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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s lifelog/Life Review

[한화프렌즈] 충청권 가을밤을 물들 일 5일간의 음악 향연 '한화 팝 & 클래식 여행'

by 쭌's 2013. 10. 6.

+ 본 포스팅은 한화프렌즈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된 콘텐츠입니다.

충청권 가을밤을 물들 일 '한화 팝 & 클래식'이 총 5회에 걸쳐 시민들과 함께 옛 추억 속으로 함께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한화그룹은 10월 4일부터 27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충청지역의 문화, 예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습니다.

클래식과 국악, 대중가요 등이 함께 어우러진 공연인 '한화 팝 & 클래식 여행'의 주요 레퍼토리는 자크 오펜바흐의 <천국과 지옥 서고> 등 관객들에게 친숙한 음악으로 선곡되어 팝 & 클래식에 많은 지식과 정보 없이도 부담 없이 연주자의 공연에 몰입할 수 있는 친숙함과 옛 추억으로 안내 해 주는 선율로 감동을 선사할 것 입니다.

충청권을 대표하는 출연진과 함께 팝페라 그룹 에클레시아, 기타리스트 손무현, 가수 장해진 등이 참여하여 클래식에서 부터 대중적인 팝에 이르기까지 가을밤을 아름답게 수 놓을 팝 & 클래식 여행으로 꾸몄습니다.

총 5회에 걸친 '한화 팝 & 클래식 여행'은 4일(금) 7시 30분 충주시 문화회관을 시작으로 11일9금) 7시 30분 세종시 문화예술회관, 18일(금) 7시 30분 천안 예술의 전당, 27일(일) 3시, 7시 30분 대전 예술의전당을 끝으로 화려한 대미를 장식할 예정입니다.

가을밤을 수 놓은 '한화 팝 & 클래식 여행'은 공연, 문화 발전을 위해 꾸준한 메세나 활동을 펼쳐오고 있는데 한국교향악단 발전을 이끌고 있는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를 지난 14년간 후원해 오고 있습니다.

평일 오전시간을 활용해 해설과 함께 음악을 감상하는 예술의전당 '11시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9월에는 세계적 수준의 연주자들을 초청, 고품격 클래식의 진수를 보여준 '한화 클래식'을 서울과 천안에서 개최하기도 했습니다.

충청권 시민들과 함께 가을밤을 수 놓은 '환화 팝 & 클래식 여행'의 세부 프로그램은 아래와 같습니다.

공연 세부 프로그램 

[1(45) : Classic]
J. Offenbach (1819-1880). Overture Orphée aux enfers

자크 오펜바흐. <천국과 지옥 서곡>

김연준 (1914-2008). 〈청산에 살리라〉
 김효근 (1960-). 〈내 영혼 바람 되어〉
 김효근 (1960-). 〈꿈의 날개〉                                  바리톤. 송기창

 

Peaceful mind             

Oblivion&Libertango
 오블리비언&리베르 탱고

Tarantella
 타란텔라                                                                         생황. 김효영

P. Sarasate (1844-1908). Zigeunerweisen Op. 20
 파블로 사라사테. 〈찌고이네르바이젠〉                                 바이올린. 김필균


[2(55) : Pop]
Pirates of the Caribbean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OST

뮤지컬 〈이순신〉 중 나를 태워라
 〈캐리비안 겟어웨이〉

나훈아. 〈사랑〉
 〈구가의 서〉 OST.  ‘My eden’                                         노래. 에클레시아
 C. Santana (1947~). Europa
 카를로스 산타나. 〈유로파〉                                              기타. 손무현
 김동률. 1994년 어느 늦은 밤〉
 주영훈. 〈꿈의 대화〉
 유정연. 〈내게로〉
 서영진. 〈키 작은 하늘〉                                                  노래. 장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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