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을 위한 선택! 애니차지 플러스 & 애니차지 5200 (아이폰 보조배터리 추천)

+ 갤럭시S2의 든든한 지원군!! 애니차지 플러스 & 애니차지 5200 보조배터리
스마트폰 천만시대를 이미 훌쩍 넘거버린 지금 하루라도 스마트폰이 없으면 불안 증세를 보이는 경우도 생길만큼 일상에서 절대 빼 놓을 수 없는 한 부분이 되었고, 무인도에 갈때 가지고 가야한 3가지를 선택하라면 그 중 하나는 스마트폰이라는 이야기도 나올만큼 우리 생활 깊숙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기능이나 성능이 PC시장을 이미 넘보고 있고, SNS 이용자의 증가로 잠시라도 스마트폰을 손에 놓을 수 없는 현실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더욱 강력하고 더욱 빠른 스마트폰이 출시되고 있고, 그만큼 스마트폰으로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더욱 빠르고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에 따른 스마트폰의 배터리 용량이 중요한 구입 포인트가 되고 있고, 사용시간에 따른 부족한 배터리를 보충하기 위해 에프터마켓의 대용량 보조배터리를 구입하고 있습니다. 그에 따른 보조배터리을 선택하는 것 또한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인데 보조배터리 시장이 커진만큼 중국의 저가 배터리가 화려한 포장으로 소비자를 현혹하고 있어 소비자의 불만 또한 커지고 있습니다. 

+ 믿을 수 있는 배터리를 사용하고 있는지...

보조 배터리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데... 어떤 배터리를 사용하고 있는지 확인 할 필요가 있습니다. 애니차지 플러스 & 애니차지 5200 모델의 경우 삼성SDI 배터리를 채용하고 있습니다. 삼성SDI는 2차전지 전문 기업으로서 글로벌 시장에서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기업의 배터리를 사용하고 있는 만큼 믿을 수 있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3.7V(2CELL) 5,200mAh의 용량을 가지고 있는 애니차지 플러스는 130g의 무게와 5V의 출력 전압을 가지고 있습니다. 심플한 디자인의 애니차지 플러스는 전면에 배터리의 잔량을 확인할 수 있는 안테나 형식의 블루 LED가 표시되어 충전의 필요여부를 손쉽게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전면의 버튼은 두가지 역활을 하는데 위에서 말한 배터리 잔량 확인과 스마트폰과 연결 후 충전을 시작하는 기능 버튼의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 사용과 범용성은?~

5,200mAh의 배터리 완충시간은 AC전용 어댑터를 사용할 경우 7시간으로 제조사에 밝히고 있지만 전원의 근원지가 어디냐에 따라서 그 시간의 차이는 조금 다를 것으로 보입니다. 보통의 경우 노트북의 USB 단자에 연결에 충전하는 경우가 주를 이루지만 노트북에도 USB 3.0이 적용되는 속속 출시되면서 배터리 완충 시간은 단축 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USB타입의 어댑터인 휴대폰이나 디지털 카메라 어댑터를 사용하면 USB 3.0과 마찬가지로 애니차지 플러스의 완충시간을 조금이나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조금 더 테스트를 해 보아야 확실히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애니차지 플러스의 구성은 본체와 마이크로 USB케이블, 애플 30핀 젠더로 구성되어 있으며 애플 30핀 젠더에 마이크로 USB 케이블을 연결하여 충전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애니차지 플러스는 두개의 입출력 포트가 존재하는데 상단의 USB 포트는 스마트폰이나 블루투스 헤드셋 등의 마이크로 USB 단자를 사용하는 디바이스를 충전하는 포트로 범용성이라는 부분에서 사용자에 따라서 활용성의 범위는 넓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부분입니다.
 

하단의 마이크로 USB는 애니차지 플러스를 충전하는 포트로 노트북의 USB나 전원 어댑터를 통해서 애니차지를 충전하는 포트입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USB 3.0이나 휴대폰, 카메라 등의 USB 타입의 어댑터를 사용하여 본체을 충전할 수 있습니다.

