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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 Gadget/PC Notebook Monitor

[노트북추천] 12인치 울트라씬의 종결자?! X-Note P210이 끌리는 이유!!~

by 쭌's 2011. 1. 31.
+ 휴대와 이동성, 인텔의 최신 i프로세서, 디자인까지.. 비즈니스와 멀티미디어를 위한 팔방미인! X-Note P210 
X-Note P210

데스크탑이냐?! 노트북이냐? 라는 고민에 빠져 본 것이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예전 기억으로 가물가물합니다. 성능과 퍼포먼스를 위해서는 데스크탑 PC를 선택해야 했고, 휴대성과 다양한 활용성이라는 부분에서는 노트북을 선택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옛말이 된지 오래되었습니다. 지금의 PC선택은 단순히 성능과 퍼포먼스가 아닌 디자인과 성능, 휴대성, 확장성, 브랜드 인지도 등 어찌보면 노트북을 선택함에 있어 선택의 폭이 다양해지면서 그로인해 선택의 기로에 설 때가 많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이동성, 휴대성이 라이프 스타일과 업무에서 중요한 요소로 자리하고 있고, 오피스의 공간이라는 면에서도 심플하면서 효율성이 높은 노트북을 선호하기 때문입니다. 



노트북,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기술적, 성능적으로 비약의 발전의 보이고 있는 지금. 집안의, 오피스의 한쪽에 차지하고 있는 데스크탑의 설 자리가 점점 사라지고 있고, PC를 통해서만 할 수 있었던 전유물이 휴대용 디바이스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습니다. 태블릿PC, 스마트 TV, 스마트폰 등이 그 영역을 넘보고 차지하면서 데스크 탑은 거의 사라지고 그 자취를 찾을 수 있는 곳이 그리 많치 않아지고 있습니다. 고성능과 그래픽, 큰 화면 등으로 데스크탑을 명맥을 유지하고 있었지만 최근 노트북의 3D와 강력한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어디가서 데스크탑이 명함을 내밀기가 그리 녹녹히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그런 데스크탑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주역은 바로 휴대성과 성능, 퍼포먼스를 탑재하고 있는 노트북입니다. 특히나 필자의 경우 데스크 탑을 대신해 공간적인 효율성과 성능을 가지고 있는12인치의 급의 울트라씬을 선호하는데 이는 이동시에는 가벼운 무게와 휴대성으로 까페나 도서관 등의 공공장소에서 필요에 따라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는 장점과 그에 따른 사용시간도 일정 보장이 되기 때문입니다. 성능에 초점을 맞춘다면 15인치를 선택해야겠지만 이는 데스크탑의 대체용이라고 봐야하고 10인치, 11인치의 넷북은 이동성과 휴대성은 좋치만 부족한 퍼포먼스로 인해서 성능이라는 부분을 포기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 12인치 울트라씬 노트북이 갖추어야 할 기본기는?!

X-Note P210

노트북은 크게 3종류의 세그먼트로 나눌 수 있습니다. 15인치급의 데스크탑을 대체하는 하이엔드 모델과 10인치급의 휴대성과 소프트한 사용을 위한 넷북, 그리고 이 중간에 포지셔닝하는 휴대성과 이동성, 디자인의 장점을 골고루 갖춘 울트라 씬 노트북입니다. 어찌보면 울트라씬은 애매한 포지셔닝과 성능 등을 갖고 있다고 할 수 도 있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꽤 높은 성능과 휴대성, 가벼운 무게 등읠 골구루 갖춘 팔방미인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필자의 경우 12인치 울트라씬을 선호하는 이유도 마찬가지로 성능과 디자인, 휴대성을 골고루 갖추고 있기 때문인데 화려한 그래픽이 필요한 게임에 관심이 없고, 중요한 파일이나 자료는 늘 외장하드나 NAS를 통해서 백업을 하기 때문에 하이엔드급의 성능과 무한 저장용량은 그리 중요한 요소가 되지 않기 때문이며, 넷북의 10인치급의 LCD와 부족한 퍼포먼스는 때론 급하게 처리해야 하는 업무를 감당하기에는 버벅거림으로 인해서 쌓이는 스트레스를 감당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늘 12인치급의 울트라씬을 선호하게 되는데 다양한 툴로 작업을 진행하면서 버벅거림없는 인텔의 2세대 CPU i시리즈를 탑재하였는지?! 취미로 즐기는 사진과 블로그를 위해 보정 작업이 가능한 그래픽 툴과 화질을 책임진 선명한 HD화질을 제공하는지?! 업무상 잦은 프리젠테이션과 외부 미팅에서 가벼운 휴대성과 장시간 사용이 가능한 배터리를 채용하고 있는지?! 등의 주요 포인트가 12인치급의 울트라씬을 선택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입니다. 그러던 중 마음에 드는 쏙?! 드는 모델을 발견했는데 바로 LG전자 X-Note P210이라는 12인치 울트라씬 모델입니다.
 
