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보다~ 양 오호~ 절대 No!! 10,000원 한 장에 두 사람이 먹을 만큼 푸짐한 파전 골목으 로 들어서는 행복한 비밀氏 누군가가 그랬다. 경희대 파전 골목을 가보지 않은 이상 파전의 크기와 맛에 논하지 말라고...ㅋㅋㅋㅋ 궃은 날씨에 왠지 더욱 잘 어울릴 것 같은 파전 골목을 너무 사랑한다. |
경희대 파전 골목 가는 길에~ 뚜벅이 비밀氏는 지하철 1호선을 타고, 회기역에 드디어 도착!! 이정표를 보니 1번 출구 경희대학교 방향으로 나가면 된다. 벌써부터 파전의 고소한 냄새가 내 코끝을 마구마구 찌른다. 행복한 비밀氏 up! u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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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파전 골목 가기 전,전,전~ 먹거리 구경은 공짜 |
파전 골목 다녀온 후~ 향긋한 커피한잔은 이곳에서 |
전철 역 앞 매콤한 닭꼬치가 비밀氏를 유혹하지만서두 |
겨울의 별미~ 군고구마 장사 개시!! |
전철 역 앞의 유혹하는 먹거리를 과감히 물리치고 드디어 그 유명하다는 파전 골목 초입에 섰다. 이정표를 보니 직진하면 경희대, 우회전하면 외국어대~ 이상 날씨와 다소 이른 시간이라 파전골목은 예상보다 무척 한가로왔다. 대학시절.. 수업 땡땡이(?) 치고 낮 술 먹었던 머리아픈 기억들이 스물스물 떠오른다. |
이곳을 온 이유... 알자! 먹어보자! 소개하자!! 경희대 파전 골목 star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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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90년대 학번들의 추억이 담긴.. 파전골목 학교 앞 먹거리는 양도 푸짐하고 맛도 좋지만 일단 가격면에서 무척 착하다. 하긴 대학 시절 상류층(?)을 제외하고는 1만원에 끼니도 해결하고, 술기운도 적당히 느낄 수 있는 먹거리가 최고!! 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알터... 특히 달달하면서 톡 쏘는 막걸리에 왕 푸짐한 요녀석(파전~) 하나 있으면 푸짐한 하루를 즐길 수 있다. 언젠가 부터 경희대 명물로 자리잡은 파전골목을 이젠 이곳 학생 뿐만 아닌 입소문과 매체를 통하고~ 또 직접 경험하여 지금은 국민음식으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넉넉한 인심이 있어 더욱 좋은 파전골목.. LOVE LOVE !! |
비밀氏 어찌.. 파전을 드셔보니 어떠신가요? |
튀긴 건빵에 설탕 솔솔~ 건빵을 기름에 살짝 튀겨 달콤한 설탕을 뿌려냄. 파전 골목식~ 에피타이저 |
느끼한 파전 도와줘~ 파전만 먹으면 다소 느끼할 수 있다.시원하고 아삭한 깍두기 한점 먹어주면 아주 그만~ |
파전과 한몸~ 동동주! 항아리에 넘치게 담은 동동주에 소박한 마음도 가득 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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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인공~ 푸짐한 파전이요!! 지름이 30cm에.. 두께는 약 2cm 정도된다. 특히 집에서 만들때는 도저히 흉내낼 수 없는 특유의 바삭함과 고소함이 최고예요~ 최고~ 마디가 굵은 신선한 오징어와 대파가 들어간 어찌보면 재료 구성이 너무 심플한 파전인데.. 보기만 해도 너무 푸짐해보인다. 그 푸짐한 가격이 6000원이란다.^^.. 파전의 맛을 더욱 up!! 간장 소스에 큼지막한 양파를 곁들여 먹으면 금상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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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안 의 옹기종기 모여 있는 파전 집 파전 집의 메뉴는 대체적으로 다~비슷하다. 물론 가격 또한.. 경희대 파전 골목 명성을 그대로 이어가고 있는 이곳은 20,30,40,50의 전 세대의 미각을 여전히 즐겁게 하고 있다. 어떤 곳을 가더라도.. 동동주 한 사발에 파전...이 푸짐하기만 하다. 경희대 파전 골목.. 소개 曰曰曰 |
맛으로 승부하는 곳~ 노천 왕 파전 |
파전하면~ 학사파전 |
솥뚜껑~ 철판 파전 |
장동건이 다녀간~ 이모네 왕 파전 |
한국식 테라스가 있는 곳~ 버드나무 파전 |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곳~ 낙서 파전 |
파전도 피자처럼 깔끔하게 포장해드립니다~요 |
모양만 비슷한 한국식 피자 파전 상자 이렇게 생겼다네요. 상자위에 기름종이 깔고 |
갓 지져낸 푸짐한 파전을 상자 위에 담아요. 흐트러지지 않게 살살요~ |
한~김 나간 후 상자 뚜겅을 닫으면 파전 포장 완료!! 들고갈 때는 흔들리지 않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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