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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 Motor Review/Trend & Story

신형 아반떼 AD 출격 준비 완료! 위장막에서 확인 된 달라진 점

by 쭌's 2015. 4. 13.


+ 신형 아반떼 AD 출격 준비 완료! 위장막에서 확인 된 달라진 점

현대자동차의 준중형 아반떼 풀 체인지가 출시 시기를 조율하고 있는 가운데 아반떼 AD 위장막 테스트 차량이 영동고속도로에 자주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풀 체인지 아반떼에 밀려 스파이샷이 출시 예상 등에 비해 출시에 대한 소식을 공개하고 있지 않은 가운데 위장막으로 가려진 채 전면의 새로운 얼굴과 후면의 테일 램프, 범퍼 라인 등의 변화를 통해서 기존 아반떼의 부드러웠던 인상을 날카롭게 변화 시킬 것으로 예상되는데~


위장막에 가려져 있는 신형 아반떼 AD의 모습이였지만 그 사이사이로 보이는 변화된 모습은 기존 아반떼와는 많은 부분 변화를 거친 모습으로 신형 아반떼 AD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영동고속도로에서 마주한 신형 아반떼 AD는 카메라를 인식하자 곧 속도를 줄여 멀리 떨어지려는 노력을 아끼지 않았은데~


그 와중에도 사진에 담긴 신형 아반떼 AD는 변화는 기존 페이스리프트의 수준을 넘어 기존의 모습을 날카롭게 인상깊게 만들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특이한 점은 루프 라인의 변화가 있음에도 위장막 없이 오픈하고 있는 모습에서 개발용 차량으로 끝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 부분이기도하다.


위장막 사이에서 확인할 수 있었던 신형 아반떼 AD의 가장 큰 변화는 전면 범퍼의 디자인 변화이다. 기존 아반떼의 둥글둥글한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신형 K5 T-GDI에서 선 보인 범퍼를 연상시키는 새로형태의 LED DRL를 적용하여 스포티한 모습을 연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새로줄 형태의 LED DRL 스타일은 시트로엥 DS3의 그것과 매우 유사한 모습으로 신형 K5 출시 이후 2016년형 모델로 출시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측면에서의 변화는 거의 없다고 할 수 있지만 새로운 범퍼를 적용하게 되면서 전후면의 볼륨감을 살리는데 일조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후면의 변화 또한 차체를 더욱 넓게 보이고 세련된 스타일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테일 램프의 변화는 대형세단인 K9의 그것과 유사한 모습으로 사각형태의 LED 램프로 디자인되어 고급스러움도 함께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른 후면 범퍼 또한 테일램프와 전면 디자인 변화에 따라서 소폭 변화가 예상되는데~ 전면과 마찬가지로 둥글둥글한 귀여운 인상에서 스포티함을 더한 모습이 되지 않을까? 예상된다.

기아차의 입장에서는 신형 K5 출시 이후 풀 체인지 아반떼 출시 시기 등을 고려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풀 체인지 아반떼는 2015년 상반기 출시를 해야 하는 것이 보통이였지만, 올 뉴 투싼의 승전보와 함께 쏘나타 터보 등에 힘 입어 굳이 신차 효과를 지금 당장 거두어 들이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출시 시기를 미루고 있는 것으로 예상된다.


위장막으로 가렸지만 그 변화의 폭이 상당한 부분이여서 페이스리프트된 모습으로 선 보일 신형 아반떼 AD에 대한 기대를 해 봐도 좋치 않을까? 하며~ K3 세단과 신형 K5를 통해 보여준 기아차의 다변화 전략 등에 대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서 확인 해 보시기 바란다.


2015/04/07 - 기아 신형 K5의 다변화 전략 직접 확인 해 보니~
2013/09/24 - [K3 쿱 시승기] 쿠페의 색깔을 담으려는 노력! K3 쿱(쿠페) 제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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