+ 외관은 작아졌지만 사이즈는 더 커졌다?!

X-Note P210

외관은 작아졌지만 사이즈는 더 커졌다?! 먼가 앞뒤가 맞지 않은 이야기이지만 P210의 경우 안과 밖이 다른 양면성을 가지고 있는 모델로 바디의 사이즈는 작아졌지만 LED 백라이트 LCD는 11인치에서 12인치급으로 커졌기 때문입니다. 흔히들 말하는 베젤(LCD를 감싸고 있는 테두리)을 최소화하여 보다 높은 가독성과 시인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12인 사이즈의 LCD를 가지고 있으면서 11인치급의 바디 사이즈는 컴팩트한 크기를 만족시키면서 사용자의 개방감을 넓혀주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X-Note P210

1336*768의 HD해상도 LCD는 웹, 검색, 오피스, 영화 등의 업무와 멀티미디어 이용시 일반 노트북 화면과 동일하게 화면을 제공하고 있는데 이는 인텔 코어 i3 프로세서의 하이퍼 스레딩 기술과 인텔 HD 그래픽스로 인해서 작은 바디 사이즈에도 불구하고 일반 노트북에서 느끼는 풀 사이즈의 화면을 구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화면의 개방성과 더불어 1.3kg이라는 초경량의 무게를 실현하고 Slim한 두께를 가능케하고 있습니다. 울트라씬 노트북을 선택하는데 있어 무게 또한 매우 중요한 요소로 소프트 하면서 든든한 내실을 갖추고 있어야만 울트라씬이라고 불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흔히들 15인치 이하의 노트북에서 느끼는 부족함과 답답함을 P210 모델에서는 느낄 수 없도록 제공하고 있는 점입니다. 



+ 외모도 경쟁력이다!! 디자인으로 승부하라!!

X-Note P210
X-Note P210
X-Note P210

노트북의 기본은 휴대성입니다. 그러기에 늘 외부에서 노트북을 꺼내 놓을 때 주변을 살펴보게 되는데... 이는 주변에서 최신형 노트북들이 포진되어 있으면 사실 기가 죽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는 외모두 경쟁력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지금은 다양하고 활용도 높게 사용되어지고 있지만 한때 애플의 맥북이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었던 이유중에 하나는 심플하면서 세련된 디자인 때문이었습니다. 겉보기에는 맥유저이지만 그 속은 윈도우가 돌아가고 있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그만큼 노트북에서 디자인이라는 부분은 매우 중요한 장점 중에 하나입니다. 집안이나 오피스에서만 노트북을 사용할 경우에는 좀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노트북이 갖고 있는 이동성과 외부, 특히나 경쟁 PT나 여러 업체들이 함께 노트북을 꺼내 놓고 작업 할 경우 최근 출시한 맥북 에어를 꺼내 놓으면 그 시선을 한몸을 받고 왠지 경쟁에서 밀리는 것 같은 느낌을 전해주기도 합니다. 이러한 현실에서 P210의 프레임 디자인은 예전의 '비움의 미학'이라는 뉴 초콜릿폰을 보는 것과 같은 느낌을 전달합니다. 디자인에서 더하는 것은 쉬워도 빼는 것은 어렵다는 말이 있는데 P210을 보고 있으면 극한의 심플함과 간결함이 가져다주는 디자인은 여타의 노트북들과의 경쟁에 일치감치 종지부를 찍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기존보다 슬림해진 베젤과 12.5인치의 LCD에 간결하면서 통일성을 강조한 스퀘어 타입의 힌지, 조약돌 모양의 키보드가 한데 어우러져 P210만의 모던함과 극한 심플함을 절묘하게 하나의 일체감을 만들어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실제로 P210을 보면 얇아진 베젤과 조약돌 모양의 버튼과 폰트가 그 매력을 뽐낼 것으로 보입니다.



+ 작은 고추가 맵다?! 멀티테스킹에 강한 인텔 코어 i3 프로세서~

X-Note P210

우리나라 속담에는 '작은 고추가 맵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자동차에는 엔진이라는 심장이 있듯이 PC에는 이를 책임지는 두뇌에 해당되는 CPU가 있습니다. 인텔 i3 프로세서는 2개의 코어를 4개처럼 활용할 수 있는 하이퍼 스레딩 기술이 탑재되어 저전력 고성능의 효율을 자랑하는 프로세서로 더욱 빠르게~ 더욱 강력하게 외치고 있는 CPU로 울트라씬이 가져야 할 성능과 내장된 GPU를 통해서 검색, 엑셀, PPT, SNS 등의 다양한 툴을 사용하면서 버벅거림없이 PC로 인한 스트레스를 최소화해주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근 외장형의 그래픽 드라이버가 CPU에 내장되면서 CPU와 GPU의 조합이 최적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어 3D는 물론 동영상, 사진 편집, 멀티미디어 활용에 있어 그동안 노트북의 단점으로 지적되는 부분을 개선하고 있습니다. 터보 부스터로 최대 1.86GHz의 속도와 3MB Cache, 4,096MB의 메인 메모리는 그동안 울트라씬에서 경험하지 못한 멀티태스킹과 처리 속도, 그에 따른 배터리의 사용시간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습니다. 넷북의 부족한 성능과 퍼포먼스, 15인치급의 데스크탑 대체용 노트북의 합리성을 골고루 갖추고 활용할 수 있는 모델입니다.



