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요타 코롤라의 출시를 바라보며... 수입차의 대중화를 선도할 수 있는 경쟁력과 매력을 갖추고 있을까?!
인류의 대재앙이라고 불릴만큼 일본의 지금의 대지진으로 인한 후유증으로 몸살을 넘어 중대한 위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2011 서울 모토쇼에서의 일본 자동차 메이커 부스는 큰 비중을 차지하면서 새로운 컨셉과 출시 예정인 모델, 하이브리드를 대거 투입하여 국내 수입차 시장의 점유율을 높이는데 기여를 했습니다.
토요타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월드 베스트 모델인 캠리와 하이브리드의 최강자였던? 프리우스가 먼저 생각나는데 이를 이어 국내 수입 메이커의 대중화를 시작한 토요타 코롤라를 선보이면서 소비자를 유혹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말하고 보니 코롤라가 토요타의 라인업에서 큰 책임을 떠 안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현실은 토요타는 캠리 이외에 세단에서 이렇다 할 모델을 선보이지 못하고 있는 토요타 브랜드의 라인업을 추가하는 모델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옳을 것입니다.
토요타는 배우 겸 작가인 구헤선을 모델로 내세우며 '토요타에 가자'라는 유쾌한 이미지 광고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구혜선의 깜찍함과 유쾌함이 토요타 코롤라와 잘 어울리는 모습을 하고 있어 탁월한? 선택을 했다고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토요타 코롤라는 1966년 첫 출시를 시작으로 10세대 이르는 꾸준한 모델 체인지를 통해 전 세계에 3700만대라는 판매량을 가지고 있는 모델입니다. 코롤라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밸런스가 좋은 차라고 할 수 있습니다. 머 하나 특별함은 없지만 무난함이 주는 꾸준함과 자동차가 갖추어야 할 항목들을 골고루 갖추고 있는 모델입니다. 그러기에 코롤라를 대변하는 이미지는 많인 팔린차, 꾸준히 팔리는 차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이면서도 크게 부족하지 않은 차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코롤라의 국내 판매가격은 2,590~2,990만원으로 표지셔닝 하고 있는데 코롤라의 국내 판매가 시작되기 전에 코롤라의 가격이 2천만원대 중반이냐 후반이냐에 따라 성패가 갈릴 것으로 예상하기도 했는데 다행이도?! 가격은 2천만대 중반부터 코롤라의 구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코롤라의 무난함과 평범하지만 충실한 기본기와 판매가격이 합쳐져 수입차의 대중화를 시작하는 모델이라고 할 수 있으며 이는 수입차의 가격으로 구입하지 못하는 소비자의 구매력을 이끌어내는데 어필 할 수 있는 매력으로 작용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코롤라는 2,000cc도 아니고 1,600cc도 아닌 라세티 프리미어 ID어와 같은 1,800cc 엔진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최고출력 132마력, 최대토크 17.7kg.m로 미국 연비 기준으로 14.5km(고속도로), 11.0km(일반도로)의 보통을 넘는 효율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은 쉐보레 크루즈이지만 GM대우 시절 라세티 프리미어 ID어 보다 조금 높은 연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에서 판매되는 준중형 세단은 크루즈를 제외하고는 1.8L 모델을 찾을 수가 없기 때문에 특히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의 포지셔닝은 매우 애매모호한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듯 국내 시장에서 사라졌다고 할 수 있는 1.8L 엔진에 대한 소비자의 선택은 조금은 망설여지게 하는 부분으로 무난함과 평범하면서 기본기에 충실한 매력으로만 소비자를 유혹하기에는 다소 부족해 보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코롤라의 경쟁력은 10세대에 이르는 모델이 역사와 판매량이라고 할 수 있듯이 토요타의 캠리와 매우 유사한 느낌과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국내 수입차의 점유율이 높아지고 수입차는 구입하는 연령대 또한 낮아지는 점에서 코롤라의 가장 큰 장점은 역시나 2천만윈대 중반으로 만날 수 있는 수입차라는 것입니다. 여러모도 꽤 괜찮은 밸런스를 가지고 있는 코롤라가 국내 시장에 진출하면서 브랜드의 라인업을 확충하고 세밀하게 구성한다는 면에서 도움이 되는 것은 확실하지만 직접적인 매출로 이어지는 부분은 그리 크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반대로 캠리처럼 꾸준하게 판매와 인지도를 가질 수도 있겠지만 캠리에 비해 코롤라의 매력은 약한 것이 사실입니다.
