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터보 차저를 더한 아반떼 스포츠 판매량도 터보 처럼?

2015년 하반기 현대자동차의 판매량을 책임진 모델 중에 하나인 국민 준중형 세단 아반떼 AD가 7개의 심장이라는 슬로건을 내 세운 LF 쏘나타와 같이 라인업 확장을 통해서 아반떼 AD의 라인업을 넓혀 그 인기를 더욱 끌어 올릴 예정이다.

아반떼 AD의 고성능 버전이라고 들... 칭 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대중이 바라보는 시선에서는 고성능 이라기 보다는 젊은층의 드라이빙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고성능 버전의 전 단계라고 하는 것이 맞는 터보 차저를 더한 아반떼 AD T-GDi가 오는 3월 출시 예정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아반떼 AD 터보는 상위 모델인 LF 쏘나타와 K5에 먼저 적용된 1.6 T-GDi 가솔린 엔진과 7단 DCT (듀얼 클러치)의 파워트레인을 공유한다. 쏘나타와 K5 터보를 통해서 좋은 평을 받은 만큼 아반떼 AD 터보 또한 차체 사이즈와 중량에 맞게 커스터 마이징만을 거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위 비교 이미지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LF 쏘나타 터보와 K5 터보와 파워트레인을 공유하는 덕분에 최고출력 180마력, 최대토크 27.0kg.m 보다 조금 낮은 수치를 보여 줄 것으로 예상된다.


차체의 크기와 중량 등을 고려했을 때 윗급이 쏘나타와 K5와 동일한 셋팅으로는 아반떼 AD에서 성능이나 출력을 모두 받아 들일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되는 부분이고, 벨로스터 터보 D-SPEC이 높은 출력에도 불구하고 시장에서 그리 좋은 반응을 얻고 있지 않은 점을 고려해 기존 아반떼 AD보다 조금 더 힘과 순발력에 초점을 맞추지 않을까? 한다.


시승을 통해서 경험했던 벨로스터 터보 D-SPEC의 경우 출력 대비 차체가 받쳐주는 부분이 2% 부족하게 느꼈던 것이 사실이고, 204마력이라는 출력이 일상에서 고성능에 가까운 모습이라고 보기 어려운 셋팅이기에~ (물론, 데일리카로서 터보의 출력은 조금 더의 펀 드라이빙을 제공하는 것은 사실이다) 아반떼 AD 터보 또한 기존 아반떼 AD에 '조금 더'의 컨셉으로 완성하지 않을까? 한다.


새로운 파워트레인의 탑재와 함께 주목해야 할 아반떼 AD 터보의 변화는 바로 서스펜션의 변화이다. 동급 모델 중 유일하게 후륜 서스펜션에 멀티링크를 탑재한 아이오닉에 이어 아반떼 스포츠에도 기존 토션빔이 아닌 멀티링크 서스펜션을 적용해 드라이빙 성능을 업그레이드 했다는 점이다.

아반떼 1.6 가솔린 모델을 시승하면서 기존 아반떼을 잊게 만드는 차체 강성이나 승차감, 스티어링 반응 등이 지금의 아반떼 AD의 판매량이 말해주는 것과 같이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지만~


전작 대비 낮아진 출력과 순발력은 풀 체인지 모델 임에도 현대차의 GDi 엔진의 한계를 보여주는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출력에 대한 아쉬움이 매우 크게 남아 있었던 점은 고려하면 터보 차저를 더한 아반떼 스포츠는 높은 출력과 순발력으로 어필하기 보다는 출력에 대한 아쉬움을 충족시켜 주는 아반떼의 성능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 하는 것이 더 잘 어울릴 것이다.


이는 높아진 차체 강성과 함께 토션빔의 물리적 한계를 넘어 멀티링크 서스펜션이 제공하는 안정감과 반응, 운전자의 의도대로 차체를 움직이는데 보다 적극적인 모습이 더 해지면서 이제야!! 현대차가 말하는 슈퍼 노말의 제대로 된 아반떼 AD를 아반떼 스포츠를 통해서 보여주게 되지 않을까? 라는 희망적인 예상이 가능한 모델이다.


아반떼 AD 라인업에 터보 차저를 더 하면서 라인업을 확충하는 것은 물론, 1.6 GDi 가솔린의 2% 부족했던 출력과 순발력을 터보 차저가 어떻게 만족시키게 될지? 궁금해지는 부분이며, 아반떼 소포츠의 가격은 2200만원 대로 포지셔닝 될 가능성이 매우 높으나 가격을 어떻게 다운 시키느냐? 또한 아반떼 스포츠의 판매량에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에상되며~

벨로스터와 쏘나타를 통해서 경험할 수 있는 1.6 T-GDi와 아반데 1.6 가솔린의 장단점 등을 아래 링크를 통해 자세히 살펴 보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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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슈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세대 전 섀시로 만든 벨로스터 터보, K3 쿱 터보에도 204hp 세팅이 무난했는데
    새 섀시를 쓰는 AD가 강성문제로 180hp 세팅보다 디튠되는 일은 없을것 같고요.
    제가 벨로스터 터보 타고있습니다만, 이 차량의 판매 저조는 출력이 아니라 다른곳에 그 이유가 있죠.
    적어도 LF, K5 1.6T와 같은 180hp 세팅부터 시작해서 연비 접고 200hp 이상의 출력으로 세팅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LF, K5는 에코+다운사이징 개념이었지만 AD는 스포츠+고성능 모델의 개념으로 내놓는 거니까요.
    어차피 벨로스터 터보는 끝물인데다 판매량 말아먹었고, 고출력으로 튠해도 판매 간섭이 일어날만한 모델이 없거든요.

    2016.01.11 16: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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