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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 Motor Review/Trend & Story

신형 쏘렌토R UM 이렇게 생겼다! 신형 쏘렌토R 실차 사진 & 렌더링

by 쭌's 2014. 7. 23.

+ 신형 쏘렌토R UM 이렇게 생겼다! 신형 쏘렌토R 실차 사진 & 렌더링

신형 쏘렌트R의 출시가 코 앞으로 다가오면서 온라인 매체를 통해서 신형 쏘렌트R의 스파이 샷이 노출되고 있다. 신형 쏘렌트R은 싼타페의 고공행진에 강력한 라이벌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모델로~

기존 모델에 비해 더욱 커진 사이즈와 편의장치, 초고장력 강판 등을 적용, 신형 싼타페에 정면으로 승부수를 던지는 모델이다.

신형 쏘렌토R에 대한 궁금증과 관심이 높아지면서 외국의 한 매체는 신형 쏘렌토R의 렌더링 모습을 공개하면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는 가운데~


신형 쏘렌토R의 실사에 가장 가까운 모습이라고 할 수 있는 2장의 이미지가 외국 자동차 매체를 통해 공개되었다.


공개된 신형 쏘렌토R은 그동한 위장막 속에 가려져 있어 궁금증을 더 했던 라디에이터 그릴과 헤드램프, 안개등과 전면 범퍼 등의 새로운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으며~ 더욱 커진 차제 사이즈를 감아할 수 있는 두꺼운 C필러의 모습까지 확인할 수 있다.

화려해진 헤드램프에는 LED DRL을 적용, 유연하게 변경된 안개등 가니쉬와 램프, 크롬으로 완성한 그릴의 모습에서 기존 쏘렌토R이 가지지 못했던 스포티함과 역동성을 잘 표현하고 있다.

높아진 보넷에 비해 낮아진 루프 라인으로 올라간 벨트라인은 렉서스의 모습이 살짝 연상되기도 하지만 '디자인 기아' 라는 슬로건에 걸맞는 스타일리쉬한 SUV로 그동안 싼타페를 선택할 수 밖에 없었던 소비자에게 새로운 활력소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더욱 커진 차체와 실내 거주성, 공간성이 확대되어 국내 대표 SUV인 싼타페의 자리를 위협하기에 충분한 (출시 이후 이슈가 될 문제가 없다면....)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되는 신형 쏘렌토R는 싼타페와 신형 카니발에 탑재된 유로6  2.2L 디젤이 유력하며, 북미시장에서는 2.0L 터보와 3.3L  가솔린이 탑재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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