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럭시 넥서스 후기, 초보자를 위한 갤럭시 넥서스의 첫 관문인 설정과 셋팅 방법은?!
삼성 갤럭시 넥서스, 구글의 세번째이자 삼성의 두번째 레퍼런스폰인 갤럭시 넥서스가 하이엔드 유저들 사이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최신 출시되는 갤럭시 시리즈를 비롯해 여타의 스마트폰에 비하여 스펙과 수치라는 부분에서 2% 부족한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안드로이드OS를 탑재한 스마트폰에서 가장 중요한 '최적화'라는 부분에서는 구글의 레퍼런스폰을 따라 갈 수 있는 안드로이드폰은 없을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
구글의 세번째 레퍼런스폰이자 삼성의 두번째 구글 레퍼런스폰인 갤럭시 넥서스, 안드로이드의 최상위 버전인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ISC)를 적용한 갤럭시 넥서스의 첫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셋팅은 어떻게 바뀌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참고로 자신이 스마트폰 하이엔드 유저이거나 구글 레퍼런스폰에 대한 경험과 지식이 있다면 이번 포스팅은 과감하게 ESC나 Back Space Key를 눌러 주셔도 좋습니다.
+ 갤럭시 넥서스의 첫번째 관문 셋팅!! 따라만 하면 끝!!!
갤럭시 넥서스를 비롯해 안드로이드OS을 탑재한 스마트폰을 구입하셨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이 셋팅입니다. 이미 경험이나 지식이 있는 사용자라면 관계 없겠지만 스마트폰을 처음 접하거나 안드로이드OS를 처음 접하는 사용자라면 첫번째 관문이 '안드로이드 시작하기'를 거치지 않고는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갤럭시 넥서스의 전원을 켜먼 처음으로 반기는 것은 안드로이드OS의 모델인 안드로보이가 반갑게 반겨줍니다. 국내에서는 당연히 언어선택을 한글로 해야겠지만 영어를 잘 아시는 분이라면 영어나 기타 언어권을 선택하셔도 무방합니다. 화면의 설명에 맞춰 '시작하기'를 터치하면 USIM카를 먼저 확인하는데... 만약 기변이나 다른 디바이스의 USIM을 사용할 예정이라면 건너뛰기를 과감하게 터치하시기 바랍니다.
갤럭시 넥서스를 비롯해 스마트폰을 셋팅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3G, LTE 또는 WiFi를 연결해 주어야 합니다. (물론 연결되지 않았다고 셋팅을 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은 아니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무선 네트워크와 연결이 완료되면 안드로이드OS의 기반인 구글의 계정을 추가하거나, 생성, 연결하여 이메일, 주소록, 사진, 일정 등을 갤럭시 넥서스와 동기화 할 수 있습니다.
구글 계정과 연결이 완료되면 구글의 안드로이드 마켓과 구글에서 제공하는 유로서비스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결제 방식 입력 단계를 거치게 됩니다. 왠지 신용카드 정보를 입력하기 불안하다면 과감하게 다음 단계로 넘어가면 됩니다. 다음 단계로는 '백업 및 복원' 단계로 앱, WiFi 비밀번호, 설정, 기타 정보 등 구글 계정을 통해 백업을 하여 혹시나 발생할 수 있는 초기화에 대한 불안감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다음 단계로 넘어가면 구글 위치정보 사용에 대한 동의를 구하고 이름 등록 단계로 넘어가는데... 이전 단계에서 구글 계정을 입력했기 때문에 사용하는 이름이 표시됩니다. 이때 갤럭시 넥서스에서 별도의 네이밍을 부여하고 싶다면 키패드를 이용해 입력을 완료하면 됩니다.
이같은 단계를 거치면 갤럭시 넥서스를 비롯한 안드로이드OS을 탑재한 스마트폰의 설정은 완료됩니다. 이때 다른 디바이스에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다운받아 설치한 앱이 있다면 갤럭시 넥서스가 스스로 알아서 연결된 네트워크를 통해서 설치하고 업그레이드하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이 또한 사용자가 원하지 않는다면 이를 취소할 수 있으니 혹시나 무선 데이터 요금제로 부담이 된다면 부담없는 WiFi 네트웍을 이용하는 센스를 발휘해 보시기 바랍니다.
