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3D!! 탑이 되기위한 여배우의 노출씬과 같다?!

+ 과감하게 노출을 마다하지 않은 여배우의 도전일까?! 아니면 이미지 메이킹을 위한 쇼일까?!

지난 1월 LG전자의 스마트폰의 종결자와도 같았던 세계 최초의 듀얼코어 CPU를 탑재한 옵티머스2X가 공개되었고, CES2011을 많은 호평과 관심, 기대를 받았던 옵티머스가 이번에 3D라는 무기?!로 두번째 티져영상이 공개 되었습니다. 옵티머스3D의 실제 사진은 이미 외국이 모바일 전문 사이트를 통해 루머인지?!에 대한 화재를 불러일으켰고, 첫번째 티저영상을 통해서 3D 스마트폰의 출시를 예상할 수 있었는데 두번째 티져영상이 공개되면서 MWC2011의 새로운 이슈의 중심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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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개된 LG전자의 옵티머스3D 두번째 티져영상

두번째 티져영상이 공개되자마자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데 이미 그 소식을 전하고 있는 외국의 사이트 또한 옵티머스3D에 대한 의견이 분분한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오는 MWC2011에서 국내 브랜드인 삼성의 갤럭시S 후속 세느의 공개가 예정 되어 있는 가운데~ 그동안 스마트폰의 2등이었던 LG전자가 공룡 삼성을 누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맞을 수 있을지 심히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티져영상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은 두개의 카메라를 가진 전형적인 3D 카메라의 모습을 하고 있는 것만 확인할 수 있는데 지난 옵티머스2X 간담회에서 관련 부서의 직원에게 2X의 4인치는 작은 것이 아니냐는?! 물음에 향후 4인치 이상이 LCD를 가진 스마트폰이 준비되어 있다는 이야기를 살짝! 건네주셨는데 아마도 옵티머스3D를 두고 한말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800만화소 LED 제논플래시를 내장한 옵티머스2X의 눈이 한개가 아닌 두개로 늘어난 옵티머스3D!! LG전자의 탁월한 선택이 될 수 있을까요?! 왜~~ 하필?! 3D였을까요?! 이미 후지에서 3D카메라가 출시되어 판매되고 있고, 그에 따른 반응은 현찮은게 사실인데.... 3D가 스마트폰에 적용되었다고 해서 달라질 수 있다고 낙담하기는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니면 3D 카메라로 글로벌 시장에서 LG전자의 그동안 수모를 날려버리기 위한 이미지 메이킹을 위한 모델일까요?!

유명인이건, 브랜드이건, 기업이건... 가끔은 기존의 이미지를 바꾸기 위해 예상하지 못한 보여주기도 하는데.. 예를 들어 탑 모델, 탑 배우가 되기 위해서 영화 등에서 과감한 노출 씬을 감당하는 여배우와 비슷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 것은 아닌지?! 궁금해지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물론 기대만큼 빛을 보지 못한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성공?!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만 옵티머스3D는 따뜻한 양지로 나갈 것인지.. 아니면 양지를 바라보는 지금의 그 자리에 있을지는.... 뚜껑을 열어봐야 알 수 있는 부분일 것입니다. 

옵티머스3D의 무안경 3D는 듀얼코어 CPU의 최초라는 명성을 MWC2011에서 계속 이어갈 것임에는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한편으로 많은 무리수를 둔 모델로 낙인 찍힐 수 있는 리스트 또한 크다는 것이 현실일 것입니다. 두번째 티져영상이 공개되면서 그 모습을 서서히 드러내고 있는 옵티머스3D... 곧 있을 MWC2011에서 두려움과 긴장감 그리고 자신감이 교차하는 기다림의 시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옵티머스3D를 바라보는 해외의 시각들.... 신기하다!! 눈속임이다! 가격이 문제다!! 등... 다양한 의견들이 흥미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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