최근 스마트폰에서 채택하고 있는 데이터/충전 방식이 마이크로 USB가 범용화 되고 있기 때문에 애니차지 플러스의 마이크로 USB 케이블은 애플의 제품을 제외하고는 왠만한 스마트폰을 충전할 수 있는 범용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마이크로 USB 케이블은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블루투스 헤드셋과 같은 마이크로 USB 포트를 사용하는 제품을 충전할 수 있기 때문에 갤럭시S2, 플랜트로닉스 블루투스 헤드셋과 같이 유기적으로 활용하는 제품 모두를 애니차지 플러스 하나로 배터리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애플 제품의 경우 30핀 젠더를 이용해 충전이 가능한데 위에서 보시다 시피 마이크로 USB 케이블을 애플 30핀 젠더에 연결해 애플의 제품을 충전한 방식입니다. 애플 제품의 경우 조금 불편한게 느껴 질 수도 있지만 보조배터리의 범용성을 생각한다면 올바른 선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 5,200mAh의 충전 효율성은?

애니차지 플러스는 5,200mAh라는 용량만큼 스마트폰을 충전하는데 있어 거침없다!! 라는 표현을 쓸 만큼 강력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650mAh의 용량을 가진 갤럭시S2의 배터리 용량인 2% 남아있는 상태에서 100% 완충까지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도 여유있는 충전 잔량으로 블루투스 헤드셋 하나쯤은 추가로 완충하고도 총 4개의 배터리 체크 LED가 두개이상 남아있는 용량을 확인해 주었습니다. 

제조사에서 밝히는 충전용량은 4,000mAh 대라고 밝히고 있지만 실제 갤럭시S2나 아이폰, 아이팟 터치, 블루투스 헤드셋을 충전하면서 느끼는 체감 용량이라는 부분에서 충분히 만족스러운 충전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애니차지 플러스는 5,200mAh라는 용량과 더불어 5V 출력전압을 가지고 있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블루투스 헤드셋 등의 디바이스를 고속으로 충전할 수 있는 장점 또한 애니차지 플러스를 선택해도 후회하지 않을 매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충전 용량만이 크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기에 용량과 더불어 디바이스를 빠르게 충전하는 점도 보조배터리 선택에 있어 중요한 포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같은 시리즈라고 할 수 있는 애니차지 5200 모델은 애니차지 플러스와 동일한 스펙을 가지고 있지만 몇가지 다른점과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애니차지 플러스와 같은 상단의 USB 포트가 있지만 본체를 충전하는 하단의 포트는 마이크로 USB가 아닌 표준 24핀 단자를 가지고 있어서 피처폰에 사용되는 충전 어댑터를 이용해 충전을 해야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본체의 디자인과 기능, 용량은 모두 동일하지만 애니차지 플러스와 같이 고속 충전은 지원되지 않지만 가격이 저렴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애니차지 플러스의 경우 소비자가가 79,000인 반면 애니차지 5200은 69,000원으로 오픈마켓이나 공동구매를 이용하면 좀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 충전타입의 범용성과 고속충전이라는 점을 고려한다면 애니차지 플러스를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 입니다. 이와 반대로 가격을 조금 저렴하게 구입하면서 고속 충전이 필요하지 않을 경우는 애니차지 5200 모델을 선택하는 것도 사용자의 환경에 맞는 합리적인 보조배터리를 선택하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는 스마트폰!~ 사용량과 사용시간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현실에서 부족한 스마트폰의 배터리를 위한 보조배터리, 그리고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태블릿PC, PMP 등의 디바이스를 함께 휴대하고 다니게 된다는 점을 고려할 때 IT디바이스와 함께 필수품으로 자리하고 있는 보조배터리의 선택 또한 고민이 되지 않을 수 없는 부분입니다. 스마트폰 보조배터리... 시중에 판매되는 브랜드와 디자인, 용량, 성능 등... 각자의 특징과 장점을 내세우고 있지만 실제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여주는 것이 쉽지 않은데... 이는 소비자의 사용패턴과 사용환경에 맞는 모델을 선택하는 현명한 소비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