설정이 완료되고 마켓에서 다운 받은 앱을 갤럭시 넥서스가 스스로 알아서 설치해 기존 디바이스에서 사용한 환경과 동일하게 사용자의 환경의 설정을 완료하게 됩니다. 물론 처음 안드로이드OS을 탑재한 스마트폰을 사용하거나 구글 계정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새로이 앱을 다운받고 설치하는 과정을 거쳐야 하지만... 기본적으로 안드로이드 마켓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구글 계정 하나쯤은 가지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혹시나 구글 계정없이 안드로이드OS 스마트폰을 사용하겠다는 굳은 의지는 일치감치 접어 두시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을 것 같습니다.
+ 더욱 산뜻해지고 정교해진 기본 UI
안드로이드4.0(아이스크림 샌드위치)가 적용된 갤럭시 넥서스는 스펙상으로는 최신 출시되는 스마트폰에 조금은 못 미치는 하드웨어를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최상위 OS를 적용하고 있기 때문에 최적화나 성능의 발휘라는 부분에서는 그 부족함은 거의 느낄 수 없고, 오히려 더욱 정교해진 UI와 매끄러운 운영체제의 움직임을 느낄 수 있을 것 입니다.
안드로이드4.0(아이스크림 샌드위치)는 전작에 비해 심플함과 산뜻함을 손과 눈으로 느낄 수 있는데... 스마트폰에 설치되어 있는 애플리케이션, 위제 등을 확인할 수 있는 화면의 전환는 전작과 확실히 다른 UI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애플리케이션의 경우 화면이 넘어가는 방식이 아닌 교차되는 방식을 선택하여 정교해지 화면 구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여기에 애플리케이션과 위젯의 화면 구성을 차별화 하여 일률적으로 표현되던 화면의 구성을 바꾸어 산뜻함을 제공하는 동시에 시인성과 가독성을 높이는 UI의 변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화면의 전화 또한 매우 부드럽고 약간은 몽환적인 느낌까지 가지고 있어 화려함을 추구하는 여타의 스마트폰과는 확실히 다른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갤럭시 넥서스는 물리적인 터치나 푸쉬를 할 수 있는 홈 버튼, 뒤로가기, 메뉴의 버튼이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안드로이드폰에는 기본으로 있는 버튼이지만 넥서는 이러한 버튼을 터치 화면의 하단으로 이동하는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그렇다 보니 기존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 사용자에게는 약간의 적응시간이 필요한 것이 사실입니다.
물리적인 기능 버튼이 터치 화면 속으로 들어가면서 갤럭시 넥서스의 UI에는 메뉴 버튼이 상단으로 바뀌어 적용되고 있습니다. 여타의 안드로이드폰과 다른 UI를 적용하고 있는데 이는 OS의 업그레이드에 따라 여타의 스마트폰도 변화를 가져올지는 기다려 봐야하겠습니다.
여기에 태블릿용 안드로이드OS인 허니콤에 적용되었던 사용 목록이 추가되어 창 또는 애플리케이션을 닫았지만 자주 사용하는 또는 이전에 사용한기능이나 애플리케이션을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어 사용의 편리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전 사용 또는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기능은 별도의 애플리케이션을 찾는 번거로움을 덜어주는 동시에 멀티창을 통해서 보다 빠르고 손쉽게 갤럭시 넥서스의 주요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갤럭시S2, LTE도 갤럭시 넥서스처럼 최상위 버전인 안드로이드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ICS)로 버전 업이 빨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성질급한 안드로이드폰 사용자....'
