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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 Motor Review1684

2008' DDGT '질주본능' 29일 열리는 한국 DDGT 챔피언십을 필두로 올해 모터스포츠 시즌이 열린다. 경기는 11월 중순까지 계속된다. 관련핫이슈 [Section] Motors한국은 세계에서 손꼽히는 자동차 강국이지만 모터스포츠 분야에서는 겨우 걸음마 단계다. 제대로 된 경기장도 몇 되지 않는다. 용인 스피드웨이는 모터스포츠 경기 자체를 즐기러 가기보다는 근처 놀이공원을 찾았다가 잠깐 둘러보는 사람들이 많다. 태백 레이싱파크의 경우도 워낙 멀어 일반인들이 경기를 보러 가기가 어렵다. 또 관중의 상당수는 경기보다는 레이싱걸에 더 관심을 두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로 서킷에 레이스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레이싱걸을 찍거나 만나려는 사람들이 훨씬 많다. F1 주최를 추진하고 있는 나라의 경기장 모습이 이렇다. 또다시 모터스포츠 시.. 2008. 4. 11.
[리뷰] 미니의 롱스커트는 무죄 미니의 롱스커트는 무죄! Mini Cooper S Clubman 미니 50년사에 역사적인 이름이 되살아났다. 1969년 처음 등장한 ‘클럽맨.’ 이름뿐 아니라 테일 게이트 생김새가 그 옛날 클럽맨 에스테이트나 더 오래 전에 선보인 모리스 미니 트래블러, 오스틴 미니 컨트리맨과 영락없이 닮은꼴이다. 현대판 클럽맨은 쭉 늘인 차체에 뒷문짝까지 달았지만, 미니의 생명과도 같은 스타일을 전혀 구기지 않았다. BMW가 미니에게 딱 맞는 롱스커트를 준비한 것이다 한 편의 영화 덕분에 자동차가 이동수단을 넘어 문화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예는 ‘불릿’의 포드 머스탱을 비롯해 여럿 되지만, 미니만큼 세계적인 문화 트렌드가 된 차도 드물다. 1969년 개봉해 2003년 리메이크된 ‘이탈리안 잡’의 진정한 스타라고 할 만큼 .. 2008. 4. 2.
초대형 플래그쉽 세단 '체어맨W'의 활약을 기대해본다. 체어맨W '이시대 최고의 자리에 있는 당신을 변함없는 감동으로 모십니다.' 근래 자동차 커뮤니티에서 가장 화두가 되었던 자동차를 꼽으라면 단연 체어맨W일 것이다. 오랜 기대속에 출시된 ‘W’는 출시 이전부터 많은 논란을 가져왔다. 플래그십 세단이냐.. 명차를 따라한 아류에 불과한것이냐..로 시작된 논란은 ‘네이버자동차’에서 치열한 논쟁이 극에 달했다. ‘W’는 메르세데스 벤츠이 영향을 지대하게 받은 차량이다. 물론 이전 체어맨도 마찬가이지다. 인테리어 역시 벤츠풍이다. 그러나 부분은 부분일뿐 메커니즘음 그렇게 심각할 정도는 아니다. 1. ‘W’의 심장 'W'심장은 2가지 이다. 직력 6기통/3.6리터 실키식스 엔진과 V8/5.0리터 엔진이다. 실키식스 엔진은 기존 체어맨에 들어가던 엔진을 개량한 모델이고.. 2008. 4. 1.
'제네시스 쿠페' 하반기부터 판매!! '제네시스 쿠페' 월페이퍼용 사진입니다. 신차가 나올때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습니다. 디자인으로 말씀들을 많이 하시는데 구매자는 개인의 취향이 반영되야 하는것으로 정답을 없을듯 하네요... 올 하반기부터는 '투스카니'가 단종되고 '제네시스 쿠페'가 생산, 판매 된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참 마음에 드는 디자인인데.... [출처 : 젠쿱 닷컴] 2008. 3.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