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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 Gadget

"MSG" 확인하고 먹는것은 어떨까?

by 쭌's 2008. 1. 23.

1975년 처음 출시하여 '고향의 맛'이라는 슬로건과 '그래 이 맛이야'라는 카피로 온 국민의 사랑을 받으며 30년 넘게 함께 해 온 장수 브랜드 다시다가 ‘다시다 산들애’라는 이름으로 더욱 새로워졌습니다.
‘산과 들을 사랑한다’는 의미인 산들애는 최근 웰빙 트렌드에 맞춰 MSG를 넣지 않은 깨끗하고 자연스러운 맛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다시다 산들애 이렇게 다릅니다.
자연스러운 맛을 추구하는 소비자를 위해 기존의 감칠맛 소재인 MSG를 넣지 않고 각종 양념 및 발효 펩타이드 등으로 맛을 내어 원재료의 맛을 더욱 풍부하게 느낄 수 있으며, 느끼한 맛이 없어 순하고 깊은 맛의 고급 웰빙 다시다입니다.
산들애 쇠고기: 쇠고기와 다시마, 마늘, 양파, 양배추, 무 등 각종 양념을 듬뿍 넣어 깊고 풍부한 국물 맛이 살아납니다.
산들애 멸치: 엄선된 국내산 멸치에 양파, 양배추, 무, 대파, 표고버섯 분말 등 각종 양념을 넣고 맛을 내어 집에서 푹 우린 듯한 시원한 멸치 국물을 손쉽게 준비할 수 있습니다.
웰빙 다시다의 새로운 얼굴, “산들애 토끼
첨단기술로 특수 제작된 산들애 토끼는, 국내 최초로 애니메트로닉스(Animatronics) 기술을 이용한 일종의 로봇이다. 애니메트로닉스 기술이란 애니메이션(Animation)과 일렉트로닉스(electronics)에 메이크업(make-up)이 합성된 단어로, 기계적인 뼈대와 전자회로를 이용해 만든 움직이는 분장을 통해 실물과 똑같은 재질과 느낌을 덧붙이는 것을 일컫는다.

몸이 움직이면서 얼굴 표정까지 구현하는 기술은 이제까지 헐리우드에서나 가능했기 때문에 기존 국내 기술로는 모형 안에 사람이 들어가 있는 상태로 얼굴 표정을 움직이게 하는 기계 장치를 작동할 수가 없었다. 하지만 이번 산들애 토끼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KITECH)의 지원으로 무선기술을 도입하여 그것이 가능하도록 제작되었다. 토끼가 자연스럽게 윙크하는 모습이나 미소를 짓는 모습 등 섬세한 표정변화를 보여주고 있어, 실제로 토끼가 산속에서 방금 튀어나온 것 같은 깜찍한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다.




MSG 무첨가 조미료 "산들애"

MSG??? 몸에 나쁘다는것만 알고 있었는데...그럼 MSG부터 알아보자

MSG(MonosodiumL-glutamate)는 버섯, 육류, 김, 토마토 등 자연 식품에 단백질의 일부분으로 존재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자연 식품을 섭취했을 때 부작용이나 병적 증세가 보고된 예는 없습니다.  

다만 식품 첨가제로 만들어진 화학조미료의 경우 독성을 나타냅니다.  

글루탐산은 흥분성 신경전달물질로 과량의 글루탐산이 신경조직에 흡수될 경우 신경 세포막을 파괴합니다.  

유아의 대뇌는 어른과 달리 극소량이라도 뇌하수체가 파괴될 가능성이 있으며 성장은 물론 일반 대사에 이상을 불러올 수 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이밖에 글루탐산은 산혈증의 원인이 되면서 신장에서의 칼슘 흡수를 막고 뼈속에 저장됐던 칼슘까지 떨어져 나가게 해 골다공증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감칠맛을 내는 화학 조미료인 MSG는 일본의 이케다 박사에 의해 다시마 추출물에서 발견된 물질인데, 일반 음식점에서 가정에 이르기까지 맛을 내기 위해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다량의 MSG를 섭취했을 때 10-20분 후 후두부의 작열감과 함께 불쾌감, 근육 경직, 메스꺼움 등의 증상이 얼마간 나타나기도 합니다.  

특히 중국 음식에 이 MSG가 많은데 중국음식을 먹고 난 후 이런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아 '중

국음식점증후군(Chinese Restaurant Syndrome)' 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입니다.

흠...굉장히 몸에 나쁜거군요...

그동안 먹어왔던 저나 우리는??? 시대가 바뀌어가며, 오염물질이 많아지고, 그로인해 사람의 면연력도

약해지면서, 해로운것을 멀리한다는 생각도 합니다.

물론, 몸에 좋은 먹거리가 많이 나와야 하고, 해로운것들은 사라져야 해야합니다.

그런면에서 해로운성분을 제거한 먹거리가 나온다는것은 두손들어 맞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요즘같이 '웰빙'이 대세인 사회에서 먹거리 와 운동, 휴식 등과 병행한다면 그것이 진정한 웰빙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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