삼성 갤럭시 넥서스, 구글의 세번째이자 삼성의 두번째 레퍼런스폰인 갤럭시 넥서스가 하이엔드 유저들 사이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최신 출시되는 갤럭시 시리즈를 비롯해 여타의 스마트폰에 비하여 스펙과 수치라는 부분에서 2% 부족한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안드로이드OS를 탑재한 스마트폰에서 가장 중요한 '최적화'라는 부분에서는 구글의 레퍼런스폰을 따라 갈 수 있는 안드로이드폰은 없을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
구글의 세번째 레퍼런스폰이자 삼성의 두번째 구글 레퍼런스폰인 갤럭시 넥서스, 안드로이드의 최상위 버전인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ISC)를 적용한 갤럭시 넥서스의 첫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셋팅은 어떻게 바뀌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참고로 자신이 스마트폰 하이엔드 유저이거나 구글 레퍼런스폰에 대한 경험과 지식이 있다면 이번 포스팅은 과감하게 ESC나 Back Space Key를 눌러 주셔도 좋습니다.
+ 갤럭시 넥서스의 첫번째 관문 셋팅!! 따라만 하면 끝!!!
갤럭시 넥서스를 비롯해 안드로이드OS을 탑재한 스마트폰을 구입하셨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이 셋팅입니다. 이미 경험이나 지식이 있는 사용자라면 관계 없겠지만 스마트폰을 처음 접하거나 안드로이드OS를 처음 접하는 사용자라면 첫번째 관문이 '안드로이드 시작하기'를 거치지 않고는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갤럭시 넥서스의 전원을 켜먼 처음으로 반기는 것은 안드로이드OS의 모델인 안드로보이가 반갑게 반겨줍니다. 국내에서는 당연히 언어선택을 한글로 해야겠지만 영어를 잘 아시는 분이라면 영어나 기타 언어권을 선택하셔도 무방합니다. 화면의 설명에 맞춰 '시작하기'를 터치하면 USIM카를 먼저 확인하는데... 만약 기변이나 다른 디바이스의 USIM을 사용할 예정이라면 건너뛰기를 과감하게 터치하시기 바랍니다.
갤럭시 넥서스를 비롯해 스마트폰을 셋팅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3G, LTE 또는 WiFi를 연결해 주어야 합니다. (물론 연결되지 않았다고 셋팅을 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은 아니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무선 네트워크와 연결이 완료되면 안드로이드OS의 기반인 구글의 계정을 추가하거나, 생성, 연결하여 이메일, 주소록, 사진, 일정 등을 갤럭시 넥서스와 동기화 할 수 있습니다.
구글 계정과 연결이 완료되면 구글의 안드로이드 마켓과 구글에서 제공하는 유로서비스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결제 방식 입력 단계를 거치게 됩니다. 왠지 신용카드 정보를 입력하기 불안하다면 과감하게 다음 단계로 넘어가면 됩니다. 다음 단계로는 '백업 및 복원' 단계로 앱, WiFi 비밀번호, 설정, 기타 정보 등 구글 계정을 통해 백업을 하여 혹시나 발생할 수 있는 초기화에 대한 불안감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다음 단계로 넘어가면 구글 위치정보 사용에 대한 동의를 구하고 이름 등록 단계로 넘어가는데... 이전 단계에서 구글 계정을 입력했기 때문에 사용하는 이름이 표시됩니다. 이때 갤럭시 넥서스에서 별도의 네이밍을 부여하고 싶다면 키패드를 이용해 입력을 완료하면 됩니다.
이같은 단계를 거치면 갤럭시 넥서스를 비롯한 안드로이드OS을 탑재한 스마트폰의 설정은 완료됩니다. 이때 다른 디바이스에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다운받아 설치한 앱이 있다면 갤럭시 넥서스가 스스로 알아서 연결된 네트워크를 통해서 설치하고 업그레이드하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이 또한 사용자가 원하지 않는다면 이를 취소할 수 있으니 혹시나 무선 데이터 요금제로 부담이 된다면 부담없는 WiFi 네트웍을 이용하는 센스를 발휘해 보시기 바랍니다.
설정이 완료되고 마켓에서 다운 받은 앱을 갤럭시 넥서스가 스스로 알아서 설치해 기존 디바이스에서 사용한 환경과 동일하게 사용자의 환경의 설정을 완료하게 됩니다. 물론 처음 안드로이드OS을 탑재한 스마트폰을 사용하거나 구글 계정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새로이 앱을 다운받고 설치하는 과정을 거쳐야 하지만... 기본적으로 안드로이드 마켓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구글 계정 하나쯤은 가지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혹시나 구글 계정없이 안드로이드OS 스마트폰을 사용하겠다는 굳은 의지는 일치감치 접어 두시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을 것 같습니다.
