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미디어 서버가 어렵다? 아이튠즈와 LG 넷하드(NAS NC1)로 나만의 멀티미디어시스템 만들기~

웹서비스나 스토리지 서비스가 아닌 개인 멀티미디어 서버가 있다면 어떤 기능이 가장 많이 활용되고 사용 될 까요? 개인적으로의 활용은 웹사이트 구축, 음악, 영화 공유, 자료 백업 등으로 활용되고, 업무용의 경우 파일공유, 백업, FTP로서의 역활을 주로 사용하게 될 것 입니다. LG 넷하드(NAS NC1)의 경우 멀티미디어 서버로써의 기능과 성능면에서 부족함없이 오히려 넘치는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제품입니다. 멀티미디어 시스템으로써의 LG 넷하드(NAS NC1)은 어떨까요?

+ LG 넷하드의 기본구성이 궁금하다면?
[Review & Gadget/LG 넷하드 체험단(NAS NC1)] - 무제한 웹하드가 공짜?! LG 넷하드(NAS NC1)가 대세?!

+ LG 넷하드는 아이튠즈, 아이팟 서버?!

애플이 아이팟을 시장에 내 놓으면서 MP3, PMP시장에 큰 몫을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아이팟 터치의 경우 많은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며 아이폰3GS가 출시되면서 더더욱 시장의 비중을 높여가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애풀의 아이튠즈 또한 높은 멀티미디어 성능으로 사용자가 늘어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LG 넷하드(NAS NC1)의 강력한 멀티미디어 성능과 애플의 아이튠즈(iTunes)의 공유기능을 이용하여 멀티미디어 시스템으로의 활용법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애플의 아이튠즈(iTunes)는 프리웨어로 무료로 설치 및 사용이 가능하지만 아이팟이나 아이팟 터치, 아이폰 유저가 아니라면 조금은 생소한 UI(유저인터페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만 조금만 사용하면 아주 쉽고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한 성능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필자 또한 아이팟 터치 유저로써 일치감치(?) 아이튠즈(iTunes)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먼저 LG 넷하드(NAS NC1)의 관리자 계정으로 접속하여 왼쪽의 '서비스' 카테고리 안의 아이튠즈(iTunes)를 실행하면 위와 같은 스트리밍 서비스의 설정할 수 있는 화면이 보입니다. 업데이트 주기는 수동과 5분마다(자동) 중 원하는 타입을 선택하면 되는데 수동보다는 자동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타입을 선택하고 적용을 하게되면 불과 10초도 걸리지 않는 시간으로 아이튠즈(iTunes)의 설정이 완료 되었다는 메세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빨라서 조금 놀랍기도 했습니다. (저만 그럴수도 있으니 오해 마시길....ㅡㅡ;;)

LG 넷하드(NAS NC1)의 아이튠즈(iTunes)의 설정이 완료되었으니 탐색기를 통해서 NAS(나스)의 폴더로 들어가니 'service'
폴더안에 'iTunes' 폴더가 생성되어 있습니다. 이 폴더에 원하는 음악파일을 옮기거나 복사하면 됩니다.

필자는 놋북 사용자로써 유무선 공유기를 통해서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어 무선으로 NAS(나스)에 접속하는 관계로 유선보다는 파일이나 데이터를 옮기는데 약간의 시간이 더 걸리는나 유선으로 접속한 결과 평균 16~18MB/s의 속도를 유지합니다. 간혹 전송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을까 걱정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그 걱정은 안드로메다로 날려 보내셔도 무방합니다.

파일 전송이 완료 되었으니 아이튠즈(iTunes)에도 적용이 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아이튠즈(iTunes)를 실행합니다. 왼쪽 메뉴의 공유 카테고리에 적용된 NAS(나스)를 클릭해 보니 폴더에 직접 복사한 음악파일이 제대로 적용되어진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아이튠즈(iTunes)에서 제공하는 스트리밍 성능을 활용해서 인터넷이 가능한 곳이라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음악을 재생할 수 있고, 여타의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친구, 연인, 지인 등과의 공유도 가능합니다. 바로 나만의 멀티미디어 시스템이 완성되어진 것입니다.

LG 넷하드(NAS NC1) 덕분에(?) 날로 사용량이 떨어지고 자기 몫(?) 못하고 있는 휴대용 스토리지 입니다. 한때는 대용량을 위해 한없이 성능을 자랑하던 제품들이지만 NAS(나스) 앞에서는 왠지 초라하게만 느껴지는 것이 조금은 측은(?)해 보이기도 합니다.

+ LG 넷하드~ 쉽고 편한것이 가장 큰 매력

LG 넷하드(NAS NC1)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쉽고 편하다는 것 입니다. 일반적으로 서버하면 많은 시스템과 퍼포먼스가 필요할 것이라는 미리 겁을 먹게되고 어려게만 느껴지는 것이 현실입니다. 필자 또한 개발자가 아닌 관계로 서버에 관련된 이야기가 나오면 기가 죽게 됩니다. 하지만 LG 넷하드(NAS NC1)를 불과 10여일 안팎동안 사용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파일서버로.. FTP서버로.. 멀티미디어서버로의 활용이 매우 쉽고 간단하게 이루어진다는 것 입니다. 특히나 업무상 PT나 주제발표, 설명 등을 해야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런때 마다 노트북에 저장하고 혹시나 몰라 외장메로리 또는 USB에 저장한다고 하여도 불안한 것이 사실입니다. PC나 기계라는 것이 잘 되다가도 중요한 순간에 정신줄을 놓은 경우가 꼭!! 발생되니 말입니다. 하지만 NAS(나스)라는 든든한 후원군(?)이 사무실의 한켠에서 묵묵히 대기하고 있으니 왠지 모를 든든함이 생기게 됩니다. 사용자에 따라서.. 환경에 따라서... 언제나 묵묵히 자기 몫(?)을 충실히 해주는 LG 넷하드(NAS NC1)가 있어 든든한 요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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