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 GX2 사용성을 높이는 몇 가지

LG G시리즈를 대표하는 G3에서 부터 LG만의 스타일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UI/UX는 G시리즈의 엔트리 모델인 GX2에도 고스란히 이어가고 있다. 안드로이드 OS라는 공통 기반 위에 각 제조사의 특성과 장점을 부각시킨 UI/UX는 해당 스마트폰 브랜드의 충성 고객을 만든 것과 동시에 경쟁 브랜드로의 이탈을 막는 중요한 부분이다.

특히, 애플 아이폰이 대표적인 예로 iOS 플랫폼에 제공하는 사용환경은 하드웨어의 스펙과 다양한 기능에 관계 없이 iOS를 버릴 수 없는 UI/UX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LG GX2 또한 LG 스마트폰만의 UI/UX 장점을 살려 LG 스마트폰의 편리함에 빠지면 벗어나기 쉽지 않게 만들려는 노력이 담겨 있는데... LG G시리즈가 내세우고 있는 사용자 중심의 UI/UX는 어떤 매력을 가지고 있는지? 살펴보자


- 5.7인치 화면을 4인치로!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다양한 부분에서 장점이다. 게임, 영화 등의 멀티미디어 이용시 몰입도를 높이고,  브라우징이나 앱 이용시 경쾌한 대화면을 가득 채워 이용할 수 있으니 말이다.

하지만 반대로 이는 한 손이 아닌 두 손을 필히 사용해야 한다는 단점으로 지적되기도 한다. 물론, 4인치 급의 작은 화면을 가진 스마트폰을 선택하면 되지만... 5.7인치 대화면과 4인치의 한 손 조작이 가능한 장점을 모두 취할 수 있는 한 손 모드를 이용하면 된다.

한 손 모드는 말 그대로 활성화 된 화면 사이즈를 줄여서 두 손이 아닌 한 손으로 모든 터치가 가능하도록 브라우징 사이즈를 줄이는 방법이다. 이미 다른 브랜드에서도 부분적으로 채용하고 있고~


아이폰6 & 플러스에서도 한 손 모드를 선 보이면 그동안 한 손으로 모든 조작이 가능하고 편리하다는 점을 이어가고 있다. 디스플레이가 커진 만큼 한 손 조작 모드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할 수 있다.


LG GX2 한 손 모드는 홈 메뉴을 좌측이나 우측으로 밀어주는 것으로 한 손 모드가 완료된다. 양 손을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이나 환경에서 한 손으로 5.7인치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4인치급으로 변신시켜 자유자재로 이용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니 아직 한 손 모드를 잘 모랐다면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니 참조하시길 바란다.


- 노크만으로 잠금을 해제하는 '노크 코드'

LG전자 스마트폰에서 노크 코드는 지금의 G3가 성공 할 수 있었던 밑거름이다. 다들 안드로이드 OS의 잠금 해제 방식의 틀에서 벗어날 생각을 하지 않았던 때... 간편하면서도 보안을 높인 노크 코드는 새로운 UX를 사용자게게 제공했다.


패턴이나 비밀번호로 잠금 해체 하는 방식이 주변에 의해서, 또는 디스플레이의 지문 흔적을 통해서 노출되기 쉬웠던 보안 수준을 흔적이 남지 않은 노크 코드를 통해서 잠금 해체를 완벽하게 만들어 주었다.


디스플레이가 OFF인 상태에서도 간편하게 노트 코드를 이용해 잠금을 해제하는 것은 물론, 잠금 헤재의 번거로움을 단축시키는 편리함을 제공하기도 했기 때문이다.

다만, 노트 코드는 비밀번호나 패턴이 노출되지 않고 사용의 편리성까지 가져다 주었디만 노트 코드가 민감하게 반응을 하다 보니 주머니에 넣어 놓거나 손에 들고 다니다 보면 나도 모르게 디스플레이가 활성화되고~

본의 아니게 노크 코드를 틀려 일정 시간 동안 잠금 해제를 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되기도 한다. 이는 불필요한 배터리 소모까지 이어지는 결과를 보여주기도 하기 때문에 노트 코드 활성화는 이를 방지하기 위한 소프트웨어의 업그레이드가 필요한 부분이다.


- 자판 에러를 줄이기 위한 노력

LG G3와 GX2에는 스마트 키보드 기능이 추가되었다. 어쩌면 위에서 설명한 기능보다 100배는 훌륭한 기능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이다.

스마트폰을 통해서 SNS 및 메신져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있어 키보드 오타는 피할 수 없는 부분이다. 바쁘게 살아가는 만틈 쉴새없이 자판을 터치하는 모습을 우리네 일상에서 너무도 흔하게 볼 수 있다.


그런 키보드 오타를 줄이기 위한 노력은 키보드 간격, 디자인, 사이즈 등 각 제조사별로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지만 오타를 줄이기는 것이 쉽지 않았고, 사용자의 손의 크기와 사용 방식에 따라서 하나의 룰로 만드는 것은 매우 어렵고 불가능에 가까운 기능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LG G시리즈는 '스마트 키보드' 라는 이름으로 사용자의 키보드 오타를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 각 자판을 터치하는 위치를 기억, 사용자에 따라서 각 자판의 터치 입력 포인트를 최적화시키는 기능이다.

스마트폰에서 자판을 사용하다 보면 지속적으로 오타가 발생하는 부분이 생기기 마련이다. 지금까지는 그런 오타가 발생되어도 사용자 스스로 이를 고쳐야 했지만...

LG GX2 스마트 키보드는 오타가 발생되는 자판의 터치 입력 포인트를 스스로 조정하여 사용자의 오타를 최소화하고 있으며, 삼성 갤럭시 시리즈에서 먼저 선 보였던 추천 단어를 자판 상단에 제시하여 편리성을 높였다.


SNS, 이메일, 메신져 등을 사용하면서 지속적으로 일정 구간의 단어들에서 오타가 발생되었다면 LG G3, GX2에서는 그런 오타를 빈도를 최소화하여 오타로 인해 썻다 지웠다 반복하는 현상을 줄일 수 있으니 오타로 인한 부담을 줄이면서 타 제조사의 스마트폰으로 변경하는 변심을 최소화하는 보이지 않은 중요 부분으로 작용 될 것 같다.


+ LG GX2는 G3의 축소판이라고 불리지만 사양과 성능에서 보급형 모델답게 상당 부분 마이너 체인지를 거친 모델이다. G3가 하이퍼포먼스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면 LG GX2는 무난하면서 일상에서 사용하기에 불편함이 없는 5.7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스마트폰이다.

여기에 LG G3가 가지고 있는 UI/UX를 고스란히 적용하여 사용의 편리성과 기능적인 측면을 유지하고 있어 보급형 G3이지만 가격적인 부담을 줄이면서 G3에 준하는 기능적인 측면을 가지고 있으니 소비자의 입장에서 조금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모델이 아닐까? 한다.

LG GX2의 디자인과 카메라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니 참조 해 보시기 바란다.


2014/09/17 - LG G3 카메라에 OIS 빠진 LG GX2 카메라 성능은?
2014/09/11 - 5.7인치 보급형 스마트폰 LG GX2 개봉기 & U+ 특화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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