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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story

[산외마을] 정읍에 가다 # 3

by 쭌's 2007. 12. 10.
정읍에 가다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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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차림입니다. 산외마을에 가기전 살펴본 정보에 의하면 밑반찬이 단촐한것으로 알고있었는데....

이곳은 7천원이라서 그런지 일반 고깃집과 별차이가 없습니다.

리필도 잘 해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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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회가 나왔습니다. 600G입니다.

정말 많네요.... 젓가락을 모두 멈추게 한 후 언능 찍어봤습니다.

정말 먹음직스럽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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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양이 무지하게 많습니다.

그러나 절대 남길수는 없죠!!~~  역시 육질이 끝내줍니다!~ 도심에서 먹던 육회랑은 차이가 많더군요...

다음엔 육사시미를 먹어봐야 겠습니다.

육질로 보아 육사시미는 기대가 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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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돌박이' 입니다. 어른들이 계셔 등심보다는 먹기 좋은 차돌박이를 주문했습니다.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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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각도에서.... 이왕이면 버섯 좀 많이 주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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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판에 살찍 구워 먹어보겠습니다.

잘못하면 금방 타 버리리니 언능 구워서 드시면 많이 끝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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