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 하반를 책임 질 새로운 세단들이 몰려온다.

2014년 하반기 새로운 얼굴과 새로운 세단들이 본격적인 경쟁을 펼친다. 국내 신차 시장은 아웃도어 열풍과 함께 SUV / CUV가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서 국내 시장의 볼륨 모델인 세단들의 판매가 그리 녹녹치 않다.

라이프 스타일의 다변화에 따라서 세단에서 SUV, 세단에서 MPV 등으로 수요가 바뀌고 있고, 잇따라 출시한 국내 SUV / CUV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세단 모델들이 주춤하다.

하지만 자동차 시장에서 세단이 가지고 있는 볼륨감이 매우 크고, 수입 세단들과의 경쟁을 위한 국내 준대형 세단들이 잇따라 신차와 페이스 리프트 모델을 내 놓을 예정이여서 2014년 하반기 세단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첫번째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신차는 지난 부산모터쇼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한 아슬란이다. 아슬란은 그랜져와 제네시스의 틈새를 채우면서 BMW 5시리즈, 벤츠 E클래스, 아우디 A6 등과 정면 승부를 벌일 예정이다.

특히, 아슬란은 신형 제네시스가 부쩍 젊어지고 타겟 또한 기존보다 젊어짐에 따라서 그랜져보다 상급이면서 에쿠스의 부담을 덜 수 있는 보수적인 고객에 입맛과 손맛을 맞추고 있다.

다양한 프리미엄 편의 및 안전사양을 채택하면서 신형 제네시스가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는 소비자를 정조준하고 있다. 신형 제네시스와 플랫폼을 공유하면서 부드럽고 편안하면서 프리미엄 세단의 가치를 이어가는 모델이다.

신차 아슬란에 대한 소비자의 의견은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편이지만... 아슬란 또한 기존 준대형 세단 고객들에게 새로움을 강요하기 보다는 기존 이미지를 이어가면서 럭셔리 세단의 품위를 유지시키는데 주력하게 되는데, 아슬란의 정체성과 전략에 대해서는 아래 링크를 통해서 자세히 살펴 보시기 바란다.

Link : 2014/08/25 - 현대차 AG 아슬란 준대형 세단의 정체성


두번째 신차는 풀 체인지에 가깝다고 해야 할 정도로 파격적인 변화를 거치면서도 북미 시장의 판매 가격으로 화제가 되었던 페이스 리프트 신형 캠리이다.

페이스 리프트라고 하기엔 너무도 많은 변화를 가져 온 덕분에 신차에 버금가는 판매 효과를 볼 것으로 예상되는 신형 캠리는 북미 시장에서 2천만원 대라는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밝혀~

국내 시장에서 LF 쏘나타의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파격적인 가격 경쟁력을 갖추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나... 이는 어디까지나 전 세계 시장에서 가장 낮은 가격을 유지해야만 경쟁력이 확보되는 북미 시장이라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여기에 베이스 트림의 국내에 수입되지 않은 수동 변속기에 옵션 및 편의 사양이 모두 빠져 있는 일명 깡통 트림이기 때문에 LF 쏘나타의 가격으로 신형 캠리를 구입할 수 있는 현실은 불가능에 가깝지 않을까? 한다.

다만, 가격은 낮추고 풀 체인지에 준하는 변화과 신차 효과를 고려하면 신형 캠리의 경쟁력은 매우 무서울 것이고... 북미 시장의 가격을 기준으로 LF 쏘나타 최상위 트림 가격으로 신형 캠리의 하위 트림은 충분히 구입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 2014 하반기 중형 세단의 판도를 어떻게 바꿀지 기대가 매우 큰 신차이다.

신형 캠리의 가격 경쟁력과 새로운 얼굴은 아래 링크를 통해서 자세히 살펴 보시기 바란다.

Link : 2014/09/04 - 확실한 변화의 신형 캠리 출격 준비 끝! 신형 캠리 가격은?


세번째 모델로는 '노바(NOVA)' 는 명칭을 더 한 르노삼성의 SM7 노바이다. 르노삼성 프리미엄 세단이지만 시장에서의 인기와 판매는 시원치 않은 현실에서 르노삼성의 새로운 패밀리 룩을 더해서 좀 더 대중적인 준대형 세단으로 판매를 시작했다.

