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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 Gadget/PC Notebook Monitor

미니PC의 기본기에 플러스를 더하다! 에이수스 비보 PC UN62 (Vivo PC UN62)

by 쭌's 2015. 7. 12.


+ 미니PC의 기본에 플러스를 더하다! 에이수스 비보 PC UN62 (Vivo PC UN62)

글로벌 PC 시장은 새로운 시장 영역을 개척하기 위해 부단을 노력을 하고 있다. 스마트폰의 대중화와 데스크탑을 대신 해 자리한 노트북 그리고 태블릿으로 인해 PC 시장은 잠시 축소되는 것 같은 양산이였지만~

PC 제조사는 태블릿과 노트북을 통해서 사라진 데스크탑 시장 영역을 충족시키고 있는 것으로 모라자 거실의 한 폭판에 자리한 대형 TV, 스마트 TV의 인프라를 통한 PC 환경 구축을 위해 미니 PC 시장 개척에 여념이 없다.

얼마전 부타 미니 PC는 PC 제조사의 필수 라인업으로 자리하고 있고, 경쟁 모델과의 차별성, 컴팩트한 사이즈 그리고 성능까지~ 만족시키는 미니 PC의 새로운 기준이 되려는 노력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에이수스는 Vivo PC 시리즈로 미니 PC를 선 보이고 있다.


에이수스 비보 PC (Vivo PC)는 유러한 디자인과 컴팩트한 사이즈 그리고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인텔 CPU 라인업으로 소비자를 유혹하고 있다.

그 중에서 인텔코어 i5를 탑재한 비보 PC (Vivo PC) UN 62가 이제 막 시작된 미니 PC 시장에서 어떤 장,단점을 가지고 있는지 실제 사용을 통해서 확인 해 보았다.

필자는 에이수스 비보 PC (Vivo PC)를 보면서 많은 것을 바라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미니 PC라는 시장은 메인 PC나 휴대성에 성능을 더한 노트북과는 다른...


거실의 TV 또는 스마트 TV를 더욱 똑똑하고 편리하게 만들과 혼자만이 아닌 공유 PC 환경에서 그 역활을 더 잘 할것이라는 생각이 지배적이기 때문이고, 만족도 또한 딱! 미니 PC만큼만 한다면 더 이상 바랄게 없다는 생각이다.

물론, 딱! 미니 PC만큼만이 뚜렷한 정의를 내리지 못한다는 점은 알고 있으나... 사용하기 불편한 정도만 아니라면 충분히 제 역활을 하고 있는 것이 맞다는 생각이다.

여기에 하나 더 하자면 거실 또는 TV와 연결해 사용하는 PC인 만큼 조작하고 사용하는데 있어 얼마만큼의 편리한 사용 환경을 제공하느냐? 에 따라서 비보 PC (Vivo PC)의 만족도는 매우 달라질 것이라는 생각이다.


인텔코어 i5를 탑재한 비보 PC (Vivo PC)는 성능이나 그래픽면에서 대화면 TV와의 궁합에서 꽤? 괜찮은 성능과 화질을 보여준다. UHD 화질이나 영상, 그래픽 편집에 미니 PC를 선택한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인 만큼 가정 또는 오피스 그리고 카페나 공유 공간 등에서의 사용에 있어서 아쉴운 점은 없다.

오히려 미니 PC의 장점인 인테리어 효과나 공간을 차지하지 않는 컴팩트한 사이즈, 모니터 뒤에 숨겨 놓을 수 있는 VESA 거치대는 미니 PC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큰 역활을 하고 있다.


비보 PC (Vivo PC)의 해상도는 1920 * 1280으로 4K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제외하고는 무리없이 잘 돌아가고, 화질의 표현 또한 나물랄데 없는 준수한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인텔 i5의 성능이야~ 노트북이나 PC와 크게 다르지 않으나... 퍼포먼스 부분에서는 미니 PC에 최적화된 환경이므로 노트북이나 데스크탑의 i5를 기대하지는 말아야 한다. 미니 PC에서 최적을 성능을 발휘하게 위한 별도의 커스터마이징을 거친 i5 CPU라는 점을 참조해야 한다.