+ 더욱 산뜻해지고 정교해진 기본 UI
안드로이드4.0(아이스크림 샌드위치)가 적용된 갤럭시 넥서스는 스펙상으로는 최신 출시되는 스마트폰에 조금은 못 미치는 하드웨어를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최상위 OS를 적용하고 있기 때문에 최적화나 성능의 발휘라는 부분에서는 그 부족함은 거의 느낄 수 없고, 오히려 더욱 정교해진 UI와 매끄러운 운영체제의 움직임을 느낄 수 있을 것 입니다.
안드로이드4.0(아이스크림 샌드위치)는 전작에 비해 심플함과 산뜻함을 손과 눈으로 느낄 수 있는데... 스마트폰에 설치되어 있는 애플리케이션, 위제 등을 확인할 수 있는 화면의 전환는 전작과 확실히 다른 UI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애플리케이션의 경우 화면이 넘어가는 방식이 아닌 교차되는 방식을 선택하여 정교해지 화면 구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여기에 애플리케이션과 위젯의 화면 구성을 차별화 하여 일률적으로 표현되던 화면의 구성을 바꾸어 산뜻함을 제공하는 동시에 시인성과 가독성을 높이는 UI의 변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화면의 전화 또한 매우 부드럽고 약간은 몽환적인 느낌까지 가지고 있어 화려함을 추구하는 여타의 스마트폰과는 확실히 다른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갤럭시 넥서스는 물리적인 터치나 푸쉬를 할 수 있는 홈 버튼, 뒤로가기, 메뉴의 버튼이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안드로이드폰에는 기본으로 있는 버튼이지만 넥서는 이러한 버튼을 터치 화면의 하단으로 이동하는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그렇다 보니 기존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 사용자에게는 약간의 적응시간이 필요한 것이 사실입니다.
물리적인 기능 버튼이 터치 화면 속으로 들어가면서 갤럭시 넥서스의 UI에는 메뉴 버튼이 상단으로 바뀌어 적용되고 있습니다. 여타의 안드로이드폰과 다른 UI를 적용하고 있는데 이는 OS의 업그레이드에 따라 여타의 스마트폰도 변화를 가져올지는 기다려 봐야하겠습니다.
여기에 태블릿용 안드로이드OS인 허니콤에 적용되었던 사용 목록이 추가되어 창 또는 애플리케이션을 닫았지만 자주 사용하는 또는 이전에 사용한기능이나 애플리케이션을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어 사용의 편리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전 사용 또는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기능은 별도의 애플리케이션을 찾는 번거로움을 덜어주는 동시에 멀티창을 통해서 보다 빠르고 손쉽게 갤럭시 넥서스의 주요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갤럭시S2, LTE도 갤럭시 넥서스처럼 최상위 버전인 안드로이드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ICS)로 버전 업이 빨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성질급한 안드로이드폰 사용자....'
반응형
'Review & Gadget > Smartphone'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셀카의 여왕을 위한 갤럭시 넥서스 얼굴인식잠금을 사용해보니... (8) | 2011.12.20 |
|---|---|
| 크기만 커진 갤럭시 노트?! 5.3인치 HD 수퍼 아몰레드로 즐기는 대화면!~~ 갤럭시노트 후기 (2) | 2011.12.16 |
| 갤럭시 노트의 S플래너, 텍스트로만 입력하는 일정 관리는 이제 그만!! - 갤럭시 노트 사용후기 (2) | 2011.12.09 |
| 아이스크림 샌드위치(ICS)만큼이나 상큼한 안드로이드4.0 갤럭시 넥서스 후기 & 개봉기 (1) | 2011.12.08 |
| 갤럭시 노트의 S플래너, 구글 캘린더의 아성을 넘보다?! - 갤럭시 노트 사용후기 (4) | 2011.12.0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