휴대용 파우치, 가이드 북으로 구성되어 있다.
별도의 어댑터는 제공하지 않지만 기존 스마트폰 충전기인 5핀 충전기를 사용하면 되므로 굳이 별도의 어댑터로 인해서 가격이 상승되는 점 보다 좋다는 생각이다.
메이주 블루투스 EP51은 말 그래도 인이어 타입으로 기존 이어폰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다. 보통의 블루투스 이어폰 하면 넥밴드 타입이 가장 먼저 떠 오르는 것이 사실이지만~
활동량이 많은 레포츠 활동이나 외부 활동시 이어폰 타입이 주는 편리함과 가벼움 그리고 휴대성으로 인해서 최근 이어폰 타입의 블루투스 이어폰이 대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는 배터리 기술의 발전에 따라서 블루투스 이어폰의 사용 시간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인데~ 메이주 블루투스 EP51은 배터리가 스피커 부분에 위치하고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스피커 부분의 무게감이 부담스럽지 않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메이주 블루투스 EP51의 배터리 사용시간은 음악 6시간, 블루투스 45시간, 대기 400시간으로 2시간 완충이라는 사용 시간을 확보하고 있는데 본체의 사이즈나 제품 타입을 고려하면 높은 수준의 배터리 사용시간을 확보하고 있다.
실제 사용에 있어서도 멀티미디어 사용과 음성통화에 있어서 배터리 사용시간이 부족하다고 느껴지지 않으나 멀티미디어 연속 사용에 있어서 사용시간을 조금 더 확보할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메이저 블루투스 EP51은 정식 명칭인 SPORTS EP51에서 알 수 있듯이 일상에서 부터 레포츠 활동까지~ 사용 범위를 확대한 제품이다. 본체의 디자인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외부 충격에 강한 금속 재질을 사용하고 있음에도 가벼운 무게는 실제 착용감을 최대치로 높이고 있고, 외부의 습기나 땀, 물 등으로 부터 자유로운 방수재질을 채용하고 있다.
이는 CNC 정밀가공, 고강도 경화처리 설계 등으로 완성되어고, 사이즈 별로 제공하는 4개의 이어팁은 착용감을 높이는 것과 동시에 큰 움직임에도 빠지거나 이탈하는 것을 방지하도록 기능성을 만족시키는 디자인이다.
메이주 블루투스 EP51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음색은 가격 대비 매우 훌륭하다. 사운드 품질을 높이기 위해 apt X 기술을 적용해 각 영역의 음색을 구현하는데 부족함이 없다. 전체적인 음색은 베이스와 트레블에 강한 사운드로 움직임이 많은 환경에서 적합하도록 밸런스를 맞추고 있다.
보다 또렷하고 선명함 음성 통화를 위한 DSP 신호처리 또한 만족스럽고 리모콘에 내장된 마이크의 성능이나 조작감 또한 괜찮은 수준을 보여주고 있는 점은 메이주 블루투스 EP51의 가격을 고려한다면 충분히 만족할 수 있는 사운드와 성능을 보여준다.
사용성에 있어서는 특별할 것은 없지만 부족한 점 또한 찾을 수 없다. iOS와 안드로이드 모두 호환되어 스마트폰 사용자를 확대하고 있고 스피커 부분에 자성을 활용하여 사용하지 않을 시 스피커 외부가 자성으로 붙어 거추장스러움 또한 느낄 수 없는 점 또한 심플하지만 갖출건 다 갖춘 모습으로~
메이저 블루투스 이어폰 (MEIZU SPORTS EP51)은 일상에서 부터 활동량이 많은 레포츠 활동까지 만족시키며 기존 블루투스 이어폰이 가지고 있는 거추장스러움을 없애고 있어 가격 대비 성능이라는 점에서 여타의 블루투스 이어폰의 긴장하게 만들기 충분한 모습이 아닐까? 하며~
블루투스 이어폰, 블루투스 헤드폰, 차페형 헤드폰 등의 스마트폰을 기반으로 한 헤드셋과 이어폰, 헤드폰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아래 링크를 통해서 확인해 보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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