컴팩트한 사이즈로 공간을 차지하지 않는 비보 PC UN62은 입출력 장치인 디스플레이를 비롯해 키보드와 마우스가 없다면 무용지물이다. 이는 데스크탑의 환경과 동일하다 보니, 비보 PC UN62를 설치하고 전원을 켬과 동시에 잠시 난감한 상황에 빠지게 된다.


왜냐하면? 키보드와 마우스가 없기 때문이지만... 집 또는 오피스에서 사용하고 있는 유무선 키보드나 마우스를 연결하면 되므로 초기 셋팅시에는 조금 불편하더라도 마우스와 키보드를 연결하는 것이 좋다.


물론, 유무선 마우스만 연결하더라도 화상 키보드와 커서를 이용해 어렵지 않게 셋팅을 끝낼 수 있으므로 추후 사용 환경 셋팅에 앞서 처음 한번은 번거로움을 참아내면 된다.

초기 설정이 완료되면 유무선 키보드와 마우스를 대신해 에이수스가 비보 PC UN62 시리즈를 위한 비장의 무기? 라고 할 수 있는 WiFi-Go 기능을 통해서 스마트폰 Apps로 키보드와 마우스를 대신하면 된다.


WiFi-Go는 말 그래도 무선 네트워크를 통해서 PC의 입출력과 제어, 파일 쉐어, N 스크린 기능 등을 담당하고 있어 입출력 기능 외에 외부에서도 집 또는 오피스, 거실의 비보 PC UN62를 제어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는 가정에서 비보 PC UN62를 이용하는 경우 거추장스러운? 키보드나 마우스 없이도 스마트폰을 통해서 검색이 PC 기능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은 미니 PC가 갖추어야 할 덕목이 아닐까? 한다.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될 부분은 역시나 트랙패드와 키보드인데~ 키보드의 경우 심플한 UI로 스마트폰의 사용 환경을 접목한 것으로 텍스트 입력 및 펑션키 구성으로 사용의 편리성을 높이려는 노력을 보여주고 있다.


트랙패드의 경우 노트북에서 사용하던 트랙패드를 연상하게 되지만 실제 구동은 터치 반응이나 움직임에서 2% 아쉬움을 느낄 수 있지만, 오피스 프로그램이나 복잡한 기능을 활용하는 것이 아닌 웹 검색이나 파일 검색, 실행, 멀티미디어 사용에 있어서는 거추장스러운 마우스나 키보드를 대신 할 정도로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니~


비보 PC UN62의 가상 트랙패드를 WiFi-Go apps에 탑재했다고 해서 기대는 하지 않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


비보 PC UN62의 OS는 아시다시피 윈도우 8.1를 탑재하고 있는 덕분에 기존 사용자의 경우 익숙한 환경에서 사용의 편리성을 높이고 있다. 다만, TV나 모니터 화면을 터치해야 할 것만 같은 착각에? 빠지는 것은 터치에 너무도 익숙한 사용 환경에 너무 익숙해진 모습이 아닐까? 한다.


윈도우 8.1 기반의 PC와 같이 윈도우 스토어를 통해서 필요한 apps를 다운받아 설치해 기존 PC와 같이 활용 및 사용이 가능하고, 여럿이 함께 하는 멀티미디어 활용, 회의실에서 프리젠테이션, 카페 등과 같은 환경에서 자리를 차지하지 않고 본체를 숨겨 놓고 제어할 수 있다는 점에서 미니 PC의 활용도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성능과 퍼포먼스에서도 미니 PC에 대한 기대만큼 그 역활을 해 준다는 점에서 에이수스 미니 PC 비보 PC UN62은 써드파티 PC, 거실과 회의실 등의 함께하는 공간에서의 PC 역활을 하는데 있어 안성맞춤인 PC가 아닐까? 하며~

에이수스 미니 PC 비보 PC UN62의 개봉기와 스펙, 구성 등은 아래 링크를 통해서 자세히 확인 해 보시기 바란다.


2015/06/26 - 미니 PC 우습게 보지마라 에이수스 비보PC (VivoPC UN62)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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