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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 Gadget

내가 생각한는 '블루클럽'

by 쭌's 2008. 1. 23.
남성전용미용실 '블루클럽'



'블루클럽'을 약 3년 넘게 이용하고 있는 사람으로써 블루클럽의 가장 큰 장점은 아무래도 '컷'비용이다.

지금은 5000원에서 6000원으로 인상 되었다. 불가 몇달전인걸로 기억한다.

블루클럽의 장점은 '심플함'이라고 생각한다.

기존의 일반 미용실을 방문할경우 미리 어떻게 스타일을 어떻게 할것인지 고민해야하고, 평소에 자주 다니지

않는 미용실을 갈 경우 원하는 이미지를 설명해야 하는데...이미지를 설명하는게 쉽지 않았던것 같다..

잘못된 이미지 설명으로 인해 머리를 망친 기억도 많이 있다..

그래서 사람들은 주로 가는 미용실이거나, 지명한 디자이너 선생님이외에는 머리를 맞기기가 솔직히 겁난다.

그러다 미용업계에서도 신규고객을 모객하기가 어려운게 현실이다.

다만 디자이너가 옮기는 미용실로 고객들이 옮기는것 외에는 할인이나, 프로모션외에는 어렵다.

이런점에서 블루클럽의 심플함은 빛을 발하는것 같다.

1. 스타일에 대한 설명과 고민을 줄일수 있다.
    : 예전에 없었지만 스타일별 타입이 있어, 원하는 스타일을 쉽게 찾을수 있다.

2. 서비스의 심플함
    : 개인적으로 다른 사람이 내 머리를 감겨주는게 솔직히 부담스럽다.(물론 좋은때도 있지만...)

3. 스타일 Making
    : 보통의 미용실의 경우 샴푸 후 디자이너가 스타일을 만들어 주는데, 블루클럽의 경우 직접 스타일을
      만듬으로해서 스스로 만족스러운 스타일을 만들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는거 같다.

4. 비용
    : 솔직히 저렴해서 좋다. 요즘 컷의 비용이 너무 비싼거 같다. 물론 디자이너의 경험과 노하우에 대한 비용
      이지만, 특별한 스타일이 아닌 보통사람들에게 비싸게 느껴지는게 현실인것 같다.
      요즘같이 어려운 경기에....(블루클럽도 경기도 어려운데 5000원으로 내렸으면 좋겠다.)

이상 필자가 느끼는 '블루클럽'에 대한 이야기이다.
극히 개인적인 부분이 많이 강조되어, 상반되는 의견들도 많을것으로 생각하나, 비전문가의 입장에서 작성한
것임을 밝힌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www.blueclu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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