인류의 대재앙이라고 불릴만큼 일본의 지금의 대지진으로 인한 후유증으로 몸살을 넘어 중대한 위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2011 서울 모토쇼에서의 일본 자동차 메이커 부스는 큰 비중을 차지하면서 새로운 컨셉과 출시 예정인 모델, 하이브리드를 대거 투입하여 국내 수입차 시장의 점유율을 높이는데 기여를 했습니다.
토요타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월드 베스트 모델인 캠리와 하이브리드의 최강자였던? 프리우스가 먼저 생각나는데 이를 이어 국내 수입 메이커의 대중화를 시작한 토요타 코롤라를 선보이면서 소비자를 유혹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말하고 보니 코롤라가 토요타의 라인업에서 큰 책임을 떠 안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현실은 토요타는 캠리 이외에 세단에서 이렇다 할 모델을 선보이지 못하고 있는 토요타 브랜드의 라인업을 추가하는 모델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옳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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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는 배우 겸 작가인 구헤선을 모델로 내세우며 '토요타에 가자'라는 유쾌한 이미지 광고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구혜선의 깜찍함과 유쾌함이 토요타 코롤라와 잘 어울리는 모습을 하고 있어 탁월한? 선택을 했다고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토요타 코롤라는 1966년 첫 출시를 시작으로 10세대 이르는 꾸준한 모델 체인지를 통해 전 세계에 3700만대라는 판매량을 가지고 있는 모델입니다. 코롤라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밸런스가 좋은 차라고 할 수 있습니다. 머 하나 특별함은 없지만 무난함이 주는 꾸준함과 자동차가 갖추어야 할 항목들을 골고루 갖추고 있는 모델입니다. 그러기에 코롤라를 대변하는 이미지는 많인 팔린차, 꾸준히 팔리는 차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이면서도 크게 부족하지 않은 차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코롤라의 국내 판매가격은 2,590~2,990만원으로 표지셔닝 하고 있는데 코롤라의 국내 판매가 시작되기 전에 코롤라의 가격이 2천만원대 중반이냐 후반이냐에 따라 성패가 갈릴 것으로 예상하기도 했는데 다행이도?! 가격은 2천만대 중반부터 코롤라의 구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코롤라의 무난함과 평범하지만 충실한 기본기와 판매가격이 합쳐져 수입차의 대중화를 시작하는 모델이라고 할 수 있으며 이는 수입차의 가격으로 구입하지 못하는 소비자의 구매력을 이끌어내는데 어필 할 수 있는 매력으로 작용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코롤라는 2,000cc도 아니고 1,600cc도 아닌 라세티 프리미어 ID어와 같은 1,800cc 엔진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최고출력 132마력, 최대토크 17.7kg.m로 미국 연비 기준으로 14.5km(고속도로), 11.0km(일반도로)의 보통을 넘는 효율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은 쉐보레 크루즈이지만 GM대우 시절 라세티 프리미어 ID어 보다 조금 높은 연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에서 판매되는 준중형 세단은 크루즈를 제외하고는 1.8L 모델을 찾을 수가 없기 때문에 특히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의 포지셔닝은 매우 애매모호한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듯 국내 시장에서 사라졌다고 할 수 있는 1.8L 엔진에 대한 소비자의 선택은 조금은 망설여지게 하는 부분으로 무난함과 평범하면서 기본기에 충실한 매력으로만 소비자를 유혹하기에는 다소 부족해 보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코롤라의 경쟁력은 10세대에 이르는 모델이 역사와 판매량이라고 할 수 있듯이 토요타의 캠리와 매우 유사한 느낌과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국내 수입차의 점유율이 높아지고 수입차는 구입하는 연령대 또한 낮아지는 점에서 코롤라의 가장 큰 장점은 역시나 2천만윈대 중반으로 만날 수 있는 수입차라는 것입니다. 여러모도 꽤 괜찮은 밸런스를 가지고 있는 코롤라가 국내 시장에 진출하면서 브랜드의 라인업을 확충하고 세밀하게 구성한다는 면에서 도움이 되는 것은 확실하지만 직접적인 매출로 이어지는 부분은 그리 크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반대로 캠리처럼 꾸준하게 판매와 인지도를 가질 수도 있겠지만 캠리에 비해 코롤라의 매력은 약한 것이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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