+ 보다 유연하고 높은 활용성의 PC환경의 종결자?!

X-Note P210

주변 환경의 디바이스와 하나의 생태계로 묶어주는 DLNA(Digital Living Network Aliance)가 IT 디바이스의 발달과 함께 얼리어답터의 전유물이 아닌 라이프 스타일에서의 활용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을 반영하듯 울트라씬 노트북에서도 그 기능을 지원하고 있는데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스마트폰과 카메라, TV, 홈시어터, 대용량 스토리지 등과 유연하게 활용이 가능하게 되는 스마트트한 IT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는 복잡한 케이블로 연결하고 디바이스의 특성에 따라 복잡한 케이블을 번갈아 연결하는 번거로움을 단번에 해결하면서 무선으로 TV에서 영상을 보고 대용량 스토리지에서 스트리밍을 통해서 바로바로 멀티미디어을 보고 듣고, 저장할 수 있는 스마트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인해 DLNA에 대한 선입견이 사라지고 누구나 쉽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 주었는데 앞으로는 DLNA를 통해서 집안이든, 오피스이든 장소와 시간에 관계없이 필요한 파일과 멀티미디어를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새로운 전자제품이나 IT 디바이스를 구입할 예정이라면 가까운 내일위해 DNLA의 지원여부를 확인해 보는 센스를 발휘해 보시길 바랍니다.



+ P210을 더욱 다양하게 즐기자!~

X-Note P210

* 이동 중에도 무선 인터넷을 마음 껏!~~

최근 출시되는 스마트폰에 기본적으로 탑재되기 시작한 테더링 기능을 통해 노트북과 스마트폰이 한 몸이 되어서 이동 중에도 별도의 WiFi 없이도 3G 핫스팟을 통해서 무선 인터넷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블루투스 3.0으로 최대 150Mbps의 속도로 끊김없는 초고속 무선 인터넷을 즐길 수 있습니다.


X-Note P210

* 원 터치 리커버리로 걱정없이...

PC를 사용하다 보면 본의 아니게 프로그램을 잘 못 건든다거나 원치 않는 바이러스, 악성 코드로 인해서 PC가 재 구실을 하지 못할 경우가 종종 생기게 되는데... 이러땔 작업중이던 파일이나 문서는 물론이고 그동안 저장해 놓은 자료들에 걱정으로 눈앞이 캄캄해지게 됩니다. 그래서 노트북 제조사에서는 원 터치 리커버리를 제공하고 있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PC를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습니다.



X-Note P210

* 미디어 펀타지아로 Fun하게~~~

LG전자의 노트북에서만 만날 수 있는 Media FUNtasia를 이용해 로컬 네트워크에 연결된 디바이스이 미디어 컨텐츠를 쉽고 빠르게 탐색하고 재생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어려운 IT 용어나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없이도 누구나 쉽고 빠르게 미디어 컨텐츠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Media FUNtasia를 이용한다면 멀리 떨어진 가족이나 연인 사이에도 디지털을 통해서 직접 만나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래면서 작은 행복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 12인치 울트라씬의 종결자!! X-Note P210

X-Note P210

노트북의 주 사용용도는 비즈니스와 멀티미디어의 활용입니다. X-note P210은 12인치의 심플하면서 휴대성과 이동성을 갖추고 있는 울트라씬 모델로 비즈니스용에서부터 개인용 멀티미디어 활용까지 팔방미인리하고 할 수 있는 장점들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블로깅을 하고 있는 노트북 또하나 12인치 울트라씬으로 출시한지 꽤 시간이 지나고 나니 그 성능이나 퍼포먼스에서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PC, 노트북 시장이라는 것이 2년이 멀다다고 새로운 성능과 퍼포먼스를 가진 제품이 출시되다 보니 금새 구형으로 변하는 것이 사실이지만 어떤 환경과 어떻게 관리하면서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그 호불호는 갈릴 것입니다. 특히나 울트라씬의 경우 포지셔닝에서 부터 하이엔드와 넷북의 장단점을 골고루 갖추고 있으면서 심플하고 견고한 디자인과 가벼운 무게, 인텔 코어의 최신 프로세서까지 탑재하고 있어 기대를 하지 않을 수 없는 노트북입니다. 비즈니스와 개인 멀티미디어를 위한 X-Note P210의 실제 성능과 디자인이 제공하는 만족도와 느낌은 어떨지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http://socialspot.xnot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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