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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 Gadget/Smartphone

보급형 스마트폰의 생각을 바꾸는 옵티머스원의 멀티미디어~

by 쭌's 2010. 11. 4.
+ 보급형 스마트폰의 생각을 바꾸는 옵티머스원의 멀티미디어~ 플랜트로닉스 Backbeat903, IML237, Muzx core

옵티머스원

2000만대라는 야심찬 목표를 설정하게 위풍당당하게 그 모습을 드러낸 LG전자의 옵티머스원! 출시 전까지는 낮은 스펙과 보급형 스마트폰이라는 몰매를 맞지고 한 스마트폰이었지만 출시와 함께 판매를 하면서 옵티머스원의 진가가 무엇인지를 보여주고 있는 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머프라는 파격적인? 유아틱한? 캐릭터를 대표모델로 내세워 스머프폰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옵티머스원! 게임 다음으로 가장 활용도가 높은 멀티미디어부분은 옵티머스원이 보급형 모델인지?! 아니면 화려한 스펙을 자랑하는 하이엔드 스마트폰인지?! 지금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옵티머스원

스마트폰에서 멀티미디어를 활용하는데 있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이 앱 스토어나 안드로이드 마켓에 올라와 있는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게 된다. 이는 보기 좋고 편리한 인터페이스(UI) 덕분인데 안드로이드 폰의 경우 각 통신사에 맞게 커스터마이징이 되다 보니 위젯 개념의 다이렉트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기본으로 제공되고 있다. 옵티머스원의 경우 비디오 재생, TDMB, 음악을 재생하는 플레이가 제공되어 애플과는 다른 안드로이드 OS의 특징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개인적으로 안드로이드폰을 사용하면서 통신사에 맞게 커스터마이징 된 위젯이나 어플리케이션을 잘 사용하지 않는데 이는 그래픽이나 직관적인 UI가 부족하기 때문에 별도의 가벼운 어플을 받아 사용하게 되는 것이 보통인데 이러한 부분에서 스마트폰이 복잡하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다.


옵티머스원

옵티머스원이 출시 되기 전부터 논란의 대상이 되었던 내장 메모리는 안드로이드 2.2(Froyo)를 탑재하면서 굳이 내장 메모리를 늘리지 않아도 외장 메모리에 어플을 저장할 수 있기에 배터리 커버만 분리하면 바로 외장 메모리를 탈부착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기본으로 4GB 메모리가 제공되고 최대 16GB까지 확장할 수 있으니 메모리에 대한 우려는 접어두고 사용해도 충분하다. 옵티머스원의 배터리는 피처폰 중에서 가히 최강이라고 불리우는 맥스폰(MAXX)과 동일한 1500mAh의 용량으로 스마트폰의 고질적인 배터리 부족 현상을 한방에 잠재우는 성능을 자랑한다. 이는 이동중에 모바일 웹이나 게임, DMB를 장시간 시청하면서도 부족한 배터리로 인해서 잠시 주머니 속으로 들어가있어야 하는 신세를 면하게 해 준다.


옵티머스원

옵티머스원의 멀티미디어에 대한 결론을 먼저 이야기하자면 LG전자의 스마트폰 라인업인 옵티머스Q와 비교하면 옵티머스원의 압도적인 완승이라고 할 수 있다. 옵티머스Q는 높은 스펙과 해상도, 쿼티 키패드 등의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는 모델이지만 음악을 플레이하면 하드웨어적으로 발생하는 화이트노이즈가 꽤 심한 정도를 보여 주었으며 대체로 음색이 가볍다는 표현을 하고 싶은데 옵티머스원의 경우 옵티머스Q에서 발생했던 화이트노이즈를 100%는 아니지만 95%정도 감소시키면서 음색을 표현하는 깊이가 달라졌다. 다양한 악기가 연주하는 음악의 음색을 골고루 표현 해 주면서 가볍지 않은 깊이를 제공해서 형이라고 할 수 있는 옵티머스Q의 부족했던 부분은 완벽에 가깝에 보안했다. 이는 하드스펙이 낮음에도 불구하고 성능이나 제품의 완성도를 높였다고 할 수 있다.




옵티머스원은 출시부터 SKT, KT, LGT로 출시가 되다보니 디자인과 스펙은 동일하지만 통신사에 맞게 커스터마이징의 과정을 거치므로 MP3, 영화 등의 메모리에 옮기기 위해서는 지정 폴더로 파일을 복사해야 하는데 KT향으로 출시 된 옵티머스원의 경우 MP3 폴더를 찾지 못해 한참을 찾아야 하는데 이는 외장 메모리에 내장 메모리의 부족한 부분을 확장하고 있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영화의 경우 Movie 폴더에 바로 넣으면 되지만 MP3파일의 경우 'olleh_market' 폴더 내의 'music' 폴더에 파일을 넣어야 mp3를 플레이 할 수 있다.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KT향의 스마트폰을 처음 사용하는 사용자라면 참조하면 폴더를 찾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으므로 참조하면 좋을 것이다.


