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외마을] 정읍에 가다 # 1

말로만 듣던 '정읍 산외마을'을 다녀왔습니다.

고기값을 잘 몰라 ++등급 한우가 싼건지 비싼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먹은것하고. 사온거하고. 이래저래 하니 기십만원은 금방이더라구요..

그덕에 부모님께 효도라는것을 하기 한것 같은데....ㅋㅋㅋㅋ

서론이 넘 길었군요..... 먹느라 사진은 몇장 찍지 못했네요...

'산외마을'에 도착해서 한바퀴 둘러본후 고향정육점으로 선택했습니다.

한다리 걸러 걸러.. 괜찮타는 추천을 받고 들어갔습니다.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더군요.... 도로 폭이 좁아서 이왕이면 주차장이 있으면 좋겠죠!!~

도로에 주차시 양방향 통행이 좀 불편하겠더라구요....

도로변으로 보이는 간판이 모두 식육점 입니다.

많킨 만터군요~~

고기 사는곳입니다.

원하는 부위의 고기는 여기서 구입하시면 됩니다.

원하는 부위를 선태하셨으면 먹으로 식당으로 들어갑니다.

오픈하지 그리 오래되지 않아 내외부가 깨끗합니다.

오른쪽으로 눈에 거슬리는 흰색차는 저희가 타고 온 차량이랍니다.

새차를 못해더니...가관이군여....ㅜㅜ

내부 전경입니다. 이곳에서 상차림에 필요한 준비와 양념을 해주는 곳 입니다.

일찍 도착해 내부에는 저희 가족만이 있더군요...ㅋㅋㅋ (좀 일찍 갔거든요....ㅎㅎ)

주인집 손자 입니다.  한시도 가만 있지를 않아서 제대로 찍을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