SM7 노바의 가장 큰 특징은 4기통 가솔린 엔진을 없애고 6기통 가솔린 엔진으로 모두 대체하면서 6기통 특유의 부드러운 회전질감과 정숙성, 여유로운 파워를 바탕으로 한 세단의 교과서를 충실히 따르고 있다.

SM7 노바는 페이스 리프트 모델 출시와 함께 '뻥 연비 SM7 노바' 라는 타이틀도 함께 가겨가게 됐는데... 어디에서도 찾아 볼 수 없는 휠 타이어 스펙으로 체크한 연비를 공인 연비로 제출 해 많은 의구심을 사고 있다.

SM7 노바의 뻥 연비에 대한 부분은 아래 링크를 통해서 살펴 보시기 바란다.

Link : 2014/09/02 - 르노삼성 뉴 SM7 노바는 어떤 차? 뉴 SM7 노바 특징 및 가격 확인 해 보니
Link : 2014/09/06 - 뻥 연비 SM7 노바 판매 실적이 부른 과한 욕심의 함정


마지막으로 기아차의 플래그쉽 대형 세단 K9이 부분적으로 얼굴을 고친 페이스 리프트 출시를 앞두고 있다. 신형 K9는 현대차 에쿠스와 달리 기아의 패밀리 룩을 유지하고 있지만 '대형 세단의 무게감' 이라는 부분에서 소비자의 마음을 얻지 못했다.

다양한 편의 및 안전 사양과 넓은 실내 공간 그리고 부족하지 않은 엔진 라인업으로 대형 세단의 장점을 골고루 갖추고 있다는 평을 받아 왔지만... 대형 세단을 선택하는 소비자에게 K9는 그저 K시리즈의 가장 큰 차에 불과했다.

이는 그만큼 K9이 대형 세단으로 필수로 가져가야 하는 품위와 무게감 그리고 럭셔리의 의미를 소비자와 소통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페이스 리프트를 거칠 신형 K9이 5.0L 가솔린 엔진을 새로이 추가하면서 고 배기량 대형 세단에 수요를 충족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5.0L 가솔린 엔진은 에쿠스에서만 만나 볼 수 있었던 배기량인 만큼 신형 K9이 품은 5.0L 고 배기량 엔진이 갖게 될 무게감이 소비자에게 제대로 어필할 수 잇을지 궁금해 지는 부분이며~

페이스 리프트를 거친 K7이 꾸준한 판매고를 이어가고 있는 만큼 K9이 기아차 플래그십 세단의 자존심을 다시금 찾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015년 형으로 페이스 리프트를 거친 K7의 시승기는 아래 링크를 통해서 자세히 살펴 보시기 바란다.

Link : 2014/08/06 - 마이너 체인지 2015 K7 시승기


마지막으로 올 하반기는 아니지만 한국지엠의 플래그십 세단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쉐보레 임팔라가 내년 상반기 출시를 목전에 두고 있어 국내 준대형 세단 시장을 긴장 시키고 있다.

한국지엠 알페온은 GM 특유이 탄탄한 하체 강성을 바탕으로 어느 세단과의 비교에서도 높은 수준으로 평가 받고 있는 정숙성 그리고 운전자의 의도대로 반응하는 스티어링에 대한 만족도에 불구하고.....

너무 심플한 디자인으로 준대형 세단 소비자의 선택을 받지 못하는 현실을 타게하기 위한 한국지엠의 필살기라고 할 수 있는 신차가 임팔라이다. 3.0L 가솔린과 3.6L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임팔라가 출시를 앞둔 가운데, 국내 준대형 가솔린 세단들은 바짝 긴장하고 경잴력을 더욱 키우는 하반기를 맞이 해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쉐보레 임팔라 출시를 앞두고 거리를 활보하고 있는 임팔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서 확인 해 보시기 바란다.

Link : 2014/07/01 - 쉐보레 임팔라, 깜짝 출시를 위한 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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