플랜트로닉스 백비트903,블루투스 헤드셋

위에서 옵티머스원이 옵티머스Q보다 음질이나 음색에서 좋다는 이야기를 했는데 이는 다양한 주변기기와의 호환을 통해서 멀티미디어가 어떻게 나아졌는지 테스트 해 보았습니다. 스마트폰의 기본이라는 블루투스에 헤드셋을 연결해서 블루투스를 통해 전달되는 음질은 어떤지 먼저 Backbeat903과 연결해 테스트 해 보았다. Backbeat903는 이미 스테리오 블루투스 헤드셋에서는 유명한 모델로 멀티미디어와 통화 기능까지 함께 하고 있고, 넥밴드 스타일로 활동성이나 젊은 층에서도 많은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는 플랜트로닉스의 대표적인 제품이다.


플랜트로닉스 백비트903

Backbeat903과 페이링 후 안드로이드 플레이로 유명한 Mortplayer로 외장 메모리에 다운받은 MP3파일을 재생시켜 음질과 끊김, 음색을 테스트 해 보았는데 블루투스의 특성상 잦은 끊김과 떨어지는 음질을 보여주는 것이 보통이지만 옵티머스원과 Backbeat903의 궁합은 잘 맞는 모습을 보여주며 소프트웨어의 음질을 있는 그대로 완벽에 가깝게 전달하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보급형 스마트폰이라고 해서 왠지 부족할 것 같은 생각과 선입견을 제대로 없애주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Altec IML237

블루투스 헤드셋에 이어 3.5파이 외장 스피커와 연결을 통해 음악과 영화를 재생해 보았는데 이어폰이나 블루투스 헤드셋을 통해 전해지는 음질보다 더욱 빵빵한? 음질을 느낄 수 있다. 물론 스피커 내의 전원과 스피커의 규격이나 하드웨어에 따라 그 성능은 조금 다르겠지만 기본적으로 옵티머스원이 제공하는 음질이 좋지 않다면 아무리 스피커가 좋아도 노이즈와 음색은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 점에서 만족스러운 사운드를 제공하고 있다. 평소에 자주는 아니지만 DIVX를 통해 파일변환 없이 옵티머스원의 외장 메모리에 영화파일을 다운 받아 답답한 이어폰이 아닌 스피커를 통해서 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은 옵티머서원의 활용도를 높이는 방법 중에 하나일 것이다. 더불어 옵티머스원으로 영화나 뮤비, 동영상을 감상할 때 전화나 문자 등으로 중단할 경우 자동으로 이어보기와 처음부터 볼 수 있도록 제공하는 점은 사용자의 편리성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은 생각이다.


옵티머스원

옵티머스Q에서는 제공되지 않았던 기능으로 옵티머스원에 이어폰이나 블루투스 헤드셋을 연결하면 화면 상당의 트레이에 헤드폰 아이콘이 생기면서 현재 음악이나 영화, DMB 시청시 연결되어 있는 주변기기를 아이콘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블루투스 헤드셋을 연결해 DMB를 시청하면서 안테나 역활을 하는 이어폰을 연결하여도 블루투스 헤드셋으로 사운드를 전달하고, 블루투스 헤드셋의 연결을 해제하면 이어폰으로 사운드를 전달하여 편리함을 제공한다. 다만 아쉬운 점이라면 안드로이드 OS의 특성이지만 DMB, 앱으로 실행한 MP3 재생, 기본 제공되는 위젯으로 MP3를 동시에 실행할 수 있으면서 사운드 또한 세개의 기능에 대한 사운드를 모두 제공하는 점은 근본적으로 한개의 플레이어만 사용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적이나 하드웨어적으로 한가지만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옵티머스원

보급형 스마트폰, 쉬운 스마트폰이라는 컨셉에 맞게 LCD나 CPU, 내장 메모리 등에서 여타의 스마트폰보다 조금은 부족한 것이 사실이지만 작아진 옵티머스원의 터치 LCD는 영화나 DMB 시청시 오히려 픽셀의 깨짐없이 선명하게 재생하여 주어 사용상에 있어 낮은 스펙으로 인한 불편함이나 부족함은 전혀 느낄 수 없다. 애플 아이폰 유저가 아니라면 DMB를 시청하면 화면 픽셀의 깨짐을 종종 느끼게 되는데 이는 LCD의 밝기와 해상도 높아짐에 따라 벌어지는 현상으로 오히려 옵티머스원은 이러한 점에서 장점 아닌 장점으로 활용되기고 한다.

+ 스머프가 메인 모델이 되어 쉬은 스마트폰이라는 컨셉처럼 옵티머스원이 제공하는 하드웨어는 안드로이드 OS 2.2(Froyo)와 잘 맞은 궁합으로 스마트폰이 어렵다는 선입견과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바꿔주고 있습니다. 이는 실제의 판매고로 이어져 LG전자의 스마트폰을 다시 한번 발돋음 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견인차 역활까지 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IT기기들의 경우 UX(User Experience)보다는 하드웨어의 스펙이 먼저가 되는 인식을 실제의 UX에서 잘 바꾸어주고 바꾸고 있는 모델이 아닐까 싶습니다. 국민 스마트폰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옵티머스원의 매력과 여러모습을 앞으로 계속해서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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