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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 Motor Review/Trend & Story

BMW 도이치모터스 다이내믹 캠프 즐거움을 선사하다!

by 쭌's 2017. 8. 2.


+ BMW 도이치모터스 다이내믹 캠프 - 즐거움을 선사하다!

지난 주말 BMW의 공식 딜러사 중 하나인 도이치모터스가 개최하는 'BMW DEUTSCH MOTORS DYNAMIC CAMP'에 다녀왔다. BMW 코리아가 아닌 도이치모터스에서 진행한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큰 관심을 끌었던 D.D.D 서포터즈들과 도이치모터스 고객을 대상으로 한 '썸머 인조이 캠프'로 가평에 위치한 플로렌스 글램핑 & 캠핑장에서 휴식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다.

최근 수입 메이커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만큼이나 공식 딜러사에서 자사 고객의 예비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특히 도이치모터스의 경우 D.D.D 서포터즈 20명을 선정하고 5개월 간 자사의 차량을 직접 경험함으로서 BMW에 대한 네임 벨류와 성능, 품질, 기술력, 서비스 등을 피부로 실감할 수 있도록 제공하여 큰 관심을 받기도 했으며, 1기에 이어 2기도 모집할 예정이라는 소식도 있으니 참조히시면 좋을 것 같다.

1박 2일간 진행되는 다이내믹 캠프는 휴식을 기반으로 BMW X시리즈 및 투어링 시승, 베스트 포토 시상식, 수상 레포츠, 바베큐 파티 등 놀거리와 먹거리를 즐기도록 구성했다.


가평에 위치한 플로렌스 글램핑 & 캠핑은 수상 레포츠를 인근에서 즐길 수 있고, 자연 속에서 오롯히 힐링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스팟으로 도심의 화이트 노이즈 대신 매미 소리와 개구리 울음 소리가 가득한 자연 속에서 한껏 여유를 부리는 시간을 제공한다.

간단한 프로그램 소개와 함께 각 팀별로 배정된 시승 차량을 경험하고 자연과 함께 하는 BMW 차량을 촬영한 것을 시작으로 1박 2일간의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시승한 차량은 BMW X4와 X2로 도심과 오프로드를 만끽하고 SUV 시장의 확대와 함께 주목을 받고 있는 쿠페형 SUV로 오프로드의 느낌을 한껏 살려 시승과 함께 촬영을 통해서 X4에 대한 조금 더의 경험을 할 수 있었다.


다만, 비가 내리는 날씨로 인해서 높은 습기와의 싸움을 해야만 했지만 이 또한 글램핑 & 캠핑에서 만나 볼 수 있는 경험이라는 점에서 날씨와 습도는 게의치 않았다.

덕분에 상남자의 느낌이 물신 풍기는 BMW X4의 사진 결과무를 얻을 수 있었다. 아쉽게도 베스트 포토 후보에는 올랐지만.... 수상을 하지 못했다는 것은 함정!!


흐린 날씨와 내리는 비로 인해서 수상 레포츠는 다음 기회로 미뤘다. 필자의 경우 봄, 여름, 가을 웨이크 보드는 즐기고 있는 만큼 비가 내리고 흐린 날씨에 즐기는 수상 레포츠는 그리 선호하지 않기에... 글램핑에서의 커피 한잔의 여유와 휴식, 지인들과의 대화의 시간을 통해서 여유를 누리기도 했다.


이렇게 오후 프로그램이 끝나면~ 가장 기다리는 시간?! 인 바베큐 파티를 위해 각 텐트별로 도착한 바베큐 셋트! 고기는 물론 쌈과 장류, 소스, 커피, 햇반 등 완벽하게 준비를 마친 바베큐 셋트를 지인들과 함께 다같이 모여 파티를 시작~


목살, 삼겹살 그리고 새우와 쏘세지, 버섯 등 숯불에 직화로 구워 야외에서 즐기는 바베큐 파티는 더 이상 말이 필요없는 글램핑 & 캠핑의 꽃이라고 할 수 있다. 여기에 빠질 수 없는 시원한 생맥주!! 이게 진짜 글램핑이고 힐링이 아닐까?~


바베큐 파티가 끝나고 BMW 도이치 다이내믹 캠프 참가 인원이 모두 모여 함께 즐기는 나몰라 패밀리의 공연이 이어지며 분위기는 더욱 무르익고 한 여름 밤 즐기는 소극장 콘서트를 보고 있는 것만 같았다.


나몰라 패밀리의 입담과 노래 그리고 웃음이 끝기지 않았던 게임과 시종 일관 앉아 있을수 없을 만큼 흥이 났던 공연은 실내가 아닌 자연 속에서 즐기는 공연에서만 느낄 수 있는 자유로움은 이날 행사의 휘날레라고 할 수 있었다.


그렇게 공연을 마치고 지인들과 깊어진 한 여름밤 건배를 기울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BMW 도이치모터스 다이내믹 캠프는 오랜만에 오롯이 느껴보는 휴식과 여유 그리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으로 기억될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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