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르노삼성 SM7 후속 르노 탈리스만 출시 가능성과 특징은?

7월 6일 공식 공개를 행사를 앞둔 르노 탈리스만이 자정을 기해 그 모습을 공개했다. 외관 및 내관의 모습은 물론, 일부 제원도 공개하면서 르노삼성 SM7의 후속으로 한국에 출시 될지? 기대를 높이고 있다.


르노 탈리스만은 르노의 플래그십 세단으로 국내 출시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지만? 출시가 된다면 SM7 후속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여기에 2015년 르노삼성은 신차 출시 계획이 없는 관계로 공개된 르노 탈리스만은 준대형 세단에서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는 르노삼성의 플래그십 세단으로 안성맞춤인 차종이다.


르노삼성차는 내년 초에 BMW 미니, 폭스바겐 골프 등과 경쟁하게 될 르노 클리오를 한국에 출시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 가운데 르노 탈리스만 또한 2015년의 부진을 넘어서기 위한 선택으로 클리오와 함께 탈리스만을 낙점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다.


국내 준대형 세단 시장에서 르노삼성은 쉐보레 알페온과 함께 200~300 여대의 저조한 판매량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탈리스만으로 반격의 기회를 노릴 수 밖에 없는 상황 또한 탈리스만의 국내 출시를 더욱 강력하게 뒷받침해 주고 있다.


자정을 기점으로 공개된 탈리스만은 휠 베이스 2.8100mm 전폭 18700mm, 높이 1460mm로 SM7과 동일한 휠 베이스와 폭을 가지고 있지만 높이만 200mm 낮은 차세 사이즈이다.

사이즈는 SM7와 거의 유사하지만 닛산과 르노가 힘을 합쳐 완성한 CMF 플랫폼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첫 번째 세단으로 기존 SM7에서는 찾아 볼 수 없었던 4륜 구동 시스템을 더한다.

제원과 엔진 라인업을 정식 공개한 르노 탈리스만의 제원은 SM7 후속이라고 하기에는 애매한 부분이 추가됐다. 바로 위에서 언급한 차체 사이즈이다.

탈리스만의 정식 제원은 전장 4850mm로 전폭과 전고, 휠 베이스는 위 제원과 동일하나 전장에서 탈리스만의 사이즈는 현대 LF 쏘나타와 비슷한 제원으로 그랜저 보다 70mm 짧고, 휠 베이스 또한 35mm 짧아서 SM5 후속에 대한 예상도 나오고 있는 부분이다.

이를 뒷받침하는 파워트레인은 1.6L 가솔린 엔진이 주력이기 때문이다. 150마력 ~ 200마력으로 셋팅된 엔진에서 부터 160마력의 1.6L 디젤 엔진 또한 준비되어 있어 다운사이징을 적용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점이다.

르노삼성차의 입장에서는 SM5 후속, SM7 후속 중 어떤 차종으로 국내에 들여올지? 미지수이지만~ 다운사이징 적용한 만큼 준대형 세단이면서 가격은 중형 세단의 파격적인 가격 정책으로 출시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기에~

2016년 르노 탈리스만의 국내 출시는 준대형, 중형 세단 시장에 르노삼성차의 이름값을 톡톡히? 해내는 신차가 아닐까? 예상해 본다.


국내 4륜 구동 시스템을 탑재한 국산차로는 유일한 체어맨, 제네시스와 같이 준대형 세단에서 4륜 구동에 대한 Needs를 반영하고 있어 국내 시장에서의 반응 또한 높을 것으로 예상할 수 있는 부분이다.

탈리스만의 첫 인상을 좌우하는 전면에서 느껴지는 모습은 미래지향적인 모습에 프렌치 감성으로 미려하지만 쉽사리 정의하기 힘든 르노의 차세대 디자인을 마주하고 있는 것만 같다.


LED로 한 껏 미래지향적인 모습을 만들어낸 탈리스만은 헤드램프와 그릴에서 르노만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바탕으로 하고 있어 조금은 거부감 또는 의아함을 느끼게 되지만~

르노만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살려내고 있는 스타일로 이미지보다 실물이 더 스타일리쉬한 모습을 보여줄 것 같은 예상이다. 특히, 면 발광 LED로 한 껏 스타일을 강조한 전면과 후면은 현재의 SM7가 연상되지 않을 정도로.. 진짜 르노의 디자인을 보여주는 플래그십 세단이라고 할 수 있다.


길게 뻗은 C필러은 쿠페형 세단의 부드러운 곡선과 유러함은 물론, 2열 헤드품과 레그룸의 공간을 간접적으로나마 느낄 수 있는 부분이고, 차체를 더욱 크게 보이는 역활을 톡톡히 하고 있다.

본넷에서 부터 트렁크 리드까지 이어지는 선의 유연함은 볼륨감 또한 한 껏 살리고 있는 모습에서 기존 SM7보다 높아보이는 것이 사실이지만 200mm 낮아진 전고를 고려하면 공기저항계수는 물론 멀리서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탈리스만의 힘이 느껴지기도 한다.


실내 또한 기존 SM7의 흔적은 찾아보기 힘들다. 간결하고 심플하게 정리된 대시보드와 센터페시아, D컷 스티어링 휠 등은 편안함을 바탕으로 르노의 라이딩 & 핸들링에 대한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를 표현하고 있는 것만 같다.

새로운 플랫폼을 기반으로 완성된 차량인 만큼 새로운 기능과 시스템 또한 탈리스만에서 만날 수 있다.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1열과 2열의 헤드룸과 레그룸을 동급 최대 사이즈로 공간을 확보하고 있는 점 등...


준대형 세단 시장에서 탈리스만을 통해서 르노가 말하고자 하는 세단의 기준, 메세지를 경험할 수 있는 모델이 될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다.

르노 탈리스만의 국내 출시는 아직까지 아무것도 정해진 것은 없다. 르노삼성 또한 탈리스만을 탐내하고 있는 것이 당연하겠지만, 국내 준대형 세단 시장에서 르노삼성의 인지도와 가격 그리고 정서라는 점에서 고민에 고민을 하고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신차 부재로 인해서 QM3의 활약을 제외하고는 이렇다 할 성적을 내고 있지 못하는 르노삼성이 내년 초 클리오 국내 출시와 함께 탈리스만 국내 출시를 통해서 풀 체인지를 앞두고 있는 현대 그랜저와 당당히 경쟁을 펼치는 모습을 보이길 바라며~

르노삼성 SM7, 현대 그랜저HG, 하이브리드 등 국내 시장의 대표하는 준대형 세단의 시승기 및 다양한 내용을 아래 링크를 통해서 확인 해 보시기 바란다.


- 르노삼성 뉴 SM7 노바는 어떤 차? 뉴 SM7 노바 특징 및 가격 확인 해 보니
- [비교 시승] 그랜저HG vs 그랜저 하이브리드 중 선택이 고민된다면?
- [시승기] 그랜저에 전기모터라는 조력자가 붙은 그랜저 하이브리드 시승기
- [시승기] 살릴 것과 버릴 것의 중간체, 올 뉴 SM7 시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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